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가 비취 버들 자고새 를 代身(대신) 하다 짐금 막 와선 울다 떼로 와선 짓다 오전 여섯시 39분이다 8월 7일 대정 수리
甲 甲 辛 己 子 申 未 丑 2205 육효 : 3
兩個黃 鳴翠柳(양개황자명취유)一行白鷺上靑天(일행백로상청천)두마리 자고새 비취 버들에 울음에 한결 같이 행하는 백로는 푸른 하늘에 오르는 고나 澤雷隨(택뇌수)公演(공연)이 주도권을 잡은 모습 애를 업지 않아선 낭군님들 놀이에 나아 갈수 있다하는 '어리'小室(소실)입장이라는 것이고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라면 잘 한다 할 것이 아니라 잡는 대로 쫓아 가 주라 하는 더부살이 사랑 祭祀(제사)饗宴(향연)펼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 그 基準(기준)作用(작용)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고
푹 쩔어 붙은 낡은 그릇이 어찌 새 그릇에 담긴 음식 향기를 欽慕(흠모)를 하느냐 하는 아주 그 바닥에 내노라 하는 닭고 낡은 흔 그릇의 관록이 붙은 明月(명월)이 기생 같은 그런 小室(소실)역할이라는 것이 그 내용이라는 것이요 낭군님들 한테 나갈수 있다 하는 失小子(실소자) 係丈夫(계장부) 무대에 잡는대로 쫓아가 준다하는 咸其股(함기고)執其隨(집기수)往(왕)吝(인)이 公演(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 할 것이라 자식내 하는 本妻(본처)가 아니라 노리개 감 입만 살아서 위 아래로 나불 댄다하는 來兌凶(래태흉) 象曰(상왈)來兌之凶(래태지흉)位不當也(위불당야)일세라 하는 演劇(연극)主題(주제)라는 것이요 아랫 입도 입은 입인 것이다 천박한 자와 노닥거리기도 하고 榮貴(영귀)한 자와 노닥거리기도 하는 것이 妓生(기생) 입장들인 것이리라 잡는 대로 따라 준다는 것이 전체 바닥 틀인지라 천상간에 小室(소실)입장이라는 것 은은하게 몸을 綠陰(녹음)에 가리고선 綠(녹)버들가지 絃(현)줄을 삼아선 彈琴(탄금)을 하는 노란 자고새 두마리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아주 좋은 玉音(옥음)을 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비파 뜯고 노래 부르는 妓生(기생) 이라는 것이리라 한마디로 말해서 어여쁜 美人(미인)小室(소실)자리라는 것이다
乙 甲 辛 己 丑 申 未 丑 2064 육효 : 6
교련 콱 막혔다는 취지 丸泥可以封函關(환니가이봉함관)이다 공연이 주도권을 잡은 모습인데 大過(대과) 아주 목까지 차다 못해 머리까지 퐁당 적시는 건넘 過涉(과섭)滅頂(멸정) 그 뿔 끝에서 만나볼 정도라는 것이다 이것을 巧連(교련)에선 지나치다 못해 아주 콱 막인 것 암울해진 상태로 보는 것이다
말하자면 證市(증시)같은 것이라면 上限(상한)價(가)나 下限(하한)價(가)나 그 끝끝내 가짓 것 된 것이라서 그 다음 마디 그렇게 아주 높다랗게 그려진 봉들 그 角(각)끝에서 만나볼 정도라는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이다 내용 家人(가인)花(화)그렇게 너무 正道(정도)를 벗어나선 흐드러지다못해 널브러진 모습 처진 모습, 過(과)한 것은 不及(불급)만도 못하다고 脫線(탈선)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家人(가인)花(화)가 아름답게 피어선 反身之謂也(반신지위야)라고 그렇게 反色(반색)을 하게 할 정도로 몸 丹粧(단장)하고 행동하는 家庭(가정)主婦(주부)가 脫線(탈선)행위를 하는 것 그렇게 남편 일 나간 새를 참치 못하고 바람둥이가 되는 그런 모습인 것이니 이렇게 탈선 지나친 행위 넘치는 행위를 하는 것이라 그 淫慾(음욕)을 참지 못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다 養分(양분)蓄積(축적)이 되었는데 解消(해소)될 길이 漠然(막연)한 것 正(정) 서방님이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그렇게 샛서방을 보지 않음 베겨 나지 못할 정도의 몸이 되어진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이런 것 아예 그 不及(불급)한 것 낭군님의 기운이 모자르는 것만도 못하다는 것이리라 두 낭군 세 낭군 보겠다는 것인데 그 아는 소리하는 巫女(무녀)가 본서방 두고 神(신)서방 잡히는 것과 같은 꼬락지 인데도 그 아니라고 발뺌을 하는 정도라는 것이리라 그래선 이것은 남편 없는 것과 같은 것으로도 譬喩(비유)가 되는 것이다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 山風蠱(산풍고) 不事王侯(불사왕후)(하고 高尙(고상)其事(기사)라고 그 더는 높은 理想(이상)을 추구하지 않고 지난 자취 業績(업적)만 高尙(고상)하게 여기다는 그런 停年退任(정년퇴임)을 하여선 지난 좋았던 時節(시절)만 그리는 그런 黃昏(황혼)의 사랑이야기 무르 익은 것을 펼치는 그런 위상이라는 基準(기준)作用(작용)이 되는 것인데 남편이 그럴 정도이면 젊은 여성 淫慾(음욕)이 넘쳐선 새서방 아니 구할수 없는 그런 처지를 말하는 것이고 그렇게 停年退任(정년퇴임)한 靈龜(영구)자리가 그런 무르 농익은 淫慾(음욕)을 펼치는 자리이기도 한 것이다 말끔하게 정리된 밤 하늘 같다하는 白賁(백분) 丹脣皓齒(단순호치) 美人(미인)환경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아주 물이 잔뜩 濃艶(농염)하게 오르는 女性(여성)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그런 