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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리한 내용이므로 참고만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포럼 발표 때 이름이 기억이 안나거나 발표자의 이름이 빠질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3월15일(목):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사교육과정 이론교육(1)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와 KBC광주방송이 주최하고 무등산무돌길문화학교가 주관하여 3월15일(목) 18:30 ~ 20:30 광주광역시 월드컵 경기장 프레스센터 244호실에서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사교육과정 입교생 45명에게 이연순 무등산 전문 강사가 첫 번째 이론시간‘국립공원 무등산과 무돌 길 개론’을 강의했다.
* 우리나라 국립공원: 환경부 지정
자연경관 18곳(지리산, 내장산, 덕유산, 월출산, 가야산, 주왕산, 한라산, 북한산,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소백산, 속리산, 월악산, 계룡산, 변산반도, 무등산(21번째), 태백산(22번째), 해양 3곳(한려해상, 다도해 해상, 태안해안), 고적지 1곳(경주).
* 세계유산: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지정
우리나라 세계유산 – 문화유산(11곳): 종묘, 창덕궁, 화성(수원), 남한산성(광주), 조선 왕릉, 백제역사 지구, 고인돌(강화, 고창, 화순), 경주역사 지구, 역사마을(화회, 양동), 석굴암과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 자연유산(1곳): 제주(한라산, 만장오름, 성산 일출봉)
- 기록유산(13개): 훈민정음, 동의보감,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등
- 인류무형유산(17개): 판소리, 강강술래, 줄타기, 아리랑, 김치문화 등
* 무등산: 1972.5.22. 도립공원지정/ 2013.3 국립공원지정/ 2014.12 국가지질공원 지정(6번 째 – 총 10곳 – 제주, 청송, DMZ, 울릉도, 독도, 부산, 무등산, 한탄․임진강, 강원고생 대, 전북 서해안, 경북 동해안)/ 2016.11.29. 세계지질공원 신청사 제출/ 우리나라 세계 지질공원: 제주, 청송.
무등산 무돌 길의 가치, 유래, 자연과 인문의 특성, 옛길, 5개구간을 대략적으로 설명을 들었다.
무등산 등산로를 정비, 홍보, 주민의 호응을 얻도록 노력해야한다. 인위적인 길도 정비하고 제거해서 무돌 길을 보호해야한다. 자연문화재를 설명을 자세하게 하도록 지식을 쌓아야한다. ‘무등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 재를 넘어 한 바퀴 돌아보는 옛길’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음에서 우러나도록 준비하자.
나를 위함은 너를 위함이요 우리 모두를 위하듯 함께 공동체를 갖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도록 알리자.
3월22일(목) 18:30 ~ 20:30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사교육과정 이론교육(2)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와 KBC광주방송이 주최하고 무등산무돌길문화학교가 주관하여 3월22일(목) 18:30 ~ 20:30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대광새마을금고 본점 3층에서 노영희 무돌길 전문교육 강사가 2018년도 제2기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사 교육과정 제2강 일반강의 “세계적 브랜드 무돌길 운동”을 주제로 강의했다.
무돌길이란? 무등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재를 넘어 이은 길이다. 그리고 천년문화를 가진 역사의 길이다. 호남정신이 깃들어 있는 오래된 길이다. 1910년대 전후 지도를 토대로 약 51.8Km를 조사 발굴 개척한 길이다.
무돌길의 2가지 뜻은 무등산의 이름 중 최초로 불리어진 ‘무돌뫼’를 상해서 붙여진 이름과 무등산 자락을 한 바퀴 돌아보는 아름다운 길의 약자이다.
무돌길 개척동기: 등산객 분산, 생물 다양성 보존, 역사문화와 자연문화 발굴 보존, 조망 경관의 가치 발굴, 지역 경제 인프라 조성, 도립자연공원에서 국립자연공원으로 승격 기반 조성의 입장에서
무돌길의 운동 방향: 무등산 천년문화의 가장 토속적인 정신문화가 담긴 세계적인 명품 길로 자연생태와 역사문화가 숨 쉬는 자연사박물관을 만들자.
