|
실천만이 남아 있다
1977.10.16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우리가 1978년까지 3만 명을 표준하고 있는데, 만일 3만 명을 우리가 확보하는 날에는 기동대 일만 명을 동원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1978년까지의 목표
한 나라에 일만 명을 동원하게 되면 일시에 점보기 30대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한 대 내리는 데 30분만 잡아도 열다섯 시간, 20분씩만 하더라도 열 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거라구요. 이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적 사건이 벌어집니다. 세계적 사건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웃음) 우리가 기동대 7백 명을 가지고 한국에서 120만 명 동원을 가능하게 했는데, 일만 명을 동원해 가지고는 몇백 만 명을 동원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 15배예요. 7백 명의 15배예요, 15배.
이렇게 되게 되면 반드시 국가적 차원에서 외무장관이 직접 교섭하고 나설 수 있는 중차대한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일만 명의 경제대원을 확보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그 나라까지도…. 부흥을 시켜 놓고 그 나라를 나오게 되면 그 나라 사람을 동원해서 환드레이징에 투입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통일교회 운동을 지원하고, 서로 자기 나라에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진다구요. 자, 일만 명 중심삼고 볼 때, 한 사람의 하루 비용으로 50불 잡으면 하루에 50만 불이 나갑니다. 하루에 50만 불의 경비가 나갑니다. 한 달이면, 삼오는 십오(3×5=15), 1천 5백만 불에 해당하는 비용이 나간다 이거예요. 경비가 전부 다 선전비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벌써 우리가 두 달만 있다면, 3천만 불에 해당하는 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보게 되면, 그것은 국가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교섭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이러한 붐으로 몇 개 국만 벌써 휩쓸어 놓으면, 앞으로 국제기동대에 가담하겠다는 세계적인 지성인들이 얼마든지 나온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이게 멋지거든요. 나라마다 전부 다 순회삼아, 구경삼아, 교육삼아, 안팎으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어떨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하루 경비 50불씩을 준다 해 가지고 우리가 최고의 기동대활동을 한다 하게 되면, 얼마나 세계 젊은 사람들이 귀가 솔깃할 것이냐? 그뿐이 아니라 정신이 홀릴 만큼 매혹적인 사건이라는 거예요. 그런 매혹적인 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너무나 많이 몰릴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아시아 지역 시험, 구라파 지역 시험, 아프리카 지역 시험, 남미 지역 시험, 미국 지역 시험, 6대주에서 시험제도를 통해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천재적인 사람만 빼낼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는 자체 내에 음악대가 없나, 뭐 밴드가 없나, 무슨 바이어팀이 없나…. 전부 다 자체 내에서 충당합니다. 그러고 만약에 그 나라 행정부에 20개의 부처가 있으면, 20개 부처에 해당하는 전문요원을 그 나라에 가서 각 부서에 배치해 가지고 교섭하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들이제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각료들과 완전히 안팎의 관계를 맺고 움직일 수 있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구성된 요원들이 각국과 교섭하면‘어서 국제기동대 우리 나라에 오소. 매해 오소' 하며 이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교신하는 거예요. 그러면 무슨 문제가 벌어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도 반대해요. 그때도? 금년하고 명년에 이것을 해야 할 텐데 우리가 어떻게 3만 명을 확보하느냐? 이제 선전공작밖에 없다구요. 이제 언론기관을 통하고, TV를 통하고, 책을 통해 가지고…. 만약에, 지금 백만 명이 책을 샀다 하게 된다면, 우리가 백만 명에게 책을 팔았다 하게 되면 아무리 안 되어도 3퍼센트 이상은 끌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다는 거예요.
박보희가 지금 우리 한미재단을 통해서 우편으로 보내는데 2퍼센트로 봐요. 우리가 직접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게 되면 5퍼센트 이상이 참석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기 뉴욕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지금 일천만이 사는데, 우리가 전부다 360집씩 딱 차고 앉아 가지고 이끌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어렵지 않다고 본다구요. 자, 이거 3만 명만 확보되는 날에는 왜 일만 명 경제대원이 필요하냐? 3만 명의 기동대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못해도 일만 명의 경제대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MFT(Mobile Fundrading Team)체제를 일만 명을 투입할 수 있는 체제로 지금 완전히 준비해 놨다는 거예요. 사람이 얼마든지 들어가도 소화 시킬 수 있는 체제로 지금 돌려놨어요.
