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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역할과 사명
2003.08.27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어제 기도만 하고 말씀을 안 했잖아?「예.」(≪통일교회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Ⅱ≫ ‘천지통일 선포’ 훈독)
어머니는 가인 아벨과 하나돼 재림주를 주인으로 모셔야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가정이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느냐? 남자가 센터가 아니에요. 아들딸도 아니고 여자가 센터입니다. 이 땅 위에서 가정을 이루어서 돌아감으로써 지금부터 영계에서 가정이 출발하는 거예요. 먼저 이 땅 위에서. 이상가정이 들어가는 데가 영계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는 데가 영계입니다. 이것이 재창조예요. 그 센터가 누구라구요? 돌아가는데, 센터가 누구라구요? 여자입니다.』
어머니, 어머니예요. 해와가 타락했으니 가인 아벨을 만들어 놓고 천사장 남편하고…. 남편을 쫓아냈으니 가인 아벨을 수습해 가지고 하나되어 본연의 남편, 오시는 재림주를 주인으로서, 가정의 주인과 나라의 주인과 세계의 주인으로서 모셔야 돼요.
예수님이 120개 국가, 로마를 중심삼고 넘어서 가지고야 비로소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요때까지 가정이 없어요. 영계가 전부 다 홀아비 생활을 해 온 거라구요. 그런 것 같아, 양창식? 그렇기 때문에 끌어내 가지고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공론이 아니에요. 다 공식적인 것으로 돼 있다구요. 자!
(‘해방 직후 통일권 재탕감 승리 선포’ 훈독)
『재림주가 와서 이루어야 할 것은 우익과 좌익의 통일입니다. 예수님이 몸을 잃어버림으로써 나타난 회교권을 지상에 원래의 상태로 복귀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회교를 1992년 4월 10일에 축복하여 주었던 것입니다. 참부모와 여성해방 선포와 더불어 모든 전부를 부모의 품에 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래서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사라하고 하갈이 갈라지지 않았어요? 품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갈라진 거라구요. 두 여자가 하나돼야 돼요. 야곱시대에 라헬과 레아였는데, 이게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천일국하고 이스라엘국하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안팎이에요. 그걸 선포했기 때문에 끝장이 다 났다는 거예요. 자!
『……이제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자녀들이 부모님이 있는 곳을 향하여 마음먹고 정성들이는 곳곳마다 이 세계사적인 은사를 세계적으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축복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어머님이 거두어 온 모든 뜻을 한국 한남동의 본부를 중심삼고 여기에 새로이 설정하오니 새로운 역사적인 출발이 형성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박수)
우리 엄마 수고했다구. 이렇게 다 풀어 줘야 되고 탕감해야 된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이 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차 그것을 40년 동안 넘어야 돼요. 어머님이 가정에서 못 한 것을 세계적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풀리지 않아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이게 무슨 도깨비 놀음인 줄 알아요? 땅 위에 그것이 발자국이 남아야 그 발자국을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은 축복을 마음대로 해 줄 수 있는 시대
자! 그다음에 뭐인가?「그다음에는 ‘전체해방 선포’입니다.」 그래, 그것까지 읽고 끝내자.
『전세계의 여성들은 여성 해방의 선포와 더불어 어머니를 중심삼고 모든 가정의 아들딸을 품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품긴 아들딸은 전부 다 복중에서 태어난 아들딸로서 아담이 타락하기 전 16세 때에 낳은 아들딸로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분신 되는 아들딸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16세 이후에 연결시켜 가지고 완성한 아담의 승리권을…』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라는 것이 딴 것 없다구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그걸 인정하고 넘어가는 거예요. 나라 천일국을 중심삼고 제4차 이스라엘국을 중심삼고 종교권과 정치권이 하나되는 때가 되기 때문에, 외부의 사람까지 그 부락에 있는 여자들이 아기 뱄다고 하면 아기 밴 것이 자기 남편을 통한 것이 아니라, 섭리사적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선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타락권 사탄 지배권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그걸 할 수 있다구요. 자!