무돌길 51.8Km의 가치와 특징: 천년문화역사의 길, 정의와 평화의 소통의 길, 희망과 평등(수평)의 건강의 길, 자연생태와 도농 간을 잇는 자연생태의 길, 미래를 이어가는 무등의 길
2. 무등산무돌길협의회
사업방향: 무돌길 홍보(4개 지자체와 협업), 세계적 명품 길 – 지역 브랜드 “무등산 무돌길”, 화장실 설치가 시급하다. 무돌길 보호와 관리. 탐방전문해설 사를 양성한다.
3. 무등산 무돌길 문화학교가 나가야 할 방향
슬로건: 천년문화의 무등산무돌길을 세계적 명품 길 만들기 운동
협약체결: KBC광주방송, SRB무등일보, 5.18기념재단과 협약체결/ 광주광역시, 북구청, 동구청,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
4. 맺는 말: 무등산의 조망가치 - 70%, 탐방가치 – 30% 로 세계적인 명품 무돌 길이 되도록 노력하자.
3월29일(목) 18:30 ~ 20:30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사교육과정 이론교육(3)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와 KBC광주방송이 주최하고 무등산무돌길문화학교가 주관하여 3월29일(목)18:30 ~ 20:30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대광새마을금고 본점 3층에서 임광호 5.18 전문교육 강사가 2018년도 제2기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 사 교육과정 제3강 일반강의 “호남정신5.18과 무등산 무돌길”을 주제로 강의했다.
의향 광주: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일제강점기에 광주항일학생운동(1929년 11월3일) 사회적 약자가 돌봄을 받는 곳, 귀천이 없는 무등, 의란 가여운 것을 못 본척할 수 없어 행동하는 힘.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새로움이 기다리는 무엇이 아니 신기함이 기다리는가?
1979년 10월 26일 유신독재자 박정희의 심복 김재규(당시 중앙정보부장 ㅡ 현재로 말하면 국가정보원 원장)가 박정희를 권총으로 사살한 뒤 절대 권력자의 자리인 대통령이 공석이 되자 정치적으로 혼란.
그때,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노태우등의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려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권력의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1980.5.15. 서울역 회군/ 1980. 5.16. 민족민주화성회 전남대 학생회장 박관현이올시다.
민주주의를 함께하자. 남북통일 제시, 횃불처럼 우리 민족의 열정을 온 누리에 밝히자.
“휴교령이 발동되면 정오에 도청 앞 광장에 모이자.” 이 약속이 아름다운 약속, 화려한 휴가(1980.5.18.)
1980. 5. 20. 차량시위/ 1980.5.21. 집단 발포/ 주먹 밥 등장, 시민무장, 시민을 상대로 해서 정조준 사격 - 집단 학살
그 당시 군부대 장군이 월남 전쟁에서 행했던 베트콩이나 월맹병사에게 처치 현장은 일제강점기보다 더욱 악랄한 만행은 아니었을까?
오월의 신부: “여보, 당신은 천사였소. 천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 최미애, 그 당시 임신8개월, 남편은 교사 – 잔인한 사례, 비극적인 죽음.
1980. 5. 21. 광주 시민이 총을 들다. - ‘김종배의 증언’
1980. 5. 22. 해방 광주 - 기사 김영대 동아일보 기자 / 증언
- 푸른 눈의 목격자
외신기자가 “총소리에 사람들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총소리가 멈추면 수많은 사람이 운집 했을까? 군인이 인간이냐? 설마 사람을 향해 총을 쏘 갰어? 군인이 국민을 위한 군대가 맞나?
- 광주공동체, 주먹 밥.
아까운 것이 없었어. 그때 아까운 것이 없어.
그냥 다 주고 싶었어. - 오복남(대인시장 상인)
해방 공동체, 헌혈.
보기에 몸이 약해서 헌혈하시면 안 되겠다고. 그러면 막 화를 낸 거예요.
내가 죽어도 이럴 때 내가 피 한 방울도 안 주면 내가 시민이 아니지 않냐?
안성례 (기독병원 간호과장)
- (박)금희의 오월: 학생이다. 헌혈하고 돌아서는데 시신으로 오는 사례
도청에 남은 사람들
시민 여러분. 계엄군이 쳐들어온다. 우리는 끝까지 사수할 것이다.
시민 여러분, 우리를 잊지 말아주세요.
도청에 남아있는 사람은 영웅일까? 아닙니다. 그냥 우리는 소시민입니다. 현장에서 나가 는 사람들을 나는 비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네스코 등재 등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감동적인 순간이다.
