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2024 세계금융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다가오는 미국 대선이 한국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로, 금융계와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약 200여 명이 모여 향후 글로벌 경제의 방향과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포럼에는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그중에서도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박봉규 IBK기업은행 부행장, 장광익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윤창현 코스콤 사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등 국내 금융계의 주요 리더들이 자리했습니다. 이러한 금융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이번 포럼은 한국 경제가 국제적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미국 대선이라는 중요한 글로벌 이벤트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와 기회 요인을 동시에 점검하는 것이 포럼의 핵심 주제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정치적 변화가 금융 시장 및 무역, 투자 환경에 미칠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논의하며, 각 금융 기관들이 앞으로의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