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지대의 비밀은 바로 메탄가스?

[남이섬]

버뮤다 삼각지대의 비밀은 바로 메탄가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뮤다 [북대서양 서쪽에 있는 영국령]

삼각지대의 비밀'이란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버뮤다 삼각지대는 버뮤다 제도를 정점으로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선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의 해역을 말한다. 이곳에서 비행기와 배 실종사고가 자주 일어나면서 유명해졌다.

지난 1609년부터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선박의 수는 약 17척이며

항공기는 약 15대나 된다.

현재까지 뚜렷한 실종이유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8월에는 심해에서 올라오는 '메탄가스'로 인해 선박은 부력이 감소해 침몰하고 항공기는 메탄가스에 의해 불이 붙어 추락한다는 가설이 등장했다. 

 

메탄가스는 수면 위로 올라오면 곧바로 대기 중으로 흡수된다. 메탄가스로 가득한 대기권에 항공기가 진입한다면 통풍구에 들어간 메탄가스는 곧바로 불을 일으키게 된다. 결국 항공기는 화염에 휩싸여 폭발한 채 박살난다는 것이다.

버뮤다 삼각 지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버뮤다 삼각지대 이런 비밀이?" "버뮤다 삼각 지대 영화로도 많이 봤는데" "버뮤다 삼각 지대의 비밀 메탄때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LeisureLife/Article.asp?aid=20140117022621&OutUrl=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