우리는 5.18을 반드시 기억하고 잊어서는 안 된다.
4월5일(목) 18:30 ~ 20:30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사교육과정 이론교육(4)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와 KBC광주방송이 주최하고 무등산무돌길문화학교가 주관하여 4월5일(목)18:30 ~ 20:30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대광새마을금고 본점 3층에서 무등산무돌길문화학교 제2기 입교 생 45명을 대상으로 좌장 노영희 교수가 진행하고 오화탁, 김인주, 이연순, 임광호 초청강사 발제와 토론으로 2018년도 제2기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사교육 과정 제4강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오화탁 초청강사는 “자연공원이 나가야할 방향”, 김인주 초청강사는 “무등산 무돌길 세계적 브랜드화”, 이연순 초청강사는 “무등산 바로 알기”, 임광호 초청강사는 “5.18정신과 51.8km”에 대하여 발제했다.
좌장 노영희 교수는 “오늘의 발제는 그동안 이론과정이나 실습한 내용으로 대체합니다. 여러분이 공부한 가운데 질의가 있으면 본인 이름을 먼저 밝히고 질의를 해주세요. 사회가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분야별로 초청강사에게 응답하도록 의뢰하겠습니다.
질의 자, 구자평 입니다. “국립공원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며 탐방하도록 홍보한다고 했는데 교육을 진행할 때 확성기를 사용하여 소음이 발생해 다른 탐방객에게 소음으로 방해하고 자연생태 발육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처방안은 있습니까?”고 질의했다.
김인주 초청강사는 “진행과정에서 작은 문제가 있음을 솔직하게 말했다. 앞으로 교육생 단위를 소규모로 운영하여 가급적 확성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염재준 입니다. 첫 번째 질의응답에 부언해서 해결과제를 제안합니다. “진행 팀이 10여명 이상인 데도 진행이 원만하지 않는 것 같다. 입교 생을 소규모로 편성하여(예로 5~6명 당 진행 팀 1명을 배정)운영하면 확성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탐방교육이 보다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승준입니다. 염재준 안에 의견 제안을 더 보태면 “우선 표준 진행 안을 마련해 운영하고, 소규모로 조 편성을 하여 조원끼리 단합도 하면서 깃발을 제작하고, 무돌 길 내용의 창의성 지도를 만들고, 스토리텔링을 꾸미고, 뒷이야기를 만든다든가 등 세심한 고찰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건의했다.
김경자 입니다. “수종 개량한다고 여기저기 나무를 자르는 현상과 난간 길을 만들어 설치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나요?”고 질의했다.
오화탁 초청강사는 “수종 개량도 무등산보호단체와 무등산국립공원 책임자가 충분히 의논해서 수종 개량에 대한 대책에 대해 협의하고 난간 길을 만드는 것은 야자매트로 보완하여 트레킹하기 좋게 하겠다.”고 전했다.
○○○가 “무돌 길 실습시간에 볼거리 주안점이 빈약하고 스토리텔링 할 내용을 찾아야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라고 질의했다.
이연순 초청강사는 “정보는 있는데 감동이 없다.”고 말하면서 “지금부터라도 무돌 길을 정비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와 쉴 곳(스탬프확인)을 마련해야한다.”고 대답했다.
오화탁 초청강사는 “자연공원법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무돌길 전체(51.8km)를 트레킹하기 좋게 야자매트로 보완하고 역사문화가 숨 쉬는 공간(정자문화)을 마련해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마을 어귀에 전통음식이나 산나물 판매, 특산물을 판로를 설치한다. 트레킹 길 주변에 야생화로 눈을 즐겁게, 무등 100경과 샛길로 연결해 무등 정신 과 도전정신을 육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이승준입니다. 임광호 초청강사에게 묻습니다. “지난번에 ‘호남정신 5.18과 무등산 무돌 길’을 주제로 강의하셔서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5.18정신과 의병’, ‘5.18정신과 남북통일 방안’, ‘5.18정신과 민주화’에 관하여 강의할 의향은 있느냐?”고 물었다.
임광호 5.18전문교육강사는 “기회가 닿으면 연구하고 노력해서 강의할 계획입니다.”고 짧게 전했다.