舞臺(무대)라는 것이고 거기 그렇게 아주 넘쳐나는 過涉(과섭)滅頂(멸정)의 公演(공연)이 펼쳐지는 모습 그 美(미)가 아주 絶世(절세)토록 家人(가인)이라 떨치는 모습 이라는 것인데 아- 농염이 익은 과일 누가 마다 할 것인가 이다 모두 그 걸탐을 내고 先望(선망) 對象(대상) 삼고 따 먹으려 들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아주 極讚(극찬)에 오른 것을 말하는 것 登極(등극)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公演(공연)이 펼쳐진다는 것이고 咸其輔頰舌(함기보협설) 口說也(등구설야) 그렇게 後食(후식)먹는 演劇(연극)主題(주제)라는 것이고 군자 표범처럼 변화하여선 小人(소인)矯正(교정)사업을 벌여야할 정도의 그런 전체적인 틀로 把握(파악)이 된다는 것이다 강쇠가 옹녀 美人(미인)다루는 것을 군자가 小人(소인)矯正(교정)사업 벌이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2064 上爻(상효)
丙 甲 辛 己 寅 申 未 丑 1847 육효 : 5
蝶蝶在東(접접재동)莫之敢止(막지감지)
꽃이 잘 핀 곳에 蜂蝶(봉접)이 三角關係(삼각관계) 시새워선 날아 주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箕子之(기자지)明夷(명이)라 하는 것으로서 겉으로 柔順(유순)하고 속으론 밝은 상태 그 箕子(기자)가 그렇게 머리를 잘 사용하여선 어려운 時期(시기)를 지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조카의 나라 初登于天後入于地(초등우천후입우지) 그 좋은 電光板(전광판) 赤燈(적등)불 아로새겨 놓은 것을 그렇게 남에게 넘기는 叔父(숙부)가 되어진 상황이라는 것인데 좋을 것 하나도 없다 할 것이지만 키 짝 이라 하는 의미는 그렇게 糟糠之妻(조강지처)한다는 그런 취지도 들었는 지라 그렇게 糟糠之妻(조강지처)하기 좋은 그런 상태의 꽃을 말하는 것 그래서 蜂蝶(봉접)시새워선 나는 성향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달기(女=旦 己) 꽃이 잘 핀 성향을 文王(문왕)이라 하는 西白侯(서백후) 蜂蝶(봉접)이 와서 꿀 따라 하는 것이 그 남에게 잇권 좋은 것을 넘기는 것이 되는 것이다
四柱(사주)그림을 보고선 생각터러 말 을 시켜선 그림이 나 이렇게 생겨먹었다고 말을 하는 것을 사람이 되받아선 筆(필)로 이렇게 적는 것이 바로 글인 것이다
꿀이 넘쳐 흐르는 꽃에 봉접이 자연 시새워선 授精(수정)行爲(행위)날고자 아니할 것인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런 八字(팔자)는 好命(호명)이라 할 것이다 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終以譽命(종이예명)이라 하는 내용으로서 그렇게 水山蹇(수산건)화살 맞아선 까무러치는 상태 곤두박질 치면 田獲三狐(전획삼호)得黃矢(득황시)가 되어지는 것 解脫門戶(해탈문호) 로 지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라 奔其机(분기궤)까지 가기에는 너무 飛躍的(비약적)이 아니더냐 이다 이렇게 말을 하게 되는 상태라 할 것이다 技能(기능) 잘 鍊磨(연마)를 다섯 손가락 소이 엄지가 네 손가락의 약지 검지 장지 소지 를 거느리고 그렇게 풋내기 악기 길들일려고 연주하려 하는 모습 환경무대로 그 賁其須(분기수)與上興也(여상흥야) 흥취를 돋구는 연기를 펼쳐 보인다는 것인데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 그렇게 집사람한테 사랑을 받아 보려고 섬길 事字形(사자형) 그 고기를 끔지로 꿰는 상태로서 보인다는 것인지라 그런 演劇(연극)議題(의제)이고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悔亡(회망) 도움을 주는 도우미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연주대로 줄 터는 행위가 所以(소이) 十字(십자)행위가 그 속 엮어선 늘어진 것을 볼 것 같으면 그렇게 입과 제비를 한 끔지로 꿴 상태가 된다는 것인데 玉門(옥문)에 揷入(삽입)되어선 鍊匠(연장)이 演奏(연주)하는 상태를 볼 것 같으면 그런 象徵(상징)이 아니 되겠느냐 이다 다
고기 魚字(어자) 情(정)이 달아 올르는 사냥질할 사냥밭 坤母(곤모) 그 집 宮字(궁자) 집사람 所以(소이) 律呂(율여)하는 음악이 연주 되어 나오는 그런 丁字(정자)鍊匠(연장) 소시랑 형 되어선 긁어 재키는 모습이 그 갓머리가 되는 것이다 엉덩이 桃花煞(도화살) 桃實(도실) 그림이 그렇게 사람 人字形(인자형)이고 그 역시 龍(용)이 갓을 쓴 모습 龍(용)이 雲雨之情(운우지정) 造化(조화)부리느라고 갓을 쓴 모습은 男根石(남근석) 하루방 생김을 보면 갓을 쓴 상황 아닌가 이다 그렇게 남근석 제비하고 그 사냥 밭 문호하고선 한 끔지로 꿰었다는 취지가 뚫을 貫字(관자)인 것이다 소이 坤母(곤모) 자개를 뚫었다는 표현이 그 貫革(관혁) 貫字(관자)인 것이다
그래서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을 갖다가선 섬길 事字形(사자형)이라고 한 것이다 남녀가 성적 대상자를 섬긴다 그 받든다 봉죽한다는 그런 描寫(묘사)인 것이다
* 그 도움을 받을려면 그렇게 무언가 충실하지 못한 어두운 면이 있어야 할 그런 작용 일어나야 하지 않을가 하여 보는 것,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만 역시 그런 것이 바닥으로 되어진 것은 그런 좋은 도움 혜택을 받는다는 것으로서 어려움에 貴人(귀인)이 있음을 자연적 말을 하는 것으로서 순순하게 일이 풀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丁 甲 辛 己 卯 申 未 丑 1602 육효 : 6