『……이것은 타락 전 해와와 아담의 아들딸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16세 이후에 사랑을 맺어 가지고 지옥 갔던 것을 16세 이전으로 연결해 가지고 선생님이 완성했으니, 그 기준을 중심삼고 2세들은 선생님 편에 서게 된다는 논리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을 마음대로 해 줄 수 있는 때예요. 자기 일족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통반격파를 할 수 있어요. 메시아의 도움으로써 자기들이 그런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를 찾는 거예요.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나라를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이 그 권을 대신해서 넘어가야 할 세계적인 선민의 길에 선 것이 기독교를 중심삼은 이스라엘 나라인데,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졌다구요. 기독교국을 말한 거예요.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국이 제2이스라엘 선민이 됐으니, 그 선민권 해방의 아들딸을 국가를 넘어선 기준에서 전부 다 품에 품어야 되겠기 때문에 복중에서부터 중생식, 두 살, 세 살 넘어서부터 16세까지 부활식, 그 후에 결혼식(영생식)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관여하지 못하는 해방된 자리에서 축복의 혜택을 받는 거예요. 사탄이 따라올 수 있는 시대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게 공식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자!
어머니가 최고의 자리에서 야당 여당을 때려잡아야
『……이러한 통일적인 세계권이 벌어지니 어머니를 내세워서 해와권, 신부권이 47년 전에 책임 못 한 것을 신부로서 연결시켜 가지고 선생님 앞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본연적 기준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 어머니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가정당도 어머니가 당수예요. 세상에서는 그 당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아요. 어머니가 최고의 자리에서 야당 여당을 전부 때려잡아야 돼요. 야당 여당을 모아다가 말씀만 들으면 다 때려잡힌다구요.
그러면 그 부인들을 전부 결속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기러기가 날아가듯이 전세계의 선봉대장인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세계와 영계, 두 세계 지상의 여자와 천상의 여자가 따라가야 됩니다. 대공을 넘고 대해를 건너고 대산을 넘어서 자기 새끼를 치기 위한 길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 가 가지고 비로소 자녀들을 번식해 천국과 직통 하나될 수 있는 세계로 화하는 그 세계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내가 어머니를 따라가려고 했는데 어머니는 혼자 못 가요. 아버지를 따라가야 돼요. 종적인 거예요, 종적. 두 세계예요. 영계는 이렇게 돼 있고 지상은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을 수습해서 뒤로 세우고 이것도 앞으로 세워 가지고 하나님과 부모님이 앞장서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천국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해방적인 축복가정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복중에서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할 수 있는 담이 다 무너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러기가 에베레스트산을 넘어 평원지대에 새로운 둥지를 짓고 사는 복지를 향해 날아가는데, 그 험한 에베레스트산을 넘기 위해서는 중간 완충지대, 공기 없는 완충지대를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넘어가는 거예요. 그 지대를 넘어야 돼요. 지금 완충지대를 우리가 넘어가려니 교차해야 돼요. 에베레스트산이 히말라야산맥의 맨 정상을 말한다구요. 자!
『그래, 지금 어머니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어요?』
어머니에게 그래서 상패를 준 적이 언제야?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상패 준 것 알아요? 몇 년도예요? 「1999년 6월입니다.」 그러니까 2000년을 맞이할 수 있기 전에 총탕감해 가지고 가정적으로나 모든 전부에서 이제는 사탄이 어머니권을 빼앗아 갈 수가 없다구요.
어머니는 아버님이 상패를 주었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지금까지 따라갔지 옆에 못 섰어요. 하늘 보좌 앞에 부모가 체를 입고 설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여기서 체를 입고 같이 서야 돼요. 하늘나라의 무형의 신 앞에 부모님이 나타난 것이 비로소 자리를 잡기 때문에 셋에서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야 돼요.
이게 공식적으로 돼 있어요. 막연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다 일치되기 때문에 영계에서 5대 성인 결의문 채택, 미국 대통령 결의문 채택, 한국 대통령, 한국 왕, 일본 왕, 세계의 왕권, 의심하고 믿지 못할 그런 왕권도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공증시키기 위한 이런 싸움이 유엔 공략이에요. 이때예요. 바로 이때입니다.
요전에 곽정환의 소식 들었어? 「예.」 뭐라고 해? 「워싱턴에 간다고 그랬잖아요? (어머님)」 워싱턴에 가서 사생결단을 해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못 하고 있을지 몰라. 뿔개질을 해 버려야 돼요. 주동문이 저걸 해 주면 끌고 다녀야 된다구요. 그거 얘기해 주라구. 「예. (양창식)」
거꾸로 하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들이 의논해 가지고. 꼭대기에서 해결 지어야 할 문제이지 옆에서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쑥덕공론해 가지고 하지 말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꼭대기에서 해야 돼요. 부딪쳐야 된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에서 유엔 사무총장을 해결 못 했기 때문에 몇 년이야? 4년이 지나간 거예요. 몽땅 잃어버린 거예요. 자!