한 사람이 하루에 백 불을 표준하게 된다면 절반은 기동대로 투입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 인삼차 판매에 있어서 어느 정도 기반만 닦으면, 이것이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고 본다구요. 또, 이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국제기동대활동을 세계적으로 하게 될 때는, 미국에 있어서 우리와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어디든지 가서 모금운동을 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모금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이번에 순회하면서 강조한 것이 뭐냐 하면, 지금까지는 환드레이징을, 땅콩을 팔든가 뭐 초코렛을 팔든가 하면서 개인 대 개인으로 했지만 그러지 말자는 거예요. 그 부락에 들어가든가, 그 타운에 가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은데, 그 사람들과 친해 가지고 그 할머니 할아버지의 친구 백 명 2백 명을 동원하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주변에서 그들이 대행해서 판매할 수 있게끔 해주고, 그다음에는 그 할머니 할아버지를 통해서 매달 정기적으로 5불, 10불 받는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국제기동대 1만 명이 움직이면
한 사람이 백 명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만 닦더라도, 우리가 만 명 기동대가 되게 되면, 백만 명의 기동대 요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일 불씩이라고 해도 백만 불이라구요. 십 불이면 천만 불이예요, 천만 불. 방대한 기반을 우리가 닦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방향으로 전환시켜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체제를 지금 완전히 갖춘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만 명 가운데서 3천 명의 정예부대를 완전히 만들어 가지고 3천 개의 센터(center)를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한 주에 60개지요?「예」60개소에 우리 센터가 있게 된다구요. 그러면 흡수할 수 있어요.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에 바람같이, 태풍같이 몰려오더라도 얼마든지 완전히 소화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만 하면 얼마든지 소화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국내적으로 조직만 딱 만들어 놓으면, 바람 부는 대로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3만이 30만으로 순식간에 돼요, 순식간에. 30만이 3백만으로 순식간에 된다는 거예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통일교회를 한번 알아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다 알아보는 거예요. 학자, 지성인은 너나 할것없이 전부 다 알아보게 되어 있다구요. 알아보면 걸리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일만 명의 국제기동대가 활동을 하게 되면 말이예요, 세계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들은 전부 다 내가 데리고 다닐 거예요. 전부 다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지금 과학자대회에서 다 연락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 기반을 닦는 거예요. 이제 우리 대학만, 세계적인 대학만 몇 개 만들어 놓으면 이런 사람들을 완전히 안팎으로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는다 이거예요. 여기 미국에도 만들고, 한 10개 국에 우리 대학만 딱 만들게 되면, 이 세계적인 학자들은 내가 다 세계적인 학자로서 전부 다 살려주려고 그럽니다.
자, 이제 일만 명의 기동대를 동원하게 됐다 하게 될 때는, 미국이 살겠어요, 죽겠어요? 「삽니다」 만일에 일만 명의 미국 사람들이 전부 다 독일 간다고 하면, 독일의 미국 대사가 환영 안 할 수 없다구요. 마중 나오게 돼 있다구요. 마중 나오게 돼 있다구요. (웃음) 문제가 벌어지면 그 대사 모가지가 달아나거든.
그리고 그 미국 대사하고 독일 외무장관이 이 기동대 때문에, 회의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우리를 받아주기 위해서 회의하겠나, 안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안 할 것 같아요?「합니다」한 번만 가 가지고 성과가 좋다 할 때는, 영원히 문 열어 놓는 거예요, 영원히. 거 알겠어요? 「예」 그렇게 몇 개 나라만, 한 10개 국만 하게 된다면 전세계 각국은 통일교회의 국제기동대 어서 오라고 전부 다 그런다구요.
그리고 국제기동대 패스만 있으면, 뭐 비자, 패스포트 필요 없고 조사가 필요 없다구요. 그때는 아주 멋진 정복을 쫙 입힐 거예요. 비행기 타도 모범적이고, 배 타도 모범적이고, 기차를 타도 모범적이고, 버스를 타도 모범적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모범적이예요. 전부 다 국제기동대는 모범적인 사람이라는 거예요. (박수)
그때는 우리를 보고 평화의 보안대요 평화의 경찰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대번에, 배에 3천 명 탔으면 반드시 이런 편대를, 선장하고 쑥덕쑥덕 얘기해서 거기에 3천 명을 관리할 수 있는 선의 평화대(平和隊)를 조직할 수 있는 거예요. 배면 배, 비행기면 비행기, 버스면 버스 전부 다….