명혜숙 입니다. “산음마을 독수정 원림(전남기념물 제61호)에 함충재라는 시설을 설치하고 도원마을에 자동차 야영장을 설치하는 등에 관하여 어느 단체와 협의를 했는지? 또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와 무등산 무돌 길 문화학교는 어떻게 행동 했는지?를”묻고 싶습니다.
김인주 초청강사는“영신계곡에서 동복 천으로 흐르는 상수원이기에 보호해야 하는데 공원관리 측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와 환경단체가 협의해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단체는 당연히 반대이며 진행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응답했다.
박도주 입니다. “강의시간에 무등산은 해발 1,000m 이상의 산이면서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도시에서 10km이내에 있는 유일한 산이다. 현직 국가원수가 1,000m 이상인 산을 등반한 유일한 산이라고 설명했는데 너무 상투적이지 않나요?”고 물었다.
이연순 초청강사가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산이 너무 높으면 도전정신이 사라지고 산이 가까이 있으면 가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듯 꽃 한 송이가 감성을 자극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의미가 있다. 또 대통령 당선 이전에 등반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대통령이 당선되어 등반약속을 지켰기에 대통령이 오르는 길이라고 명명할 수 있다. 질의에 응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에 따라 의미부여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성종문 입니다. 지자체에서 지자체장의 재직기간에 업적을 남기고 수입을 올리려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케이블카 설치)고 환경을 훼손도 할 수 있는데(무등산 무돌 길을 보호하고 개발 하는 입장에서)대처하는 방안은 있습니까?
김인주 초청강사는 “무등산 보호는 탐방객이 한 곳으로 모이므로 생태계 교란과 교통문제가 심각했다. 그것을 해결하려고 탐방객 분산 방법으로 무돌 길을 개발하고 옛 모습을 복원하여 국립공원으로 승격하려고 노력하는 등 봉사했다. 앞으로 지자체 장을 뽑을 때 업적중심이 아니고 국민의 삶을 생각하고 실용을 사고하는 대표를 뽑으면 질의 자의 고민은 사라질 것이다. 우리 모두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좌장 노영희 교수는“그 밖에 많은 질의가 있으나 시간 관계상 생략하고 따로 시간을 마련하여 대답을 드리겠다고 말하면서 무등산 무돌길 문화학교가 이제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서 좋은 의견과 제안을 주고 주최 측은 수용 보완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기바랍니다.”고 제4강 전문가포럼 진행을 마쳤다.
강경민 사무국장은 “무등산무돌길 전문해설사 교육과정에 따른 실기교육 4차(4월7일 <토>08:30: 광주역 뒤편 중흥삼거리, ‘무돌길 표지판 앞’을 통보하고 과제를 오늘 꼭 제출해 달라.”고 광고했다.
4월19일(목) 18:30 ~ 20:30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사교육과정 이론교육(5)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와 KBC광주방송이 주최하고, SRB무등일보, 광주광역시, 광주북구청, 동구청, (재)5.18재단, 전라남도, 전남 담양군, 화순군이 후원하며, 무등산무돌길문화학교가 주관하여 4월19일(목)18:30 ~ 20:30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대광새마을금고 본점 3층에서 무등산무돌길문화학교 제2기 입교 생 45명을 대상으로 노영희 부학장이 진행하고 장광오(파워포인트), 김은희(자작시 낭송), 조명숙(소감문 낭독), 염재준(램블러 앱)발표자가 준비한 자료로 무등산 무돌길 전문해설사교육과정 제2기 종합발표를 하였다.
첫 번째 장광오 발표자는 “천년문화 무등산 무돌길(51.8Km)”주제로 ‘무돌길 삼행시’로 시작했다. 무: 무등산 자락 한 바퀴, 돌: 돌아보는, 길: 아름다운 천년 문화의 길이라고 표현했다.