유엔 공략을 미국 협조 안 하면 직접 아벨유엔을 만들 계획
『……이러한 승리의 목적이 뭐냐 하면, 잃어버린 신부권과 기독교 문화권의 승리적인 기반을 다시 찾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승리했다는 것은 오시는 주님이 이 땅 위에 올 때 그들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했다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는 아버님이 승리할 때까지 뒤에서 따라 나와야 되었던 거예요.』
예수님이 실패했으니 예수님을 이스라엘 왕으로 입궁시켜 줘야 된다구요. 이걸 미국과 유엔을 통해서 안 하면 이스라엘을 미국 나라의 한 속국으로 해서라도 한국과 하나돼야 돼요. 제1, 제2이스라엘이 한국 꽁무니에 와 붙어야 돼요. 그래서 아시아 세계를 소화해야 된다구요. 남북미 가지고 안 된다구요. 범미주의 가지고 안 돼요. 하늘땅을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 길이 남았어요. 자!
『……그래서 환고향 할 때에 들어왔으니 들어와서는 뭘 해야 되느냐? 선생님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는 기독교문화권의 연장이요, 신부권 기반으로서 연결되었기 때문에, 이 기반 위에서 어머니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을 대치한 승리적인 기반이 통일교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 어머니를 내세운 거예요.』
대통령도 영계에 가 가지고 땅 위에 통고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바로 그때가 마지막 때라구요. 제2이스라엘이 가인 아벨과 어머니와 남편이 합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이번에 제1이스라엘 예루살렘 선언, 워싱턴 선언, 한국 선언을 중심삼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의 소원인 제4차 이스라엘국 선포를 하나님과 천주 앞에 선포해야 된다구요. 그걸 끝내 가지고 여기에 돌아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유엔 공략을 미국 정부가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안 하게 되면 내가 직접 아벨유엔을 만들어요. 만들어 가지고 끌고 나가게 되면 자기는 꽁무니에 달려요. 왱가당댕가당 다 파탄이 벌어지고 죽게 되니까 ‘아이고, 문 총재!’ 이러면서 꽁무니에 따라붙어요.
이제는 내가 끌고 갈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알겠나? 「예.」 미국도 그래요. 마이클 젠킨스도 그렇고, 미국 식구들도 언제나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나라를 중심삼고 접붙이지 못하면 못 따라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못 따라간다구요. 나라가 복귀될 때까지 그 나라에 머무르게 되어 있어요. 그런 경쟁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세상이 옛날과 같이 오늘날도 다 그렇게 될 줄 알고 있지만, 그거 안 된다구요.
참부모로서 백방으로 살려 주려는데 안 따라오면 나름대로 간다
보라구요. 이번에 아프리카 같은 데를 보게 된다면, 한발(가뭄)이 심해 가지고 물들이 다 마르면 거기에 살던 악어 떼, 하마 떼 전부가 감탕 뻘에서 죽게 되는 거예요. 며칠만 있으면 다 죽는 거예요. 딱 그런 때예요. 감탕에 빠져 가지고 눈으로 볼 수 없고, 몸으로써 발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그런 때가 된다구요, 이제. 그런 때가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하면, 비가 있는, 물줄기를 따라갈 수 있는 길을 모른다는 거예요. 비가 와야 돼요, 비. 지금 하늘나라의 비를 내려 주려고 유엔에 하려고 하는데, 자기들을 중심삼고 거기에 엉클어져 엄벙점벙하면서 백주에 말라죽어 가지고 독수리 밥도 못 돼요. 딱 그래요. 그런 때가 되는 거예요.
