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1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쓴이 <아리랑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누군가는 지금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가 일어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내가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내가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내가 사랑한다고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내가 이 병을 이기고
조금만 더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하나님!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내가 비록 부자는 되지 못해도
지혜롭지 못해도 꿈을 이루지는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며 살고
날마다 누군가의 바라는 기적이
나에게는 늘 이루어지는 삶이라는 것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의 미래
나의 자녀 네 가족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고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운 것 같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요?
이웃을 위해 위로하고 격려하고
기도해 주는 행복을 누립시다.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18장 18절-20절
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절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계절별 질병 예방책
우리나라는 사계절의 기온변화가 뚜렷하므로
계절별로 조심해야 할 대표적인 질병이 있다.
따라서 평소 기후의 변화에 따라 위험성이
증가하는 질병을 알고 이에 대비하는 것
또한 훌륭한 건강관리법이라 할 수 있다.
계절에 따른 질환과 그 예방대책을 알아본다.
1) <봄>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생체리듬의 변화를
취침시간과 운동량 조절, 고른 영양섭취로
극복하는 것이 좋다.
4~5월에는 꽃가루로 인해 콧물 코 막힘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질환 조심. 꽃가루가 심한 날은 외출 시
마스크를 하고 귀가 시 옷을 털어준다.
심한 일교차로 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집중력 저하와 졸음이 쏟아진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가 크게 증가한다.
규칙적인 식사와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식사 비율은 아침 점심 저녁을 1대 1.5대 1.5로 하고
점심은 담백한 음식이 좋다.
야외 활동이 늘면서 각종 곤충이나 뱀 등에
물리는 사례가 많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여름>
식중독을 비롯해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에 특히 조심해야 할 계절이다.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지면서 경련이나
실신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소금을 탄 냉수를 먹이고 그늘에서 쉬게 한다.
물놀이로 인한 결막염과 급성 외이도염(귓병), 햇빛에
피부가 타는 일광화상도 여름철에 흔한 질환이다.
무더위로 인한 열대야나 과로사를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밤 더위를 참기 힘들 때는 너무 차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젖은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닦아 자연증발을 통해 체열을
식히는 것이 좋다.
냉방병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온도를 지나치게
낮추지 말고 피부에 찬바람을 직접 쐬지 않는 것이 좋다.
3) 가을
추석 성묘나 단풍구경 등으로 야외로 나갈
기회가 많은 때인 만큼 사고나 질병의 위험도 높다.
특히 유행성 출혈 열, 렙토스피라, 쯔쯔 가무시 병을
조심해야 하며 예방주사를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게 좋다.
성묘나 야외 나들이 때 되도록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고
잔디나 풀밭에 침구류를 말리지 말아야 한다.
귀가해서는 반드시 옷을 털고 세탁한다.
야외에서는 되도록 피부노출을 피하고 야외 나들이 때는
향수나 원색계열의 옷을 피해 벌이나 기타 독충의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되면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몸의 보온에 신경쓰고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한다.
외출 후 손과 입을 씻는 등 개인위생이 중요하다.
노약자의 경우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11월까지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접종 대상은 노인이나 어린이, 아스피린
장기 복용자 등이다.
4) 겨울
겨울철에 가장 위험한 질환이 바로 뇌졸중.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말초혈관이 수축한다.
이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 뇌졸중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감기나 독감에 주의해야 한다.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를 너무 덥지 않게 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다.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조한 공기에 실내 난방으로 눈이 뻑뻑하고 충혈 되는 경우는
인공누액이나 식염수를 넣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함부로 안약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추운 날씨와 건조한 기후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온몸이 가려운 건조성 피부질환도 부쩍 증가한다.
목욕을 지나치게 자주하는 경우 증상이 악화되므로
1주일에 2~3회 정도가 적당하며 피부 보습 제를 바르면 좋다.
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누 목욕을 피한다.
요즈음은 일교차가 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