巧連(교련)은 특이해선 間裡只誇金屋(간리지과금옥)好夢中不覺玉山頹(호몽중불각옥산퇴)라하고 있는데
상간에 낀 다만 只字(지자)인데 그냥 只形(지형)[구형을 팔자로 받든다는 의미인데 口形(구형)에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다할 것이다 口形(구형)을 = 구영=구멍이라 하여도 뜻이 통한다할 것이다 男物(남물)을 받아드리는 女性(여성)이 그렇게 좋다는 의미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의 金屋(금옥)만 자랑하고 엇비슴하게 생겨먹은 兩(양)戊午(무오)가 金氣(금기) 집이 되어 있다는 것이리라 [屋字形(옥자형)을 破字(파자)해 보면 은 금테두리 두른 것을 혀를 내밀어선 물주는 행위에 이를 정도에 이른다는 것이리라] 좋은 꿈속에 玉山(옥산)[좋은 연장등 ]이 무너지는 것을 모르는구나하고 있다 財官(재관)좋은 것이 쌍 壬子(임자)比肩(비견)에 걸쳐 있는 모습이 爭的(쟁적)으로 좋은 꿈을 꾸는 모습 남녀가 情事(정사)를 그리는 상황이라는 것으로서 그러다 보니 자연 玉山(옥산) 좋은 얼굴의 風貌(풍모)가 損象(손상)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너무나 경쟁적으로 여성을 놓고선 색을 쓰다보면 그렇게 메말라진다 깡말라진다 生氣(생기) 精氣(정기)가 다 消盡(소진)되어선 그 뼈대만 앙상하게 남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리라 고만 잘 생긴 桃花(도화)빛 발그레한 얼굴이었던 靑春(청춘)이 그렇게 시들게 된다는 것을 염려하는 말이 되는 것인데 * 複寫(복사)해 오는 것이므로 支干(지간)은 안 맞는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602로서 風澤中孚(풍택중부)上爻(상효)動作(동작) 翰音(한음)登于天(등우천)으로서 그 지붕에 올라가선 장닭이 훼를 치고 우는 현상으로 아주 기치를 높이 내걸은 모습은 이제는 더 이상 높이 올라갈 수 없다 하는 것처럼 그 아주 끝 발을 내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하다보니 앞으로는 내려갈 일만 생긴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가지껀 깃발을 치켜들어선 정력을 뽑아 올린다는 것은 자연 그 거대 숙질 것이 아니냐 이다 [ * 지붕이라 하는 것은 宿住(숙주)될 賢妻(현처) 암탉의 등도 된다 할 것이라 情事(정사)하기에 좋은 配位(배위)를 말하는 것이다 ] 얼마 못 버티고선 그런 것을 말해 주는 것으로서 다가오는 水澤(수택)節(절)괘 上爻(상효) 苦節(고절)을 본다면 그렇게 깡말라 야위어지는 모습 苦節(고절) 아주 쓰거운 節槪(절개) 나무가 앙상하게 메말라선 딱하고 부러지는 소리를 내다시피 한다는 것으로서 苦節(고절)은 貞(정)이면 凶(흉)코 悔(회)면 亡(망)하리라 하고선 그런 행동을 후회 하고선 고칠 것을 바라는 모습 잘못된 행위라면 고칠 것을 바라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그렇게 열심히 절약한 상황 구두쇠가 되어진 입장이라면 그 자기 건강마저 제대로 추슬릴 수 없는 지경 영양상태가 아주 부실하여진 상태인데 그냥 베겨날 수 있겠느냐 부러지듯 죽어질 수밖에 ... 그러므로 그렇게 절약할 것이 아니고 건강을 챙기라 영양상태를 좋게 만들라 하는 것인데 여기선 그 절약 하였다면 좋을 것인데 그렇게 절제된 행위를 너무 하지 않음으로서 불량한 영양상태가 되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쓰거운 절약을 색을 하도 많이 써선 바짝 야위는 것으로 표현하는 말이 되는 것 그 강한 쇠 구두쇠처럼 그렇게 말라 야위지는 것, 그 의미가 아주 정반대 현상을 취하고 있다 구두쇠 절약이라면 영양분이 넘쳐나아 하겠지만 그런 절약 상태를 너무 재미 보아선 말라진 상태로 보는 것이다 소이 강쇠가 변하는 변강쇠라야만 그 옹녀 상대하는 정력가가 된다는 것이니 구두쇠는 그 정반대가 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소이 너무 색을 탐하다간 그렇게 생기가 탕진 되어선 야위어 앙상한 가지처럼 되어진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되었는데는 根(근)에서 養分(양분)을 빨아 섭취하지 못할 그런 처지가 되어진 것을 가리키는 것인지라 이러니 그렇게 야윌 수밖에 더 있겠느냐 이다 그러므로 이러함에 이르게 할 것이 아니라 그 이르기 전에 그 양분 조졸을 잘 하여선 건강상태를 유지하듯 너무 색을 탐하지 말라는 것이리라 색을 지나치게 탐하지 않으면 그 적정한 생기를 유지할 수 있다 旣存(기존)에 가진 것만으로 서도 生氣(생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그런 경계의 말씀인 것이 되는데 누가 그렇게 적정한 按配(안배)를 잘 할 수 있겠느냐 그런 안배를 잘한다면 이런 말씀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만큼 節制(절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運力(운력)은 몰아간다는 것을 여기선 말하는 것이다