자유세계도 그렇고 공산세계도 그래요. 미국이 지금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비가 내려야 돼요, 비가. 내가 백방으로 살려 주려고 하는데, 그래요. 그러면 한발이 그치지 않아요. 비가 안 와요. 안 오면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가는 거예요. 평원지대에 가 가지고 비를 다 퍼부어 가지고 딴 지역에 만물이 소생할 수 있게 하면 그곳이 우리 고향이, 새 천지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예.」
그래, 언제든지 보따리 싸 가지고 명령만 있으면 이동할 준비를 하라고 그랬지요? 알겠나? 「예.」 선생님이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 우리 아들딸도 다 그래요. 자기들 멋대로 하면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뭐냐? 사슴도 자기 새끼를 죽을 자리에 내치고 물어 치운다구요. 다 죽겠으니까 그래요. 새끼들은 감탕에 들어가 가지고 털이 젖고 다 이러니까 못 따라오게 사슴들도 물어 치워요, 차 버리고. 어차피 죽겠으니 어미라도 하나 남겨야 씨족이 남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이 그래요. 참 무섭더라구요. 자!
어머님을 길러내기 전에는 아들딸을 관여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해와국가인 일본으로부터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해 가지고 그것을 한국에 연결시켜 1992년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 연합대회와 더불어 여성시대를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이놈의 간나들, 아시아여성연합이 세계 여성을 지배할 줄 알았다구. 내버리고 세계여성연합으로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 했는데 반대해 가지고 요란을 피우지 않았어요? ‘너 반대하겠으면 반대해라.’ 그러고 어머니를 내세워서 다 해 버렸다구요. 그런 싸움을 해 왔다는 것을 어머니는 모르지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다 보니 이렇게 다 넘어 왔지. 자!
『그래서 어머니는 세계 여성의 해방권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선생님과…』
일본에 가서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6천 명, 7천 명이 모인 데 있어서 일본 말로 했어요. 어머니로서 일본 말로 해야 되고 영어로 해야 돼요. 어머니 노릇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 싫다고 하더라도 그저 못 살게 해 가지고 강연할 것을 네 시간 이상 차고 앉아 가지고 기합을 주면서 하라고 해서 따라왔기 때문에 어머니가 지금까지 왔어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보따리 싸고 도망가게 돼 있지요.
하루에도 몇 번씩 자다 말고 새벽 두 시, 네 시에 깨워 가지고 그 훈련을 하자고 한 거예요. 준비하자는 거예요. 그걸 누가 해 주겠나? 내가 해 줘야지, 가르쳐 줘야지. 그래, 어머니보고 일본 말 잘한다고, 영어 발음 좋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어머니 하나 길러내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길러내기 전에는 아들딸 전부 다 관여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어머니가 없으니 아들딸을 관여할 수 없어요. 아들딸들이 머리가 커 가지고 불평하고 제멋대로 다 하는데 말이에요. 미국에 오지 않았으면 한국 전통에 따라 그렇게까지 안 됐을 텐데, 혼란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이제는 자기들이 나에 대해 알아 가지고 세상 물정을 알고, 원리 말씀과 부모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골자와 뼈다귀를 추려 가지고 자기 가정에 살을 붙여서 살려고 하는 거예요. 부모님의 아들딸은 어디 가든지 세계 국가가 환영할 수 있고, 국가가 초청하면 움직여 줄 수 있는 준비를 하려니 신학대학을 안 나오면 안 된다구요. 가서 무슨 얘기를 했느냐고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지. 정치 말을 하겠나, 뭘 하겠나?
임자들이 다 그래요. 신학대학을 나와야 돼요. 원리 말씀을 배운 전통적 기준에서 세계가 같은 입장에서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온 사람들이 세계에 퍼졌으니, 그들을 품고 그들과 더불어 그 나라의 대통령의 주권을 움직일 수 있기 위해서는 거기에 동창생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버드면 하버드 대학 동창생이 미국을 움직이고 그러잖아요? 전문분야, 학술분야에 유명한 사람, 정치면 정치분야에 유명한 사람이 하버드 대학을 나와서 그 분야의 첨단에 서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각 부처별로 연합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여기에 유 티 에스(UTS)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요. 다 나와야 된다구요. 내가 괜히 자기들을 고생시키려고 안 해요. 자기들이 이 제 안 해 놓으면 한탄한다는 거예요. 효진이도 이번에 유 티 에스 졸업장을 탔다며? 연아도 빨리 졸업해야 돼. 명년 4월달에? 작은 연아도 이제 그거 해야지. 자!
