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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까리나물은 피마자라고도 불리는데
고온에서 상당히 잘 자라는 한해살이식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물로 먹는건 잎을 먹는데
이것 또한 독성이 있어
생으로 먹지않고 삶은다음 말려서 섭취를 해야합니다.
또한 종자에서는 기름을 추출하여 사용하는데 피자마유로 불린다고 합니다.
피자마유는 약제용으로 쓰이고
화장품,비누,윤활유 같은 산업용 재료로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항염효과가 뛰어납니다.
항염효과가 뛰어나서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버짐이나 종기 등의 피부염에 좋고 관절염이나 신경통 같은 통증을 줄여주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향균성분이 있어 상처가 났을때 아주까리 기름을 발라주면
상처가 덧나는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이 있는 곤충에 물렸을때 기름을 발라주게 되면 독을 중화시켜줍니다.
변비를 해소시켜줍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변비에 좋아서 한약재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독성을 가지고 있기에 한약재 형태로 먹는다면 전문가와 상담하고 먹어야 합니다.
특히 장이 약한 분들은 꼭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아주까리기름 효능
변비개선
아주까리 기름에는 리시놀레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을 밀어내는 역할을 해줍니다.
일시적으로 변비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모발건강
모발이 손상이 되었거나 건조한 곳에 아주까리 기름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아주까리 기름을 사용하면 모발이 부드러워 지고 머리카락 손상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한 피부가 붉어지고, 비듬이 생기는 분들이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구강건강
아주까리 기름은 잇몸 감염을 발생시키는 칸디다알비칸스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통증이 심한 구내염을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피부보습
아주까리 기름에는 리시놀레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습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기름은 화장품의 첨가물로도 사용됩니다.
상처치료
상처가난 부위에 아주까리 기름을 발라주면 상처치유를 빠르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상처조직의 감염을 막아주고, 상처 부위를 건조하지 않게 해줍니다.
피부트러불
아주까리 기름에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박테리아를 줄여주어 피부트러블의 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완화
아주까리 기름을 염증에 국소적으로 발라주면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건선 혹은 류마티스와 같은 질환에도 좋습니다.
각종 질병을 예방해줍니다.
기관지염이나 폐렴등을 예방할때도 좋습니다.
아주까리나물효능은 상당히 많은데
가장 중요한건 생것으로 먹지 말고 꼭 나물로 섭취하거나 기름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건 리신이라는 독성이 있어 말려서 한약재로 사용할때도 소량의 양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까리나물은 이미 삶은 과정에서 독성은 없어지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역시 나물은 밥과 비벼먹는것이 가장 맛있네요
피마자유의 특성 및 용도
의약품의 용도로서 피마자유는 완화제로 사용된다.
즉 급성변비, 급성설사, 장내용물 배출 등에
특효가 있어 옛날부터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었고,
또한 살충 및 살균작용이 있다하여 몸에 바르기도 하였다.
피마자유의 이러한 하제(下劑)로서의 효과는
리시놀레산 성분에 기인한다고 추측된다.
이외에도 주사액, 연고 제조시에 이용될 수 있으며
경구중독의 치료제로서의 이용도 연구 중에 있다.
또한 화장품의 용도로서 포마드, 입술연지, 마스카라, 매니큐어에
피마자유나 경화 피마자유가 사용되며,
화장수나 로션에는
저자극성의 에틸렌옥사이드가 부가된 경화 피마자유가 사용된다.
식품의 사용은 사탕이 잘 부서지지 않도록
경화 피마자유의 사용을 FDA에서 허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첨가물로 아직 허용하고 있지 않다
피마자기름의 물과 잘 섞이는 특성을 이용하면 저칼로리 마가린 제조에
적합하다는 연구보고가 있으며, 기름성분의 함유율이 높은
케익의 기포에 이용할 수 있다는 특허출원도 있다.
습기가 많되 수확기에는 건조한곳에서 잘 자라는 피마자는
아주까리, 비마자 등으로도 불리우며,
원산지는 인도, 북아프리카, 터키등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