시민의 경찰이 아니라, 세계인의 경찰 놀음을 하자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조직까지 편성할 수 있다는 거예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전세계가 한꺼번에 들어올 수 있는 이 모든 문제를 생각할 때, 이것을 1979년 6월까지는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때는 생각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러면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비행기 회사가 전부 다 우리에게 전세 비행기를 대려고 얼마나 경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뉴욕에서 한꺼번에 일만 명이 승차 하려면 30대의 점보 비행기가 있어야 하는데 뉴욕에 30대가 있어요? 각 회사의 비행기를 끌어와야 하는데 전부 다 공동 타협해야 한다구요. 거기에 레버런 문이 척 참석해 가지고 조종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문제가 복잡하고 커진다 이거예요. (웃음)
이렇게 되게 된다면 국방성이라든가 국무성을 통해서 우리가 대이동 하는데 점보 비행기가 아니라, 세이버 젯트기로 전부 다 보호대를 붙여 달라고 하면, 에스코트를 해주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거 신나서도 하게돼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얼마나 멋지겠나, 세계가 이렇게 되면, 세계에서 이 놀음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에 대해서 관심 갖지 말래도 관심 갖게 되어 있고, 공산세계는 큰일났다고 생각할 거예요.
자, 그러면 미국 국민인 일만 명의 기동대들이 소련 위성국가에 들어 가는데 들어오지 말라고 못 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종교활동을 하지 말라고 하면 과학자 활동을 할 수 있고, 무슨 유명한 학자나 철학자를 통한 활동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반대했다가는 완전히 공산당들끼리 공격한다는 겁니다. 완전히 우리 작전에 말려든다구요.
만일 반대하면‘앞으로 미국의 모든 문화면에 공산당 못 들어온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한국 사람이지만 말이예요, 여러분은 미국 국민이니까 미국정부의 이름을 가지고 여기서 모스크바까지 날 수 있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말이예요…. 80년대의, 4년 후의 통일교회를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뉴욕에서 핍박받고 ‘아이쿠' 하던 이런 때는 다 지나간다는 거예요. 자, 이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약 2년 동안에 3만 명을 만들어야 돼요. 3만 명 만들면 틀림없이 내가 미국에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다른 데 다 그만두고 이 뉴욕에서만 선생님이 360호를 중심삼고 밤낮 자지 않고 중점적으로 활동하면 뭐 3만 명 아니라, 3십만 명도 끌어낼 수 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각자가 책임진 360호만 움직이면 미국이 살고 세계가 산다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 돈만 있으면 1만 명 기동대를 미국 그만두고 아시아에 만들 수 있다구요, 아시아에만. 그건 통일교인이 아니래도 시험쳐 가지고 전부 다 만들 수 있다구요. 그건 통일교회 교인 아니고 새로이 모집하는 거예요. 시험과목은 통일교회 원리하고, 국제법하고 그다음에는 세계사로 하게 되면 전부 다 머리를 싸매 가지고 공부하는 거예요, 패스하려니까.
세계적으로 출세하려면 통일교회 이상 가까운 길이 없고, 통일교회 이상 멋진 길이 없으니까 전부 다 머리를 싸매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대학이 없나, 통일교회 신문사가 없나, 통일교회에 없는 것이 없거든요. 다 있다는 거예요. 뭐 없는 게 없다구요. 예술 단체가 없나, 무슨 뭐 회사가 없나, 없는 것 없다구요. 그러니까 출세하여 세계에 이름나고 싶은 욕망이 크고 한번 출세해 보겠다고 노력하는 머리 좋은 사람은 전부 통일교회에 들어오지 별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 통일교회 젊은 놈들 말이예요.‘아이고, 통일교회 괜히 믿었다' 그런 생각 하려면 그만두고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여기 신학교 졸업한 녀석들 전부 다 빌빌해 가지고 말 안 듣고 그러다가 두고 보라구요. 얼마나 비참한가, 얼마나 꼴사납게 되는가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선생님 머리 못 당하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닦았던 기반과 선생님이 이제부터 할 일을 당할 도리가 없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 그거 믿어요? 「예」 이제는 그것이 볼 수 있는 자리에서 믿는 거예요. 옛날에는 보이지 않는 데도 믿고 다 했다구요. 할 만해요? 「예」 이거 뼈다귀가 부러지고 잠 안 자고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전부 다 이 뉴욕에서 이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이것을 생각하면 잠이 안 와요. 잠이 안 오고 그저 드러누워도 좋아서 춤출 수 있는 일이 환하게 보이는데 이거 왜 안하겠어요?
