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산 지하철 9번 출구위 롯데시네마건물앞 표지판입니다.
언제인가 제보가 올라온걸로 아는데요
아직도 그대로 방치중이고 세 가지나 붙어 있었습니다.
너무 낮고 좁은 횡단보도에 꼭 이렇게 달아야 하는건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이전 설치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여기 횡단신호는 짧다고 보는데요
큰 도로의 직진 신호에 본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는데
좀 길게 해주어야 작은 도로 직진신호에 무리하게
건너지 않겠지요..
빠른 시일에 검토 수정이 필요하겠습니다.
2. 장산 등산로 (모정원 위) 배수로의 파손
예전 마사토 포장이후 수해를입고 들어난 곳인데요
아직도 이대로 방치중입니다.
여름이라 야간 등산도 많이 하시고
주말이면 어린이 동반 등산도 많이 올라오시는데
상당히 위험하다봅니다.
좀더 보강이나 보수를 하여서 실족으로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드리면 이번 12호 나크리에 내린 비로인해서 토사 유실방지로
만들어진 목책의 하단부 콘크리트가 들어나는등 많이 회손되어
11호 태풍 할롱이 걱정이됩니다.
이것또한 시행초기부터 배수로가 부실하여 걱정을 했었는데요
역시나 배수로없이 목책만으로는 안된다봅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다시 살펴보는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1.표지판 위험도 위험이지만 보기에도 싫습니다. 위험을 알리는 또 하나의 위험물입니다.
2.
장산 토포장 옆 배수로는 근본적으로 잘못 시공되어 있어 지적을 했는데 아직 방법을 찾지못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1. 빠른 개선 필요하겠습니다.
2. 보수 공사를 또 해야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