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지혜로운 의사와 같다.
증상에 따라 약을 주어
우리 마음의 병을 낫게 하기 때문이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은
바다를 건네주는 뱃사공과 같다. 생사의 바다에서
우리를 저 언덕으로
건네주기 때문이니라."
(열반경)
부처님보다 더 많은 복을
쌓은 사람은 없습니다.
우주에 충만한 부처님 광명의 복!
복은 누가 줄 수도 없고,
준다고 받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복은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궁행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배워서 박학(博學)다능하고 수행을 잘해도
복을 쌓기 전에는
박복하고 인덕이 없이
외롭게 빈궁하고 천박하게 살게 됩니다.
그래서 선업의 복을 지으라
강조를 합니다.
여어음수(如魚飮水)
고기가 물을 마시어
냉난자지(冷暖自知)
차고 따뜻함을 스스로 안다.
친상(親嘗) 시자지(始自知)
친히 맛을 봐야 스스로 안다.
불교는 이론이 아니라 오직 실천입니다.
그래서 불자들은
그저 믿기만 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믿음과 보시의 공덕을 함께 쌓아
실천하는 수행자라 부른답니다.
불도(佛道)인 보살도 수행자들이시어!
오늘도 보시로써 좋은일 많이하고 건강하고 부자되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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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실천하는 수행
이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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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5 03: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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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