속 象(상) 小過(소과)上爻(상효) 世主(세주)對象(대상)을 원거리 到沖(도충)시키는 소이 숲에 들은 꿩을 사냥물이라고 그렇게 포수가 사냥하는데 동원된 사냥개가 되어 갖고선 꿩을 숲에서 날리는 모습은 그렇게 꿩을 飛鳥(비조)離之(이지)로 잡을 것이라는 것이다 離爲火卦(이위화괘)되기 전 앞서선 그 火山旅卦(화산여괘)를 이룰 것인데 그렇게 깃혼을 사르는 정열을 내는 정사장면을 벌이는 것과 같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영혼을 불사르고선 더 그 에너지 전달이 아니 되어 오른다고 呼訴(호소)하는 성향을 그리게 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불이 정상에서 타는 것만 같아선 더 이상 태울 것이 없어서 이리저리 이동 하면서 에너지를 전달 받아선 태우는 나그네 떠돌이 현상으로 그 자신의 情熱(정열) 태우는 모습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모습은 넉넉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깃혼을 사르니 자연 메말라지는 현상이 되지 않겠느냐 이 다다 캬바레 왈츠춤 제비와 꽃뱀이 너무 심하게 춘다는 것이리라
건너다 볼 적에 강남제비가 열정을 식히기 위하여선 물을 차는 모습 꽃밭에서 봉접을 그 먹이라고 희롱 농락하는 모습이 되어진 모습은 화려하긴 하지만 결국은 그렇게 정략감퇴 생기감퇴를 가져올 것을 우려해야만 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소이 아주 화려하다간 식어지는 모습은 마치 석양이 화려한 것처럼 그런 성향을 일찍이 맞는다는 것으로서 좋은 의미는 아니라 할 것이다 결국은 청춘정열을 불사르다간 그 가진 영양상태를 다 소진 시키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좋은 재성과 놀이하다간 몸이 망가지는 모습이요 그렇다면 그 재물도 부지를 바르게 할 것이냐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니 나중에 고달퍼질 것 이런 것을 미리 염두에 두고선 미리미리 방비하는 것이 상책이라 할 것이니 그렇게되면 아주 몰락에 길은 걷지 않을수도 있다는 그런 가르침이리라
건강을 잃음 모든 것을 다 잃는다고 정력 손상된 자에겐 借用(차용)도 해주지 말라 하였듯이 그 힘이 없으니 갚을 능력 없음을 말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건강을 잘 챙겨선 그 남은 재물이라도 잘 오래도록 보존할 것을 연구하라 이런 가르침도 된다는 것이다 허실 안되게 끔 안전방으로 깔고 앉는 부동산을 사 갖고선 마음대로 매도하지 못하게 하여 논다면 설사 그넘의 재물이 도깨비가 파가려 하나 한들 금새 어이하진 못할 것이라는 그런 가르침이 아닌가 하여본다
中孚(중부)는 艮土宮(간토궁)에서 오며 世主(세주)는 四爻(사효)未字(미자) 형성에 있다 所以(소이) 官星(관성)인 土宮(토궁)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問題(문제)를 惹起(야기)한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戊 甲 辛 己 辰 申 未 丑 1429 육효 : 1
만물이 영장이 되려면 깨우쳐야된다
巧連(교련) 139, 鳥獸如不可如同群(조수여불가여동군) 사람으로 태어나선 사람의 도리를 지킬수 없다고 새와 짐승과 같이 무리를 지을순 없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 1429火澤 卦(화택규괘) 初爻動作(초효동작)基準(기준)이다 大有賁損大畜(쾌대유분손대축) 兼(겸)이다 卦(규괘)는 艮土宮(간토궁)에서 온다 初九(초구)는 悔(회)-亡(망) 喪馬(상마)하고 勿逐(물축)하야도 自復(자복)이니 見惡人(견악인)하면 无咎(무구)니라 象曰(상왈)見惡人(견악인)은 以 咎也(이벽구야)라 脫皮(탈피)하기 위해서 연자방아 돌아가는 것을 관찰한 모습인 것인데 馬(마)가 끌고 내빼는 연자 방아를 볼진데 저리로 돌아갔다 간 이리로 되곱쳐 돌아오는지라 그 쫓지 말더라도 자연적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수염 달린 이삭을 脫皮(탈피)시키는 道程(도정)工程(공정)이라는 것이리라 껍질이 둔탁한 것을 惡人(악인)의 말썽으로 譬喩(비유)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벗어치우는 것을 力說(역설)하고 있다 孔子(공자)와 陽虎(양호)상간에 舌戰(설전)을 벌이는 것 그래서 노련한 陽虎(양호)가 이기고 공자는 허물 가진 자가 되어선 去皮(거피)당하려고 잡히는 것 옥에 갇히는 애가 되어선 새로운 세상 개척 출생하는 것 이런 것을 상징하게 되는 것이다 濡其尾(유기미)말꼬리를 적시는 모습 끝날 줄을 모른다, 말이 계속 이어져 연주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宇宙(우주) 時空(시공)이 그렇게 연속으로 이어지는 것인 것이다 未濟(미제)로 다스리지 못하는 것 未開拓(미개척)時代(시대)로 발전 되어선 영원히 이어져 가는 것 이런 것을 상징하게 되는 것이다 馬尾(마미) 적시는 것을 言尾(언미)를 잡고 늘어지는 것으로 봤다는 것이리라 내용은 오래 두고 먹을 얇은 금잔디자리에 높다랗게 떡 고인 祭床(제상)과 같은 앞에 씩씩하게 그 먹어 들어 가겠다고 발을 들여미는 형국이 그 내용이라는 것으로서 말 계속 이어져 돌아가는 것이 그렇게 앞에 장래 먹을 많은 떡을 둔 것 같은데 그렇게 먹으려고 발을 들여 놓는 그런 그림 이라는 것이리라 靈覺(영각)의 飮食(음식)은 말[言(언)]인 것이다
