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이정도온도에 습도면 양호.. 산악으로 갈거니 우산도 준비.. 결국은 비가 오지 않아 어제 우산 산게 무색해 졌다.
1.알라아르차 국립공원
다마스호텔에서 조식후 약 1시간20분 이동하여 알라아르차 공원 도착
호텔에서 뒷문을 열고 보니.. 모스크가 보이고
어제밤에 좀 시끄럽더니 벽돌공장 이었나?
조식 부페.. 우즈벡 보다 질이 좀 떨어진다.
봉밀도 있다. 엄청 달다.
알라아르차 공원으로 출발.. 시내통과 중..
외곽으로...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도착 1시간20분 소요.
도로상태가 아주 안 좋다.
입장료는.차 1대당 비용을 지불 한다고 한다.
멀리 만년설도 보이고..
공원으로 입장.. 공기가 선선하다.. 우리나라 가을날씨.. 아주 상쾌하다. 두통이 사라졌다. 주어진 시간은 2시간...
안내도..
이상한 나무..
우측에 만년설 녹은 물이 뿌옇게 흐른다.
키르키즈스탄도 강수량은 적은데 물은 풍부한거 같다.
이곳은 6월부터 방학이라서 가족단위로 여행왔나 보다. 사진을 찍으니...
아이들이 달려온다. 천진난만...
양생화 꽃..
옥색 물..
여기까지 포장도로..
다국적 사람들이 많이 오나보다.
이 삼거리에서 난 좌로 산행을 시도 하고..일행은 한참뒤에... 아마 우측으로 갈듯..
이런 돌들이 끊임없이 있다. 운동화를 신고 왔는데 후회막심...
저 앞 봉우리까지 갈 예정이었으나.. 중도 포기..
우측으로 울창한 나무..
이러한 돌길을 가니 진행이 더디다..
나중에 알고보니.입구에서 왼쪽으로 올라갔어야 했는데..여긴 리본이 없어서~~~
좌측 능선으로 올려갈려니 절벽에 미끄러워서 포기하고 다시 Back. 그래도 인증사진 하나 남기고..
내려가는 길에 우측이 삼거리.. 난 좌측으로 계곡따라 좀더 올라갈 예정..
아쉬워서 또 한장..
이 다리를 건너서...
길따라 올라가니 일행들이 내려오고 있다. 난 더 올라갔다 오기로...
야생화가...
이물은 맑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
나중에 알고보니 이 물은 그냥 마셔도 되고, 설산물은 끓여서 마셔야 한단다.
무슨 이정목 인지...여기까지.. 다시 Back. 트랭글.뱃지를 안 주네..ㅋㅋㅋ
이정목에서 다시 내려갈 방향..
보리수 인듯안 열매..
Photo Frame도 있다.
세찬 물결.
뒤 돌아 보고..
공원내 게르도 있다.
원점회귀..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맛보기 끝
알라아르차 공원 트랙.
산행을 마치니 두통이 또 온다. 타이레놀 두개로해결... 산에가면 안 아픈데~~
다시 내려오면서 창밖..
점심 먹으러 시내로..
여긴 이마트와 유사한 GLOBUS가 여러개 있다.
여기가 점심 먹은집. 맛집 이란다.
식당내부..
고르곤졸라와 비슷한 피자. 맛이 담백하니 좋다. 그렇다고 이걸 많이 먹으면 메인을 못 먹는다.
닭고기, 양갈비, 오리고기, 소고기 구운것이 나오는데 정말 맛 있다.
신도시 건물..
구도시 건물... 보기보다 많이 허름하다.
부라나 타워로 이동
약 두시간 걸리니... 화장실 꼭 들르고 가야함.
이런 옥수수밭을 하염없이 지난다.
중간에 과일가게에서 망고를 먹고..
호박 같은게 우리돈으로 5천원이 안된다. 맛은 엄청좋다.
과일가게가 여러곳 있다.
2.부라나 타워
점심먹고 두시간 소요걸려 도착..
부라나타워 입구..
여기도 수량이 풍부..천산산맥이 가깝다.
부라나 타워..약 25m 내부 계단으로 올라갈수 있다.
계단입구.. 좁고 어둡고 경사가 심해서 난 안 오르고...
이젠 이식쿨이 있는 촐폰아타로 이동..
이동중 차창밖... 황량한 벌판과 허름한 집들의 연속 도로 사정이 안좋아 최고..60Km/h로 진행
휴게소가 없으니 화장실에 줄이 서 있다.. 일행들이 참고 간다.
중간에 옥수수 사면서 화장실 해결..
옥수수 맛은 그런대로...
건조하니 구릉에 흰돌로 선전하고 있다.
정말 희안한일.
분명히 내려가고 있는데 물은 뒤로 오르막으로 흐른다. 도깨비도로 현상..
틔적층..
왼쪽에도 큰 산이...
어느 마을 지나다가...
공장이 운영중인지.. 폐쇄한 건지.. 알 수는게 꽤 많다..집들도 사는건지 아닌지.... 외관상 알 수가 없네~~
이식쿨 호수, 길이 약 160Km, 폭도 60Km가 넘는다고 한다. 고기도 잡힌다고 하고..
촐폰아타 도착.
너무 지루 하였다. 점심후 5시간 소요.
저녁먹을 식당.
사암들이 꽤 많다.
식당내부..
연어구이.. 맛이 괜찮다.. 우즈벡이나 여기..모두 음식은 거부감이 없다.
일행중 한분이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쐈다. 역시 맛이 좋다
3.촐폰아타 카프리스호텔
이식쿨 옆에 있는 리조트.. 낼 상세히.봐야겠다.
리셉션. 해프닝이 있었고...
6개의 티켓.. 각각 용도가 다르다.
하늘색은 식권, 청색은 수영장 입장권, 노란색은 수영장 파라솔 사용권. 2일분
이식쿨 암각화,스모나스꼬예 계곡, 요르트방문, 르로르도 종교관,이식쿨 유람선..노천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