일본은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해야
『그래서 어머니는 세계 여성의 해방권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선생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대등한 자리에 선 어머님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박수 한번 해 보자, 엄마에게. (박수) 여자들은 앵앵거리는 것이 있다구요, 앵앵앵. 선생님이 딸과 같은 입장에서 기르고, 자기 약혼녀를 공부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고, 결혼한 다음에는 어머니가 할머니 집이 없으니 집에 가서 맏며느리 노릇을 할 것까지 내가 다 해 줬어요, 어머니가 한 것보다도.
영계에 가면 감사한 오빠…. 오빠지요? 아담이 오빠 아니에요? 약혼한 약혼 남편이고, 결혼할 남편 대신이요, 어머니 될 수 있는 대신이요, 할머니 될 수 있는 대신이요, 왕 될 수 있는 대신이라구요. 거기에 뭘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내가 길러야지요. 마음대로 고집 부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손질하고 차 버리고 그러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자!
『신부권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책임을 못 했으니 한국 여성을 대표로 묶고, 일본 여성을 대표로 묶어 가지고 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탈리아까지 합해서…』
어머니가 하던 것을 일본 나라가 해야 돼요. 잔소리 말고 자기의 모든 것, 혼수 해서 시집와 가지고 시집이 못살게 되면 자기 가정 기물을 다 팔고 옷이니 뭐니 전부 팔아서라도 시부모를 모셔야 되고, 자기 시동생들을 모셔야 할 어머니 책임이 남은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보면 해와국가가 책임을 못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아요! 끝까지 보라구요. 그 간판도, 일본 나라가 태평양에 굴러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지금 어려운 때가 되지요, 경제적으로부터? 중국이 점점 강하게 되기 때문에 일본의 멱살을 붙들고 꿰차게 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내가 있으니 그렇지요. 자!
미국의 소요 경비는 미국이 책임져야
『신부권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책임을 못 했으니 한국 여성을 대표로 묶고, 일본 여성을 대표로 묶어 가지고 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탈리아까지 합해서 아담국가․해와국가․천사장국가, 한국을 중심삼고 7대 국가의 여성 해방권을 전부 다 연결시켜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어머니는 지금 가인 아벨에 있어서 아벨의 장자권 왕권 시대에 들어 왔기 때문에 독일을 잘라 버려도 괜찮아요. 그래서 그 식을 벨베디아에서 다 했지요?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모님들 넷은 같이 자기들 종단에서 돈을 내 가지고 자유롭게 사는 궁전 이상을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건 내가 대신 초가집이라도 만들어 줘야 할 텐데, 지금 싸움이 끝나지 않았어요. 자리를 못 잡았으니 공금을 써서 그걸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양창식이 해야 할 책임이야. 신문사니 무엇이니 전부 다 한 달에 1천만 달러 이상 들어가는 걸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 언제든지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지 말고. 마이클은 무슨 얘기인지 아나? 지금까지처럼 미국을 도울 때는 지나갔어요. 장자권 되는 미국이 어머니 나라와 아버지 나라를 모시고 천국으로 들어가야 할 텐데, 이건 어머니 아버지가 끌어 주어야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세상에 그런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 책임을 이번에 내가 지불하던 것에서 33퍼센트를 삭감하라고 지시한 거예요. 그거 알아? 3년 이내에! 3년 이내면 뭐 통일교회도 전부 다…. 몇 년이에요? 이제 3년이면 언제예요? 3년 후니 4년 더하면 7년인데 7년 단계를 넘어가는 거예요. 자!
일심․일체․일념․일핵의 자리에서 일화 통일세계로 넘어가
『그건 뭐냐 하면 2차대전 이후에 신부권인 기독교가 책임 못 한 것을 탕감복귀했다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도 책임을 다 했고 신부도 탕감복귀했기 때문에 해방권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러한 신념과 이러한 이념적인 가치관으로 앞으로 나라를 책임지고 나가는 우리 가정당 앞에 반대하는 모든 것은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체를 중심삼은 지상 부모, 참사랑․참생명․혈통을 중심삼고 일체 될 수 있는 부모가 영계에 가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서 있어야 지상에서 완성한 아들딸의 부모가 될 수 있는데, 그것이 없어요.
