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미국에 맞서고 있는 이란 사태가 어떻게 전개되고 어떤 결말에 이르게 될지 아직은 분명치 않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견해가 아닌가 한다.
이런 때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에게 언급한 인사말이 외신을 통해 전해져서 그 인사의 핵심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Hindustan Times'
'Donald Trump says 'Iran is in ruins', wishes 'good luck' if Ayatollah Ali Khamenei' does'nt surrender'
'Amid a deepening Israel-Iran conflict, US President Donald Trump said "Iran is in ruins" and warning, "Good luck if they don't surrender". His remarks came even as Iran's Supreme Leader Ayatollah Ali Khamenei vowed that the Islamic Republic would "never surrender", and warned the United States of "irreparable damage" if it chooses to intervene.'
'힌두수탄 타임즈'
' 도널드 트럼프는, 이란이 폐허 상태이고 만약에 알리 하메네이 아야톨라가 항복하지 않는다면, 행운을 빈다고 말하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싸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은 폐허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항복하지 않으면 행운을 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슬람 공화국이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미국이 개입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86세의 고령인 이란 최고 지도자는 여전히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정말 믿는 구석이 있어서 일까? 중요한 것은 이란 국민이 어떤 자세로 최고 지도자의 항전 의지를 신뢰하고 밀어주느냐일 것이다. 국민의 의지가 무너지면 제아무리 서슬 퍼런 지도자도 결국 두 손 들 수 밖에 없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무조건 항복'(unconditional surrender)을 요구해왔는데 이제는 인내심의 한계에 이르렀다고 기자들에게 말한바 있다. 그러면서 이번 기사처럼 '행운을 빈다'고 이란 최고 지도자에게 인사맗을 전했다.
기사 내용처럼 그 인사는 좋은 의미의 인사가 아니고 '경고성' 인사였던 것이다. 심한 말로 '너 이제 엿이나 먹어라', 이런 불행과 저주를 퍼붓는 인사말인 것이다. '너 이제 끝났어!', 이런 의미일 것이다.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 질문에 답변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행운을 빈다!'( Take a good luck!).
정말 큰 소리치고 있는 이란 최고 지도자의 말처럼 이란이 끝까지 버텨낼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트럼프의 경고성 인사처럼 그렇게 이란에게 불행한 결말로 끝이 나지 않을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이 행운을 좋은 뜻으로 빌어주든, 아니면 나쁜 의도로 빌어주든 인간 내면에 들어있는 죄의 본성으로 말미암아 어느 경우이든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세상 일이고 인간 관계일 것이다.
가장 안심할 수 있고 가장 복된 인사는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고 세상 만사를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인사일 것이다. 택하신 백성,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녀된 모든 성도에게 전하시는 인자하신 하나님의 인사이며 축복일 것이다.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린도후서 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