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가득한 음악다방.
그 속에서 벌어지는 단 한 번의 공연
2018년에 이어 백다방 콘서트가 다시 찾아옵니다.
티켓은 현재 매진이라 문학시어터에서는 못구하구요..
팬클럽 회원을 위한 약간의 티켓을 확보하였습니다.
인천시 협찬으로 1만원이구요.
예매를 원하시는 음악이야기 회원분은 아래에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 : 2019년 7월13일(토) 17시
어디서 : 인천 문학경기장 내 문학시어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
주최 : (사)인천예총 문학시어터
기획 : 문학시어터
후원 : 인천광역시, (사)인천예총
1970~1980년대 대표적 청춘 문화의 상징인 음악다방을 콘셉트로 내세워 큰 성공을 거뒀던 백영규의 브랜드 공연 '백다방 콘서트'가 문학시어터에서 다시 시작된다.
백영규는 1980년대에 발표되어 당시 대히트한 곡 '슬픈 계절에 만나요', '순이 생각', '잊지는 말아야지'의 주인공이자 제작자이다.
현재 경인방송 라디오 DJ로 12년째 활동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가수 백영규는 인천의 소극장 콘서트 문화를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문학시어터의 요청을 받고 흔쾌히 자신의 브랜드 공연 '백다방 콘서트'를 소극장 공간과 어울릴 수 있도록 재정비하기로 했다.
백다방 콘서트는 음악다방에서 벌어지는 하루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하여 백영규 자신이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연출과 섭외까지 도맡아 스토리텔링과 연기, 그리고 공연까지 이끌어나가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2018년 초연으로 큰 호평을 받은 후 끊임없는 앵콜 공연을 요청받아 왔으며 특히나 이번 문학시어터 공연은 벌써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작자로서도 쉼 없이 노력하고 있는 백영규는 이미 저작권협회에 총 210곡에 달하는 작품을 등록해 왔고 최근 2019년 '남편아내'를 발표하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 백영규의 공연은 2019년 7월 13일(토)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첫댓글 엊그제 원음방송에서 백영규님께서
잠시 소개하셨던것 같네요..
올해 콘서트는 어찌 꾸며질지
궁금합니다.
올 한해는 영규오빠의 해가되네요
대박 나는 한해 되시길!!! 화이팅!!!
앞으로 쭉~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인천사람들 운 좋네요...항상 미안하고...
멋진 공연.
즐거운 공연 되실겁니다.
멋진 공연 기대하며 함께 하게습니다~^^
설레는마음으로 담달을기대합니다
정보감사드려요 민지아우님^^
드디어 오늘이네요..
여름날의 공연 멋진시간 되세요..
공연준비하느라 많은분들 고생하셨다는
말씀들었네요..응원의박수 보냅니다
회장님도 물심양면 감사했어요. 든든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