아버님의 체가 보인다고 영계에서 상헌 씨도 말하잖아요? 어머니가 없어요.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들어가야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주체가 비로소 체를 써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자리가 생겨나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부모님의 마음속에 하나돼 가지고 천지가 심신통일 일체가 되고,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돼 가지고 동성(動性) 안착시대로 해서 새로운 지상천국을 창조해 가지고 주체적 인간 애성(愛性) 정착시대로 들어가 가지고 일화 통일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
지금 어디를 가고 있는지 알아야 돼요. 고향에 가서 서울에 간다 하고 서울에 내리게 되면 어떻게 할 터예요? 어디로 찾아갈 거예요? 동서남북을 몰라요. 중앙과 자기가 관계가 없고, 중앙 동서남북과 관계없는데 누가 소개해 줘요? 그걸 다 환하게 알아야 되지요.
하늘땅의 중심으로 딱 서 가지고 동서남북 가리를 잡고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가서 문의해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지요. 안 그래요? 그러니 통일교회를 믿으면서도 우리 아들딸들이 지금 불안해요. ‘선생님이 저렇게 하다가 어떻게 될 거야?’ 하는데, 어떻게 되기는 어떻게 돼? 자기들이 염려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식들이 염려할 수 있는 그런 쓸데없는 부모가 아니에요.
암만 자기들이 그래도 그걸 시정 안 하면 자기가 이렇게 돼 버려요, 이렇게. 교차돼 버리기 때문에 틀어지면 잡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은 복된 자리에 있기 때문에 먼저 그 일을 당하면 부모님이 해결 못 해 준다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런 엄청난 사실이 가는 길 앞에 가로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의미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밟아 가더라도 넘을지 말지 하다구요. 기러기가 대해를 건너 북쪽에 가 가지고 11월, 12월, 1월달에 새끼 쳐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열대지방에서 살다가 한대지방을 거쳐 지구를 일주해야 돼요, 일주. 일주할 수 있는 강한 씨족을 만들려면 살기는 열대지방에서 살았지만, 새끼들을 기르기를 한대지방에서 낳아서 길러야 이다음에 한대지방을 또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본연의 자리에 못 돌아갑니다. 그러한 운세를 갖고 자연세계도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거예요. 자!
어머니는 자녀를 하나 만들고, 아버지는 충신의 도리를 가르쳐야
『……어머니 아버지와 좌우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 4개 당을 중심하고 통일당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당과 자녀당이 하나 되어야 된다구요. 그것까지 필요로 하지 않으면 아버지 당과 어머니당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통일당은 어머니 당이라구요. 여기에서 자녀와 어머니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가정당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당이 어머니예요. 어머니는 가인 아벨, 아들을 교육해야 돼요. 아버지는 교육한 어머니와 아들딸을 품어 가지고 충신의 도리를 가르쳐 줘야 돼요. 효자가 돼 가지고 충신의 도리를, 나라의 법을 가르쳐 줘야 돼요. 아버지는 아들을 품고 세상에 나가 훈련시켜 가지고, 어머니 품을 그려 가는 것보다도 왕의 품에 품기기 위한 충신의 길을 가게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걸 우리 애들은 몰라요. 자기 부처끼리 붙들고 살면 다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 여편네, 정신차려!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아들딸들을 다 낳았으니 말이에요. 원리가 말한, 세계가 다 그렇게 갈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을 넘어설 수 있는, 국가의 수상, 대통령이 그렇게 넘어가고 있는데, 선생님의 가정이 먼저 넘어가서 그들을 안내해야 할 터인데 안내하지 못하고 선생님이 안내해야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엄청난 문제가 앞에 놓였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선생님은 쉬지만 여러분은 부인들이 아기를 붙들고 진짜 통곡하면서 기도해야 할 가정적 시대의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그렇게 해서 어머니를 품고 살아왔어요. 어머니를 키우면서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했어요. 어머니가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안 그래요? 홀아비가 어머니 있는 것같이 아들을 기를 수 없어요. 이 고개를 넘어서기 전에는 홀아버지와 마찬가지고 어머니도 과부와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아들딸을 낳아 놓았으니 사생아와 마찬가지지요. 그걸 재교육해서 입적시켜야 된다구요.