남은 3년 아니라 30년 옥살이를 하는데, 3년 동안 못 하겠어요? 그것도 자기 목숨과 자기 가정과 자기 나라 때문에 그러는데, 세계와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한다면 그게 가치기준으로 볼 때 비할 게 되느냐 말이예요.
얼굴 잘생긴 사람들은 관두지요? 「아닙니다」 그럼 얼굴이 잘생긴 사람이 먼저 앞장설래요? 「예」 그럼 못생긴 사람은?(웃음) 「앞장서겠습니다」 아, 내 얼굴 못생긴 것도 분한데 내가 통일교회에서 앞장서요? 나 못생겼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잘생기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벌받아요. 그래 가지고 뭐가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뭐가 되겠느냐 말이예요. 이 길을 감으로써 하나님이 살고 레버런 문이 해방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편하게 되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말이예요. 전부 다 꼭대기에 다리 놓고 이렇게 살게 해주고 싶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만 해도 나를 따라가기가 힘들어서‘아이구, 이거 언제 다 가나?' 이러고 있다구요. 우리 아이들만 해도‘아이구, 잠이 와, 잠, 잠' 이런다구요. 어머니도 해방해야 할 것 아니예요?「예」(박수) 보라구요. 나도 어머니가 큰소리하면 꼼짝못한다구요. 내가 애기를 하나도 못 낳아 봤는데‘애기를 열씩이나 낳은 부인이 얼마나 힘든지 알우?' 할 때는…. 나도 그건 몰라요. 알기 힘들다 이거예요.(웃음. 박수) 그러니 내가 부끄럽지 않고 내가 기운 빠지지 않게 여러분들이 빨리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해방되면, 그다음에는 여러분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이게 불가능한 얘기가 아니라구요. 가능하다구요.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혼자 와 가지고 미국을 들었다 놓고 3년 동안 이런 거와 같이,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과 같이 결심해 가지고 뉴욕을…. 뉴욕 이거 한 사람 가지고 할 것이지 뭐 많은 사람 갖고 할게 뭐예요?
자, 임자네들이 요거 360호, 이것만 전부 다 움직이면 미국이 살고 세계가 산다는데 이거 못 해요, 이거? 사실이 그렇게 돼요. 사실이 그렇게 된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면 뉴욕이 살고, 뉴욕이 살면 미국이 사는 거요, 미국이 살면 세계가 산다구요. 세계가 살면 공산세계가 문제 아니라구요.
이런 3만 명 문제를 생각해 보라구요. 뉴욕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래서 내가 뉴욕에 와서 길 닦은 거예요. 여기에 와서 자리잡은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못 하게 되면 구라파의 통일교회 교인을 전부 다 이민을 시켜서라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것 못 하면 똥개가 돼요, 똥개. 대번에 갈아치워요, 대번에. 여러분들이 못 하면 집어치워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일이 있어선 안 되겠다구요.
360호를 움직일 3만 명 확보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하라
오늘이 무슨 날이냐 하면…. 오늘이 1977년 10월 14일로부터 사흘째 날이라구요. 오늘이 10월 16일이니까. 10월은 해방의 달이예요, 언제나. 10월 4일이 그렇고 말이예요. 그러니만큼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우리의 어깨에 모든 역사적인 사명이 전부 초점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금년 2월 23일이 새로운 기원으로 들어간다고 하면서 왜 그 놀음을 했는 줄 아느냐 말이예요. 선생님 생일날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일선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선. 그래서 이러는 걸 알아야 돼요. 공격전이예요, 공격전. 금년서부터 1978년, 79년까지 3년, 이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이런 기동대를 만들고, 이런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서 여기서 나는 날에는 세계가 말려들어온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을 전도하라구요. 그래서 책도 만들어 주고, 카세트 테이프도 만들어 주고, 또 선전도 해주고…. 외부의 학자들의 책도 있고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자, 가능해요? 가능한 것보다도 틀림없이 돼요, 안 돼요? 「틀림없이 됩니다」 확실히 알았지요, 확실히? 밤이 아니예요, 낮이예요, 낮. 낮과 같이 확실히 알았지요? 「예」
지금까지 여러분의 눈은 말이예요, 덜 활동하고 쉬고 있는 사람만 잘 봤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 보지 말라는 거예요. 잘하는 사람을 보라구요.‘저 사람이 저렇게 하니, 내가 그 사람보다 한 발짝 앞서야 되겠다' 해야 돼요. 그렇게 하면 시집 안 간 처녀들은 훌륭한 남편이 기다릴 것이고, 결혼하지 않은 사내 녀석들은 훌륭한 아내가 기다리고, 훌륭한 하나님과 훌륭한 통일교회, 훌륭한 세계가 기다릴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그렇게 하면 모든 것이….