사귀어선 해롭지 않다 하는 大有(대유)无交害(무교해)匪寇(비구) 艱則(간즉)无咎(무구)리라 象曰(상왈)大有(대유)初九(초구)无交害(무교해)라 하는 舞臺(무대) 환경인 것이고 거기 그렇게 已事(이사)어든 往(천왕)이라야 무구리라 酌損之(작손지)니라 象曰(상왈)已事(이사) 往(천왕) 尙合志也(상합지야)일세라 하는, 덜어내는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아마 祭祀(제사)饗宴(향연)펼치면서 그렇게 술잔 올리고 내리고 그렇게 덜어내는 그런 형식을 취하는 公演(공연)이라는 것이다 잔질 하듯 자주 덜어 낸다 떡 먹을 만큼 떼어내듯 떼어낸다 말하는 靈覺(영각)흐름 폼새가 그렇게 覺點(각점)들을 자주 자주 떼어 놓아선 連結(연결)이어 놓는 것인 것이다 그래서 線化(선화)되고 線化(선화)된 것이 累積(누적)되면 짜깁기 形(형)되고 그러면 面(면)되고 다음단계 부피성향 立體(입체)되고 이렇게 그림 발전이 되어 가는 것이다
여지 것 쓰고 타고 있던 암울한 宿住(숙주) 수레 집을 버리고 밝은 세상에 새싹 徒步(도보)로 행진하는 그런 賁其趾(분기지)발걸음을 장식하는 성향의 演劇(연극)主題(주제)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去皮(거피)하여선 밝은 세상을 보는 것을 말하는 것 알곡 道程(도정)工程(공정) 거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전체바닥 = 전체적인 틀 파악 有 利己(유여이기)大畜(대축)種子(종자)밭의 모습에 그렇게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둔탁한 겁질 벗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1429初爻(초효)
己 甲 辛 己 巳 申 未 丑 1776 육효 : 6
春夜發生千野祿(춘야발생천야록)風刮去一天香(풍괄거일천향) 이건 敦艮(돈간)으로 무르익은 것 알찬 것을 사랑이야기가 베어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선 그 자기 높아졌다고 더 以上(이상) 유토피아적 理想(이상)을 추구하지 않고선 그 지나온 業績(업적)만을 내세우는 그런 위상이 된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그 冥升(명승)다가오는 바닥인지라 그렇게 무르 농익은 사랑 이야기 전개를 한다는 것이다 退任(퇴임)한 靈龜(영구) 숲속의 修道者(수도자)가 되어선 말이다 .....그러니 수도자가 되어진 모습 오그라들은 번데기 일천 향기를 다 베어간 모습 청춘 및 長年(장년)期(기)를 다 보내고선 자기 所任(소임)다 끝내고선 그렇게 들어 앉아선 道(도)를 닦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敦艮(돈간)鳴謙(명겸)작용 일어난 것인데 그렇게 一千(일천)香氣(향기)를 바람이 싹 쓸이 하여선 베어 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篤實(독실) 알참 무르익은 鳳凰(봉황) 소릴 낸다는 것인데 풍새 風樂(풍악)이 그렇게 푸르름의 향기를 베어가는 모습 아주 무르익게 하는 그런 성향이라는 것이라 易象(역상)을 봐선 이것은 風刮去一天香(풍괄거일천향)이라도 좋은 취지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黃昏(황혼)무렵의 사랑이야기라 하는 것이고 그 바닥이라 하는 그런 모습이다
* 易象(역상)을 볼 것 같으면 1776으로서 어머니에게 잘 젓을 얻어먹고 자란 토실토실한 강아지가 되어진 모습 敦艮(돈간)이라 한다 그러니 그 얼마나 강아지들이 이뻐 보이겠는가를 상상을 해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敦艮(돈간)이 動作(동작)을 한다는 것은 자체적으로 靑龍(청룡)官(관)이 움직여 준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食傷(식상)의 감투를 뒤집어쓰는 모습 이라는 것이리라
地山謙(지산겸) 上爻(상효) 鳴謙(명겸)이라는 것은 그 아주 이삭이 알차게 무르익어선 고개를 팍 수그리고 있는 모습 겸손하다고 名聲(명성)이 자자하게 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참으로 알찬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라 그런 알찬 것은 마치 어머니한테 달려있는 속이 가득한 풍요로운 젓과 같을 것인지라 이런 것을 그 강아지들이 먹어 준다면 그 강아지들이 토실토실하게 살이 찔 것은 틀림 없는 일이라 할 것이다 내용이나 바닥이나 그 山風蠱(산풍고)가 되어지는 모습을 볼 것 같으면 그 이제 靈龜(영구)가 停年退任(정년퇴임)한 모습은 그렇게 하여선 심심산천에 君子(군자)가 되어선 道(도)를 닦는 모습은 그 지나온 이뤄 논 업적을 볼 것 같으면 가히 본 받을만 하다는 것이리라 그 더 이상은 不事王侯(불사왕후) 所以(소이) 앞으로 발전되는 것 높은 것을 指向(지향)하는 것을 섬기지 않고 그 자신이 물러날 때를 잘 알아선 적당한 시기에 물러나선 자기 所任(소임)을 잘 마무리짓는 것 더는 큰 욕심을 내지 않고선 高尙(고상)其事(기사)로 그 지나온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선 자기의 좋은 취향을 살리는데 그 정신을 쏟는다는 것으로서 生涯(생애)의 맡은바 召命(소명)을 잘 이루어서 놓은 자의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집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자손과 그 재산이 적당하게여선 그 자식들을 모두 출가 장가 여위고 그 末年(말년)을 편안하게 보내는 그런 家長(가장)이나 어머니의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런 것은 누구나가 다 본 받을 만하다는 것이다
