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25년 2월 22일(토) |
산 행 지 | 인제 자작나무숲(강원 인제)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 중 하나이며 이국적이고 멋진 겨울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자작나무숲으로 갑니다. |
집결 시간 및 장소 | - 오전 6 : 40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공원 역 8번 출구 - 오전 7 : 00 지하철 2호선 잠실역 4번 출구 버스 정류장 |
난 이 도 | - 1코스 ★★★☆☆(보통) 자작나무코스 → 치유코스 → 숲속 교실 - 2코스 ★★☆☆☆(보통, 쉬움) ⑤ 자작나무 진입코스→ 숲속 교실 원점회귀 |
산행 코스 | ☞ 1코스 (약 4.5시간 예상/ 약 9.5㎞) 안내소 → ⑤ 자작나무 진입코스 → ① 자작나무 코스→ 숲속 교실 → 안내소 ☞ 2코스 (약 3시간 예상/ 6.5㎞) 안내소 → ⑤ 자작나무 진입코스 → 숲속 교실 → 안내소 (원점회귀) |
준 비 물 | - 중식, 스틱, 아이젠, 스패츠, 보온 의류, 윈드자켓, 겨울 등산용품 기타 |
산행 회비 | ♠ 50,000원 // 회비 : 하나은행, 계좌번호 145-910424-84607 예금주 이재향 |
산행 운영진 | 산행 대장 송영구(010-3138-7537), 산행 대장 이준수 (010-7567-2190) 총무 이재향(010-9307-6649), 김순화 (010-2206-4512) |
참고 사항 | ■ 유의 사항 및 공지사항 ▶ 하얀 눈과 은빛의 자작나무가 어우려진 인제 자작나무숲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자작나무가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음 ▶ 인제 자작나무 숲 가장 짧은거리가 편도 3.2㎞ 임도길 입니다.(1코스) ▶ 1코스와 2코스 상행길 같으며숲속치유길에서 구분 됩니다.(원점회귀) ▶ 트래킹 코스는 현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자작나무길은 아이젠없이는 입장 불가 하오니 꼭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 그린 산악회 및 그 누구도 산행 중 산행참가자의 부주의 및 개인 건강 상의 사유 등으로 발생하는 일체의 사고 등에 대하여 법적책임이 없으며, 산행 사고 등에 대비한 보험가입은 참가자 개인이 하여야 한다. [그린산악회 회칙 제15조(산행) 및 제15조의 2(사고의 책임 등) 참조] |
♠ 자작나무숲 안내도 ☞ 1코스 (약 4.5시간 예상/ 약 9.5㎞) 안내소 → ⑤ 자작나무 진입코스 → ① 자작나무 코스→ 숲속 교실 → 안내소 ☞ 2코스 (약 3시간 예상/ 6.5㎞) 안내소 → ⑤ 자작나무 진입코스 → 숲속 교실 → 안내소 (원점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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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 자작나무 산행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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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 숲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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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 숲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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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 숲’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 길 자작나무는 새하얀 몸통이 고결하고 정갈해 별칭도‘숲속의 귀족’이다. 강원 인제군 원대리에 군락을 이룬 자작나무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규모의 자작나무숲으로 이름도 예쁘다.‘속삭이는 자작나무숲’북유럽의 이국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숲에 들면 오감이 열린다.
기름기가 많아 나무를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자작나무는 북방 나무이며 추운 지방의 깊은 산 양지에서 잘 자란다.
원대리 원대봉(해발 684m) 산비탈에 군락을 이룬 자작나무는 산림청에서 조림했다. 규모는 138㏊(41만 여 평)로 이곳에 70여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화전민들이 살 았던 곳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자작나무숲을 개장한 것은 2012년. 사진작가들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후 알음알음 찾아오는 이가 많아지자 진입로를 정비하고 탐방로를 개설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생태수업 을 진행하는 교실도 짓고, 자작나무로 만든 인디언 움막도 두 채나 있다.
자작나무 숲 안에서는 다양한 난이도와 거리의 탐방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순백의 자작나무 숲 집중 생육 지역을 볼 수 있는 1코스(자작나무 코스)로, 약 0.9km 거리이며,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2코스는 치유코스(1.5㎞), 3코스는 탐험코스(1.1㎞)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까지는 3.2㎞ 거리. 제법 발품을 팔아야 하지만 임도를 따라가는 길은 넓고 평탄하다. 중간중간 금강송 군락과 자작나무가 길손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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