자, 여러분들, 3만 명 전도해서 따르겠어요?「예」여러분들이 못 할 때는 내가 할 것입니다, 내가. 내가 공석에 나서서 미국 50개 주를 방문하면서 일시에 만들 것입니다. 그 대신 여러분들은 있는 힘을 다하라는 거예요.‘있는 힘 이상 더 할 수 없습니다' 할 때는 내가 할 것입니다. 왜 여러분들을 앞에 내세우려고 하느냐? 세계적인 복을 주려고 그런다구요. 2백 년 동안 하나님이 세워 준 그 복을 그냥 유지할 수 있는 면목을 갖추어 주려고 그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해야 된다구요, 해야 돼.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여기에 있는 일본 사람, 독일 사람, 구라파 사람이 다 안 하더라도 미국 사람 우리만 해야 되겠다'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고 뭐고 전부 다 뒤에 세우고 말이예요. 그래야 미국이 지금의 세계적 권위를 유지할 수 있는 면모를 하나님 앞에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해야 된다구요. 해야 돼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틀림없이 한다구요, 틀림없이. 미국에서 안 되거든 세계 사람들을 모아서라도 한다구요. 내 생각은 미국을 중심삼고 하려고 한다구요. 세계를 중심삼고 하면 미국은 형편없어진다구요. 앞으로 그 위신을 전부 다 세워 주려는 거예요. 요것이 1979년까지 안 되거든 1981년까지 틀림없이 세계 사람을 동원해서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미국은 얼굴을 들 수 없게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세계복귀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렵게 생각하고 있지만 어렵지 않다구요. 우리 살아생전에, 여러분들의 나이 30대, 40대에 가능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때가 지금 요때입니다. 가능성, 해낼 수 있는 모티브가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일만 명 기동대를 놓고 훈시할 수 있는 때가 언제 될까요? 언제 될까요, 언제? 빠르면 빠를수록 더 좋은 거예요, 빠르면 빠를수록.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노력을 얼마나 해야 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여러분들이 뉴욕의 360호씩을 배정받을 때,‘그거 어떻게 될 거야? 힘들다' 했지만 몇 개윌 지내 보니까 이게 앞으로 나올 수 있는 무서운 기동력이 여기에 잠재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았어요?「예」알아요?「예」
보라구요. 뉴욕에 있어서 앞으로 정계에 진출하는 데는 우리 손을 거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뉴욕만 마음대로 움직이면 대통령도 왔다갔다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이 자유주의 색채를 띤 모든 사람들,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을 전부 다 우리가 관계 맺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영계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라
이제는 확실히 알았을 거라구요. 자다가 생각한다 해도 틀림없이 알겠지요?「예」심각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밤에‘아이구, 방문 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 문을 열고 나가는 일들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영계가 협조해요, 영계가. 영계의 협조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야 영계가 움직이거든요. 그래야 영계가 협조한다구요. 자기 조상들이 나타나 가지고‘오늘 아침에 누구 오는데 네가 대문 밖에서 기다렸다가 맞아라. 그가 먹지 못하고 추우니까 옷을 사 줘라. 밥을 해줘라' 하는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오는 데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었다구요. 선생님을 협조하던 것과 마찬가지의 일이 여러분에게도 벌어진다구요. 그래야 선생님이 죽더라도 세계가 복귀되지, 선생님이 남겨 놓고 가더라도 세계를 복귀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복귀하느냐 말이예요. 선생님같이 준비하고 움직이면 반드시 영계가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교인 아닌 사람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지요. 몰라요. 무슨 소리인지 모른다구요. 이것이 공갈이 아닌 사실이라구요. 공갈이 아니라구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야 영계가‘아! 미스 존이 오고, 미스 누가 온다' 이러면서 전부 다 반가워서 환영하고, 동원됐던 모든 영인들이 여러분이 영계에 갈 때 환영하는 거예요. 이 땅에서는 잠깐 동안이라는 거예요, 잠깐 동안.