卦(괘)글자를 볼 것 같으면 버러지 蟲字(충자)가 셋이나 그릇 위에 있는데 이것은 모두 그 밥그릇 젓 그릇에서 그것을 잘 먹고 크는 강아지들의 모습이라 할 것인데 그렇게 경쟁의식을 붙쳐 놓음으로서 이넘들이 서로간 질찌지 않으려고 경쟁적으로 다름박질 하듯 잘 성장을 하여 준다는 것인지라 벌레 字(충자)를 볼것 같으면 가운데 中字(중자)아래 그 들 入字(입자)形(형)이고 가운데 中字(중자)는 그 口形(구형) 입을 꿰어 뚫은 자이라 所以(소이) 입을 갖고선 그 젓 그릇[皿(명)]을 빠는 모습인 것이다 입속에다 젓꼭지를 들여 민다 入字(입자)들인다 이렇게 풀이가 되는데 그룻이 바로 젓이라 하는 것이고 거기 그렇게 젓꼭지가 나온 것을 그 강아지 입들이 제 입 속에 들여 밀고선 빠는 그림을 그 벌어지 字(충자)로 表現(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 76 소이 내용인 것이고 16 큰 바닥인 것인지라 강아지들이 젓을 빠는 내용이고 그 바닥은 강아지들한테 授乳(수유)하는 바닥이라는 것으로서 커다란 알찬 암캐가 그 보조 역할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작은 바닥 역시 같은 의미가 된다 할 것이며 순서는 역시 강아지들 잘 자라선 살이 오른는 다는 모습 敦艮(돈간)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은 볼 것 없이 좋은 것이다
山風蠱(산풍고)上爻(상효)동작 地風升(지풍승)되면 이것이 암묵적으로 강아지들한테 살이 토실 오르는 것을 비유한다 할 것인데 그 冥府(명부)殿(전)과 혼인을 할 정도의 입장이 되어진 자 이승에서 이미 그 자기 할 일 다 마친 상태의 그런 위상이라는 것으로서 지나온 화려한 그 祭祀(제사)지낼 적 소이 남녀간 놀이 할 적을 그 잊지 않으려고 자꾸만 입으로 든가 생각으로 든가 되뇌이는 시절이라는 것으로서 영감님과 할머니들이 그렇게 서로들 會合(회합)하는 자리에 모이면 젊은 날의 추억을 回想(회상)하는 그런 자리의 형태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위상은 거기서 氣運(기운)을 받아선 자라는 二世(이세)들은 아주 한창 그렇게 敦艮(돈간)으로 토실 하게 살이 오르 듯 활동을 할 것이라는 것이고 자신들은 그 더는 활동을 접은 不事王侯(불사왕후) 高尙(고상)其事(기사)하는 정년퇴임한 자들의 입장이라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렇게 젓을 빨려선 수축 쇠락한 모습인데 그 젊은이들이야 금새 회춘이 되어선 다시 자식 내를 할 것이지만 늙은이들이야 그렇게 청춘이 돌아오겠느냐 이런 말도 되는 것이다
庚 甲 辛 己 午 申 未 丑 2171 육효 : 5
巧連(교련)은 21로서 雪水烹茱桂花煮酒(설수팽수계화자주) 一般淸味恐難到口(일반청미공난도구)로다 하는 싯귀로서 눈 녹은 물에 산수유 桂花(계화)를 삶아선 술을 빚었으나 일반으로 맑은 맛이 입에 이르기 어려울가 두려워 한다는 것으로서 좋은 술인데 度數(도수)를 맞추지 못하여선 適期(적기)를 잃는다면 시금 털털한 술이 된다는 것이거나 아니면 본래 부텀 그 술빚는 방법이 바르게 된 것이 아닌 것이라면 맑은 맛을 낼 것이냐 이다 다, 정성은 쏟은 모습이나 그 술 맛을 제대로 볼 것이냐 이런 취지의 글이 된다할 것이다 냉담한 반응인 것을 그 녹여선 따뜻하게 만들어 갖고선 좋게 대추 빛 갈 紅顔(홍안)이 되도록 醉(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이 피게 만들은 것이나 일반적으로 보통 널상 그렇게 술을 먹듯이 그런 효과나 成果(성과) 맑은 맛이 입에 뜻대로 이를 것인가나 가 걱정이 된다는 것으로서 잇권 쟁취가 좋게 무르익은 모습이지만 過(과)한 욕심을 낸다면 잇권이 다른 자 한테로 돌아가기 쉽거나 그 期會(기회)를 잃는다는 것이리라 魚物廛(어물전)이나 靑果廛(청과전)에 상품은 適期(적기)가 있는 것인데 이것을 고만 맞추지 못한다면 자연 그 眞價(진가)를 발휘하지를 못하게 되는 것이고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適期(적기)에 未洽(미흡)할 적에그 잇권을 챙기라는 말일 수도 있는 것이 適期(적기)를 지나 놓고선 챙기려다보면 역시 그 損失(손실)을 보기가 十中八九(십중팔구)라는 말이리라
이것은 无妄(무망)上爻(상효)動作(동작) 먼저 번에 지난 것에 近接(근접)한 풀이인데 今日(금일)은 易象(역상)이 틀리는지라 그 해석이 좀 달리 돌아간다 할 것인데 艮爲山(간위산)五爻動作(오효동작)은 그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悔亡(회망)이라 하였음으로 그 거프집 역할 하는 것이 그렇게 화려한 그림 좋은 재료를 갖고선 잘 빚은 술에 해당한다 그런 술이 일반적으로 맑은 맛을 계속 잘 維持(유지) 할가나 이런 의미인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소이 '머무른다' 그 독실하게 머물른다 하는 것이 그 艮山(간산)의 주요 뜻인 것이다 소이 머물름이 도타웁게 된다는 것이지 適期(적기)가 되었음으로 잇권을 챙기라 이런 말만은 아닌 것이다 물론 잇권을 챙길만도 하지만 아직 적기가 적소가 아닐 수도 있고 도타웁게 하는 진행과정 일수도 있다는 것인지라 그만큼 易象(역상)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大定(대정)數理(수리)로는 2171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五爻(오효)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가 基準(기준)動作(동작)이되고 擇山咸(택산함)五爻(오효) 咸其 (함기매)가 그 환경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午未(오미)合(합)을 咸其 (함기매)라 한다면 그 보조 역할 하는 것이 亥子(해자)라는 의미이다 所以(소이) 亥子(해자)가 基準(기준)動作(동작)이 되고 午未(오미)가 그 環境(환경)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것의 發露(발로) 현상이 天干(천간)의 모습으로서 印性(인성) 透出(투출)에다간 財星(재성)투출이 된 모습이요 辛字(신자) 역시 未字(미자) 印性(인성) 에다간 根(근)을 박는다 할 것이다 * 複寫(복사)이므로 支干(지간)원리는 안맞을 수 있다 卦辭(괘사)를 보건데 그 등지고 머문다 함은 그 몸을 얻지 못하야 그 뜰에 행한다하여도 그 사람이 보지 않을 것인지라 허물을 벗어 없애는 것이 될 것 이 나니라 그 地政學的(지정학적) 驛勢圈(역세권)에서 활개를 치고 돌아다닌다 한다한들 등지고 머물러 있는 모습 그 사람의 터전을 마음 것 활용한다 하여도 그 사람이 보지 않아선 참견 관여를 하지 않을 것인지라 이래서 마음것 자기 원하든 허물 가진 것을 떨어놓아선 벗어 없애는 것이 된다고 함인 것이다
彖(단)에 말하데 艮(간)이라 하는 것은 머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時期(시기)適期(적기)가 머문다면 거기 머무르고 適時(적시)適所(적소)에 때맞춰 행한다면 그런데 행할 것이고 그 움직이고 쉬고 하는 것을 그 時期(시기)를 잃지 않으면 그 길이 光明(광명)이 나리니, 그 머물 것을 짐을 진다 함은 그 適所(적소)에 머무는 것을 말함 일세니라 上下(상하)가 敵(적)으로 呼應(호응)을 하여선 서로 參見(참견)이나 關與(관여)하지 않음을 말함일세 이래서 그 몸을 얻지 못하야 그 뜰에 행한다하여도 그 사람이 보지 않는 것으로 되는 것인지라 허물을 없애 버릴 수가 있다는 것이리라 소이 도둑이 활개치고 훔쳐간다 한들 그 임자가 돌아 앉아 있는 모습은 關與(관여)를 하지 않는 상황인지라 이래서 들킬 염려 없이 제 하고자 하는 허물을 잘 벗어 던지는 것이 된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艮卦(간괘)는 도둑질 하려 하는 자 한테는 아주 거저 고만이 라 할 것인데 그 도둑 넘은 艮卦(간괘) 顚覆(전복)象(상) 震卦(진괘) 上爻(상효) 龍頭山(용두산)이라 할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兼山(겸산)이 머무는 것이라 하는 것이니 君子(군자)는 이를 應用(응용)하여선 생각을 正道(정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나니라 하고 있다 其位(기위)= 소이 그 자리라 하는 것은 마음자리 良心(양심)을 등지는 행위 그 양심을 벗어나는 생각을 머리로부터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으로서 易象(역상)을 보건데 그렇게 검은 마음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小人(소인) 策士(책사)는 이런 것을 본다면 그 凶計(흉계)를 꾸며서는 邪惡(사악)한 짓을 일삼으려 든다는 것인지라 그러나 군자는 이런 것을 본다면 오직 정당한 길을 가고자한다는 것인지라 그래야만 긴 안목으로 그 篤實(독실)한 곳에 몸이 머문 것이 되어선 후에 譴責(견책)이 되는 事項(사항)에서 벗어나 있게 된다는 것이리라 어찌 보면 먹으라 하는 것도 먹지 못하는 勇氣(용기)없는 자로 보일 것이지만 그렇게 임자가 관여하지 않도록 돌아앉아 있다해선 제 물건인 것 처럼 사용을 하려 든다면 그 당장은 득을 볼 것이나 나중은 그것이 발각이 될 소지가 아주 없다 할 것이냐 이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자연 그 낚시 밥에 걸려드는 것이 될 것인지라 그 잡혀선 前(전)에 過誤(과오)까지 모두 다 밝혀져선 그 加重(가중)한 처벌을 받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할 것이다 그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라는 것이리라 그 만큼 잇권이 많이 걸린 것에서 활보를 한다는 것인데
머리만 잘 굴린다면 먹을 것이 지천으로 널브러져 있는 모습인데 그런 역세권을 잘 활용을 하라는 말도 된다는 것인지라 치우친 觀點(관점)을 버리고 ... 所以(소이) 그 어찌 도둑의 관점으로만 易象(역상)을 살필 것이냐 商圈(상권)이 잘 형성된 곳을 驛勢圈(역세권) 이라 하는 것인데 그렇게 도타웁게 머물 장소가 생긴 곳에서 營業(영업)을 잘한다면 어이 커다란 잇권을 챙기지 않을 것이냐 이런 취지도 되는 것인지라 驛勢(역세) 마당이라 하는 것은 그 商圈(상권)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이용하게끔 보장받은 것이나 진배 없는데 그것을 어이 허물 만드는 터전이라 이렇게 잘못 된 관점으로만 살필 것이냐 이렇게 반론 提起(제기)하는 觀點(관점)도 있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잇권을 최대한 잘 활용을 하여선 많이 취득할 것을 권유하는 바라 할 것이다
이렇다면 象(상)에서 말하는 思不出位(사불출위)라 하는 것은 자신이 從事(종사)하는 業(업) 그 테두리 내에서 벗어나지 않는 생각을 자연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이는 그 거기 모든 잇권 얽메인 모습인지라 勞心焦思(노심초사) 그 잇권 발전 보기를 沒頭(몰두)하게 되는지라 그러므로 거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하게됨인 것이다