무등산 무돌길(1길 ~ 15길)을 둘러보며 보고, 듣고, 느낌을 PPT로 사진과 글로서 아기자기하게 구성하여 간단명료하게 보여주어 참석자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리가 지역 구간 이동하는 거리와 시간은 광주광역시 무등산 무돌길 북구 구간(무돌1길은 싸리길, 무돌2길은 조릿대길, 무돌3길은 덕령길): 거리는 약 8Km, 휴시시간 포함해 약 3시간, 전라남도 무등산 무돌길 담양구간(무돌4길은 원효계곡증암천길, 무돌5길은 독수정길, 무돌6길은 백남정재길): 거리는 약11Km, 휴식시간 포함해 약 4시간, 전라남도 무등산 무돌길 화순구간(무돌7길은 이서길, 무돌8길은 영평길, 무돌9길은 안심길, 무돌10길은 수만리길, 무돌11길은 화순큰재길, 무돌12길은 만년산곰적길): 거리는 약21Km, 휴식시간 포함해 약 8시간, 광주광역시 무등산 무돌길 동구 구간(무돌13길은 용추계곡길, 무돌14길은 광주천길, 무돌15길은 폐선푸른길): 거리는 약 11.8Km, 휴시시간 포함해 약 4시간이 소요가 되었다.
무등산 무돌길 저변확대를 위하여 주말을 이용해 무등산 무돌길 순환버스 운행을 요망했다. 무등산 무돌길의 주인이 되어 무돌길을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자고 제안했다.
두 번째 초록 샘 김은희 발표자는 “무등! 비교하지 않음을 통해 진정한 감사를 깨닫는 순례의 역정 <중략>
땀과 눈물로 개척해 온 선구자들의 헌신에 감사”에 대한 ‘감사, 무돌길 걷기’라는 시와 “연두 빛 나무에 하얀 눈꽃이 핀 봄날 벚꽃과 눈은 하나 되어 꽃잎이 떨어지듯 춘설이 내리고 <중략>
길을 내고 길이 되어준 풍요로운 젖줄이 되어준 아름다운 사람들 감사하여라.”는 ‘무돌길 춘설’이라는 시를 자작, 낭송하여 자연변화의 신비와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함으로서 참석자에게 환영을 받았다.
세 번째 조명숙 발표자는 “동심의 세계를 그리다가 찾은 무등산 무돌 길, 며칠 동안의 생활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행복한 시간을 지냈다. 이런저런 사연을 뒤로하고 내 작은 봉사로 내 고장의 자랑인 무돌 길을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내 역할을 찾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발표해 우레 같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염재준 발표자는 무등산 무돌 길 전문해설사교육과정 실습교육 1차에서 4차까지 램블러 앱을 활용하여 발표했다.
“램블러(Ramblr)는 걷기, 등산, 자전거, 자동차, 해외여행 등 발길이 닿은 여정을 GPS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 기록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 앱을 활용해 사진, 동영상, 메모, 녹음을 하여 스토리를 꾸미고 트립을 생성한다. 서버에 업로드 된 기록은 자신의 이동한 거리, 기간, 속도, 고도 등이 나타나며 전 세계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이하다. 램블러는 개인 조작이 불가능한 GPS기반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제공되는 기록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점이다. 또 GPS장비, 카메라, 녹음기, 영상 촬영장비, 컴퓨터 등 엄청난 장비와 숙련된 기술과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휴대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염재준 발표자는 “무등산 무돌길 전문 해설사는 무등산 자락, 무돌 길에 대한 개론적인 내용에서부터 다각적인 지식도 중요하기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각 구간의 키워드(지명 유래, 식물, 나무, 꽃 이름, 인물, 유물, 유적, 지역경계, 저수지, 환경보존, 누정문화, 가족관계<호칭>, 나이<특징>, 역사, 먹거리, 음료수 등)를 찾아 설명하는 것도 해설하는데 필요하다.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할 곳이 여기저기에 있는 데 미리미리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하면 더욱 아름다운세상이다. 무엇이든 그냥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겨서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즐겨서 하는 사람은 미쳐서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 내가 주장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함께, 같이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무등산 무돌 길이 명품 화 되려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서울 수유리 4.19국립민주묘지 앞에 있는 글 인용)’는 정신으로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윤건중 교육팀장은 권유했다.
노영희 부학장은 “오늘 입교 2기생 발표자가 좋은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자를 위해서 뜨거운 박수로 환대해주기를 바란다. 여러분도 이번 교육으로 그치지 말고 3기, 4기 생이 교육을 받을 때 참여해서 봉사성적도 얻고, 해설공부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좋은 인연으로 관계를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것으로 오늘 발표를 마쳤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 잘 정리되어 바로 이해가 되네요
염선생님! 전체교육 내용 정리가 다 되었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암님, 노영희 부학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이쁘게 봐주는 동료애가 후덕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