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총선을 위한 기도회로 "아름다운 사모들" 모임은 우리네 사모님들을 위로해 주시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잔치날이였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오랫만에 반기신 사모님들 환호에 서로를 부등켜 안고 어디에서 소식 듣고 오셨는지 대단하시다. 사모님들 모두가 행복해 보였다.
엄신형 목사님을 3월 6일에 만나뵙고 30일 한달안에 불충분한 준비로 기대할 수 없었는데 엄신형 목사님의 영향력이 대단하시다.
엄신형 목사님의 은혜로운 풍성한 양식으로 이끌어 채워주시니 분위기는 화기애애 박력 넘치는 심영식 목사님의 사회에 기도를 이끌어 주신 엄병철 목사님 젊은이 못지않은 영성에 또한번 놀랬답니다.
원로 목사님들께서 도피성의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건강만 유지되면 또다시 한국교회 성령의 새바람을 불러오실 영성에 재폭발이 기대가 됩니다.
바쁘신 정창덕 총장님의 격려사에 백혈병으로 사경을 헤메일 때 하나님께 새생명 받아 목사로 탄생하시어 낮은자리로 내려가 고아와 과부 노숙자를 섬기시며 IT전문인으로 지구촌이 좁다 하시며 발빠르게 활동하시는 모습에 환경을 능가하는 전능자의 일꾼이시구나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역시 아름다운 사모님들은 수준 있는 멋쟁이십니다. 대표로서 부족함으로 회초리에 종아리 내 놓으려 했는데 도리어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하나님께서 어찌 사모님들께 반하지 아니하실까? 주님께서 아름다운 사모들을 향하여 아낌없이 내려 주실 은혜가 기대가 됩니다.
중흥교회 만찬은 그야말로 👍 역시나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냐의 논쟁은 종말까지 유지될것 같습니다. 식사가 만찬이니 모두가 행복해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사모님들"
보내 드리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어 드리려 이미자 사모님께서 주님께 옥합을 깨뜨리셨고 현재 목사님 사모님이신 예쁜 며느리 김용신 사모님께서 홀사모님들 섬기겠다고 교통비로 옥합을 깨뜨려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회개했어요
너무 오랜만이라 교통비 40분을 준비했는데 예배시간에 세어보니 딱 40명 오셨습니다. 하나님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예비로 가져간 봉투를 급히 준비하니 이 후에 줄지어 들어오셨습니다.
선물을 준비해 주신 김용석 연구소장님 고맙습니다. 영차음료와 기침이 심한 사모님들 위해 한약까지 다려 보내주셨습니다.
관절에 도움드리고저 사모님들 섬겨주신 최재옥 회장님 고맙습니다.
예수사관교회에서 엘골인의 소금과 치약, 비누로 풍성하게 사모님들 섬겨 주심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들 보내 드리고 울산에서 오신 사모님을 집으로 모시고 와서 하루밤 지내고 지방에서 올라오신 사모님께 주일에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 오정현 목사님 시무하시는 서초에 새성전 사랑의교회 예배현황을 현장에서 보여드리고 싶어 10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여호수아 20:1~9
"예수그리스도 이 시대의 도피성" 제목으로
신약의 완벽한 도피성 되신 예수그리스도 그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로 온 자들은 이 시대 사명자로 재정비 하여 새롭게 태어나자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마침 오늘은 성찬식에 참예할 기회도 주셨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사모님들의 도피성을 위해 기도하며 찾고 있는 공사중이라 더 마음에 깊숙히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도피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아름다운 사모님들은 예수님 품안에서 건강하시고 날마다 품격있는 사모님들로 아름다워져 가는 모습에 서로가 행복해, 행복해, 행복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공원에서 행복아 행복아~ 엄마가 아이를 부르는 소리에 시선을 모았더니 이게 왠걸 쫄랑쫄랑 따라가던 헛눈파는 강아지였어요. 그런데 이름을 행복이로 불렀을 뿐인데 엄마와 강아지 모두가 행복해 보였어요.
저는 이번 행사에 사용하려 19년도 행사에 사용했던 가슴띠를 펼치니
전면~ 아름다운 사모들
후면~ 행복한 동행,
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하나님께서 우리네 사모님들께 주신 비젼입니다.
아름다운 사모님들 다시 만날 때까지 강건하시고 평안하십시요. 할렐루야 아멘. 박영애 인사드립니다.
https://youtu.be/ELYyH5lPu04?si=3DZypewDKnPqlE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