그것이 천일국의 혼인신고예요. 이번 여성당(가정당)을 중심삼고 할 때 하나님 혼인신고, 자녀들 출생신고를 발표했지요? 그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그래, 천지부모 천일국 개문 축복 선포식, 그다음에는 천주 천지 참부모 참사랑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했어요. 거기서부터 비로소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비로소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혼인신고를 하고 출생신고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축복을 1960년도에 했으니 얼마나 많아요? 이 사람들은 하나님이 첫 번 결혼에 실패해 가지고 사탄세계에 내놨던 것을 축복해 줘 가지고, 다시 결혼하게 될 때 해와를 다시 맞는 하나님 입장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출생신고도 하는 거라구요. 그 축복받은 패들도 전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들어갈 때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아들딸들이 천국 못 들어가요. 혼인신고와 출생신고 못 한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이 고마운 거예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이것이 막혀 있어요. 전부 다 원수가 돼 있어요. 이것을 종교 통일을 해 가지고 나라를 해방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그 일을 이번에 다 끝낸 거라구요. 자!
재창조의 주인은 나와 내 가정
『여기에는 남자들까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가정당이라는 거예요. 역사적인 내용이 이렇기 때문에 가정당이 필수적인 이름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시대라구요. 여러분이 책임져라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땅에 착륙했으니 부모를 중심삼은 기반이 벌어지고…』
이번에 서울 선언을 할 때에 재창조의 주인이 누구라구요? 중요한 말이에요, 이게. 거기에 모든 총결론을 다 낸 거예요. 나와 내 가정이 에요. 그 가정들이 자기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는 누가 안 세워 줘요.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에서, 축복받은 가정에서 종족․민족 해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사탄 앞에 반대 받던 이 세상 나라를 넘어서 가야 돼요. 성인들은 국가를 넘어서 영계에 가더라도 낙원에 가 있는 것은 그 위에 있다구요. 국가 기준을 넘어선 피땀 흘린 5대 성인, ―4대 성인이로구만.― 4대 성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권내에 나라를 갖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전부 그 책임들이 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뭐라구요? 천일국 주인 내 가정이에요, 내 가정. 우리 가정 전체가 아니에요. 자기 남편네, 여편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내 가정이에요, 내 가정. 우리 가정 하면 통일교회 전체가 들어가잖아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라를 찾아야 돼요. 예수의 책임을 다해야 천국 들어간다구요.
예수님도 천국 못 들어갔지요?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세계 대신 천주를 통일시킨 입장에 서 가지고, 선생님이 결혼식을 하고 혼인신고를 할 수 있는 입장에서 한꺼번에 수천억 모든 가인 아들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부모님이 자리 잡음으로 말미암아 한꺼번에 입적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자가 아니고 서자권을 가지고 사탄세계를 이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유엔만 통일해서 갖다 붙이면, 재까닥 하늘땅의 모든 것을 탕감해 버려 가지고 모든 것이 완성돼서 다 끝난다는 거예요. 지금 유엔 공략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자!
가정당은 어머니 입장이니 여당 야당을 부모님 앞에 굴복시켜야
『……앞으로 여성연합이 통일당을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을 통해서 어머니 당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자당(慈堂)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의 입장에 있는 정치권을…. 정치권이 아들딸의 입장이라구요. 아벨적인 아들과 가인적인 아들의 입장입니다.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한 가정당의 이념을 중심삼고 ‘ 참부모님과 더불어 하나님이 하나되고 참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세계로 나아가길 바라나이다.’』
이번에 가정당을 만들었기 때문에 정치권의 야당 여당, 한나라당, 민주당, 무슨 당 다 안 올 수 없어요. 부르면 안 올 수 없어요. 기관장도 안 올 수 없다구요. 완전히 통으로 잡아놓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들 교육이에요, 여자들, 어머니 대신.
그렇기 때문에 가정당의 총재가 누구냐 하면 아버지하고 어머니예요. 어머니가 앞에 서야 된다구요. 가정당은 어머니 입장에 있으니 뭘 해야 되느냐? 야당 여당이 아들딸이지요? 이놈들이 싸우고 있어요. 이걸 때려 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부모님 앞에 굴복시켜 가지고, 어디든지 세계 국가의 왕의 자리를 점령해야만 하늘나라의 하나의 통일된 복지천국이 되어 지상 천상 왕좌가 하나로서 끝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둘이 될 수 없다는 거지요. 자!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은 1992년 12월 26일이옵니다. 이날은 당신의 경륜 가운데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국가로서 세움 받은 미국과 영국이 한국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기반을 닦아야 했는데 그것이 실패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다시 혈혈단신 밑창에서부터, 아담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하셔서 오늘날 여성연합이라는 이런 주제를 걸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세계 113개 도시를 거치기까지 그간 하늘의 노고와 아버님의 수고가 얼마나 크셨던가를…』
13수예요, 13수. 1월 13일이에요. 13이라는 날짜는 서양세계에서 제일 나쁜 날이에요. 자!