이게 장사로 말하면 이런 장사가 없고, 흥정이라면 이런 흥정이 없는 거라 이거예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
자, 여러분들 지금까지는 눈을 가지고 내 목적만 쏘아보려고 했지만, 이제 여러분이 이걸 알고 나서는 내 눈 가지고 세계를 한꺼번에 쏘아 보는 것이 아니라 몽땅 타고 앉겠다고 하는 거예요. 여기 흑인 식구들도 있구만. 백인한테 지금까지 몰리고 쫓겨 다녔지만, 통일교회에서는 몰리고 쫓기는 게 아니라 선두에 서라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여러분을 몰던 백인들이 여러분 앞에 꿇어 앉아 가지고 앞으로 여러분의 명령에 복종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려운 입장에서도 승리하는 비결은 실천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핍박받는 사람이 핍박하는 사람보다도 더 하늘 앞에 심정적으로 가까울 수 있는 내적 조건이 충분하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나라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지 못한 사람이 나라를 잃게 되면 눈물을 흘리거든요? 나라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위해서 눈물 흘리는 거예요. 그것이 눈물 흘리게 하는 자극제가 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붙들고 울게 된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눈물과 통한다는 거예요. 희망의 나라가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한국을 미국이 내버리면, 한국은 아시아가 달려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한국을 위해서 눈물 흘리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가 망한다고 보기 때문에 아시아를 위해서 눈물 흘리고, 세계가 망한다고 보기 때문에 세계를 위해서 눈물 흘릴 수 있는 민족적 권내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한국이 미국을 잃게 되는 날에는 공산권 내로 완전히 말려든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한국이 세계를 위해서 염려하는 권내로 몰려 있다구요, 한국 국민이 말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이 하나님의 심정권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고 고통스럽고 비참하지만 하나님을 붙들고 이것을 바꿔치는 날에는 위대한 공적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위대한 역사적인 섭리를 전개시킬 수 있는 터전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도,‘통일교회가 망하는 날에는 세계가 망한다. 통일교회가 없어지면 세계가 없어진다' 하며 눈물 흘린다면 하나님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는 단 한 가지 실천하라는 거예요. 실천만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승리예요. 이것을 다하는 날에는 승리가 하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 일이 얼마나 힘들겠느냐? 그 힘든 것에 비례해서 각자에게 영광의 은사가 나누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저 사람이 열심히 하는 것은 저 사람이 내가 받을 복을 빼앗는 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24시간 쉬지 않고 달리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레버런 문도 그런 의미에서 말이예요, 밤이고 낮이고 쉬지 않고 생각을 하고 이래 가지고 달리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여러분 백인 아가씨들과 백인 남자들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죽으라면 죽겠다고 하는데 그거 왜 그래요, 왜?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 만나 가지고‘내가 이렇게 하겠다' 언제 이렇게 한 번이나 생각해 봤어요? 거 왜 그래요? 왜 그렇게 됐어요? 이게 왜 그러냐? 그 지혜에, 그 가지고 있는 매력에 걸려든 거예요. 매력, 매력. 어트랙티브니스(attractiveness:매력)가 뭔지 알아요? 눈물이라구요, 눈물. 비참한 눈물. 그게 매력적이라는 거예요. 그 고개만 넘어가면 그것이 매혹적이요, 매혹적인 승리의 표적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워싱턴 대회를 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반대하던 미국 사람들이 워싱턴 광장을 바라봤을 때, 그 눈이 어떠했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맡은 지역에서 비참해져라 이거예요. 밤낮 비참해지라는 거예요. 울고 다녀라 이거예요. 울고 다니는 것이 제일 비참해요.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게?
남들이 볼 때, 그럴 거라구요.‘물어 보니까 그 여자가 30살이 넘었다던데 시집갈 생각도 못 하고 저게 뭐야, 저게? 아이구…' 하겠지만 그 동네에 여러분들의 비석을 세워야 돼요. 20년 안 가서 여러분의 비석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틀림없이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틀림없이 그럴 것 같습니다」 틀림 있어요, 틀림없어요? 대답해 보라구요.「틀림없습니다」(웃음) 그런데 왜 안 하겠어요? 이런 일을 완전히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자, 이거 우리 기동대 출동을 가능케 해야 되겠다구요. 우리 자체가, 여기 뉴욕 일선에 있는 우리들이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승리는, 영광은 일선에서 가져 온다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