『……그간 어려운 가운데 당신이 함께하시사 무사히 돌아와 당신 앞에 이러한 축복의 기도를 돌릴 수 있는 순간을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아버지, 모든 것을 당신이 친히 주장하시어서, 당신이 주인이 되시고 모든 것을 세워 주시옵기만을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올 때에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 받들어서 기도하였사옵니다! 아멘!』(박수)
어머님이 기도도 잘했어요. 저런 기도가 필요한 거라구요. 선언은 전부 다 아버님이 했지만 어머님이 비로소 이런 대표적인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사실인지 몰라요. 여성의 해방, 천상천하의 여성권이 복귀될 수 있는 순간이에요. 국회에서 ‘땅땅땅!’ 하고 세 번이면 다 끝나지요? 그런 시간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그다음에 어디? 다 끝났나?「예.」그래, 기도해, 양창식. (양창식 회장 보고기도)
어차피 한 번은 영계에 가는데 자기 생애를 누가 보장 안 해 준다
우리 어머님을 잘 모셔야 돼요. 많은 선언을 내가 했지만 어머니가 한번 선언함으로 책임이 인수되는 거예요. (어머님께 감사의 박수) 어머니는 무엇인지 모르고 믿고 따라왔지. (웃으심)
효율이는 다 나았나? 「예. 열이 좀 내리니까 낫습니다.」 사혈을 많이 하지 않았어? 사혈을 하니 어지럽더라구.
「지난 회교 사원에서 세미나 했던 것 보고 올리고요, 저희는 워싱턴에 회의가 있어 가지고….」 그래, 워싱턴에 큰 싸움이 벌어질 터인데, 가서 곽정환에게 힘을 주라구. 어물어물하다가는 놓친다구. 눈 감고 밀어야지. 심각한 순간이에요.
「어제 뉴저지의 헤세이라고 뉴저지 메트로에 있는 이슬람 커뮤니티의 메카입니다. 거기는 테러 사건 이후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에서 주목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팔레스타인 이슬람인들이 그쪽에 많이 레퓨지(refugee; 피난민)로 와 있습니다.」(양창식 회장이 사진을 보여 드리며 이슬람 사원에서 개최된 세미나에 대해 보고)
「아버님, 어제 박상권 사장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래, 지금 6개 국 회의가 어떻게 되나?「6자 회담이 북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효율 회장이 6자 회담과 북한 방문단 및 한국의 통계청 자료에 대해 보고)
오늘 바람이 어드런가? 「오늘 바람이 많지 않습니다. 15노트인가 그렇고, 파도는 3피트고, 기온은 최고온도가 93도, 아침 최저온도는 75도 됩니다.」 어제는 팔십 몇 도였는데.「어제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히라메(平目; 넙치)를 잡았는데 16인치가 많지, 16인치 반 그 이하이지 17인치가 많지 않아. (웃음) 어제 누가 사시미(생선회) 해 먹고 갔나? 그거 맛있던데, 고기가. 「예.」 상으로 취급해야 돼, 고기 맛이.
「박상권 씨는 9월 중순 되기 전에 평양으로 가기 때문에 그전에 한번 와서 뵙고 인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때 데리고 들어가면 좋을 거라구. (김형태 회장과 김효율 회장이 북한 방문에 대해 보고)
김달현하고 윤기복은 절대 못 만나게 하려고 했는데, 들이치고 나가니까 김일성이 관심을 가졌지. 내가 월남의 키우 수상 만난 것을 다 모르잖아?
「김달현이 죽었습니다.」 김달현이 죽었어? 「예.」 아, 윤기복이 죽었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윤기복도 죽고 김달현도 근래에 죽었습니다.」 아, 그랬어? 사람은 한 번 다 가는 것인데, 여기 젊은 사람들 자신하지 마! 영계에 가기 전에 똑똑히 해 놓아야지. 자기 생애를 누가 보장 안 해줘요. (이후 에리카와 회장이 일어로 보고)
*그래, 때가 그렇게 되어 있어.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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