六五(육오)는 그 도와주는 형태로 머무는 모습인지라 말하는 변론에 질서정연 條理(조리)가 있음인지라 가졌던 후회도 잘 벗어 던져 없애게 하여줄 것이니라 허물 가진 자가 심판을 받을 적에 그 도와주는 변론인 변호사를 잘 만나다면 무죄 판결을 받는 것과 같다할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그 도와주는 모습으로 머문다 함은 中庸(중용)에 도리 맞추는 도리를 사용함으로서 바르게 하기 때문 이 나니라 하나같이 머무는 것이 바를 正字(정자)의 破字(파자) 形態(형태) 合成(합성)이요 그 也字(야자)는 이발사 면도기구 이 나니라 그렇게 잘 가다듬어선 말끔하게 얼굴을 美容(미용) 시킨다하는 것이리라 艮爲山(간위산) 형태를 본다면 그 形(형)이 內外(내외)가 같은 山(산)으로서 그 젓가락이나 그 義足(의족)이나 이렇게 行爲(행위)할 것을 도와주는 機具(기구) 모습으로 되어진 상태인지라 그렇게 행동을 도와주는 역할 충실하지 못한 행동을 그렇게 秘書(비서)처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리라 承政院(승정원)의 承旨(승지)가 되어선 王命(왕명)出納(출납)을 도와주는 모습과 같다할 것이다 비서실장이나 의전실장이나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고 辯護士(변호사) 法曹界(법조계)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모든 도와주는 형태가 그 적합하다면 艮爲山(간위산) 五爻(오효)의 趣旨(취지)가 된다할 것이다 보조 거프집 역할도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그 風山漸卦(풍산점괘)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치우친 형태의 바른 모습이 아닌 것인지라 北海(북해)萬里(만리)의 蘇公(소공)이 그 숫양을 젓 나오라고 기르는 모습을 가서 보았더니만 한쪽 다리는 羊(양)에 들이 받쳐선 절름거리어선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습이요 눈 한쪽도 그렇게 羊(양)을 치다간 들이 받쳐선 깨물어진 모습을 하고 있는 형상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補助(보조)역할로 그 지팡이와 그 眼帶(안대)나 眼鏡(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이 된다 하는 것이 거프 집 역할 艮爲山(간위산) 역할이 된다 할 것이다
그렇다하여도 그 단계적으로 층계 섬돌을 밟아 올르는 모습인지라 벼슬지위가 높게 될 것을 가리키는 官祿(관록)을 먹는 것을 가리키는 모습인지라 그 地位(지위)가 고귀한 신분에 오른다는 것이요 그런 지위에 오르는 자는 자연 행동이 혼자이면 不自然(부자연)스럽고 不自由(부자유) 스러울 것이라 자연 도와줄 자를 찾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렇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艮爲山(간위산) 역할로서 그 秘書(비서)역할과 같다는 것으로서 애를 낳고 싶어도 거프 집이 없어선 애를 갖지 못하던 性的(성적) 대상자들이 결국은 만나게 되어선 所願(소원) 술이를 하게 된다는 그런 취지로서 좋은 玉座(옥좌)가 있다면 就任(취임)하는 자가 있어 야지만 배합 빛을 발하는 것이요 자질 좋은 동럄감 이라도 그 薦擧(천거)해선 올라갈 就任(취임)할 자리를 만나지 못한다면 자신의 품은바 소신을 펼칠 기회를 받지 못한 것이 된다 할 것인데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이 석삼년이나 애를 갖지 못하여선 하던 여성이 마침내 懷妊(회임)을 하는 것과 같지 않으리요 이렇게 所願(소원)술이가 된다는 것이리라
*咸卦(함괘) 환경을 보건데 咸其 (함기매) = 그 등골이 오싹하도록 절정 쾌감을 느낀다는 것인데 그런 정감을 느끼는 것은 후회가 없으리라는 것이리라 象(상)에 말하데 그 등골이 짜릿하도록 정감을 느낀다하는 것은 뜻이 절정 말엽에 到達(도달) 하였다는 것이라는 것이리라 小過(소과) 五爻(오효)가 다가오는 모습을 보건데 열정 비가 온 다음 남은 구름 층이 얇아져선 먹구름 처럼 보이더라도 이미 헤식어 져셔 높이 뜬 상황을 그리는 모습인지라 이미 穴處(혈처)에 들어 앉은 商受(상수) 번데기 收縮(수축)된 것을 妙策(묘책) 줄 살 활용하여선 誘導(유도)하여선 잡았다는 표현이리라
小過(소과)라 하는 것은 熱情(열정)을 내는 太陽(태양)을 검은 어두운 차거운 기운이 가린 모습을 상징하는 것인지라 소이 氣運(기운)이 식어져선 비를 내리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雲雨之情(운우지정)의 비가 아니라 雲雨之情(운우지정)을 이룰려는 것을 차겁게만 한다는 그런 情分(정분)이 멀어지게만 하는 비라는 것이리라 이럴 적에는 그 情分(정분)을 달아오르게 하는 方案(방안)을 사용하는 것이 그 작용의 현명한 방법이라는 하는 것인데 五爻(오효)에 온다면 이미 구름이 식어져선 높이 뜬 상황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情分(정분)의 구름이라 할 지라도 妙策(묘책)을 사용하길 제 隱身(은신)處(처) 穴處(혈처)속에 들어 앉은 넘이라도 그 줄 살을 사용을 하여선 맞춰선 잡아 이끌어 꺼집어 낸다면 어이 아무리 자라 목 처럼 움츠리고 은둔해 있는 넘이라도 그 잡아선 포로로 삼지 않으랴 이다 다
그만큼 방어수단이 상대편에서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리라 잡을 려고 줄 살을 놓듯 한다는 것인데 물고기 사냥꾼이 물안경을 쓰고선 담방구질 물속에 바위 속을 들여다보면 그 메기라 하는 넘이 숨어선 살고 있음인지라 이럴 적에 천상간에 그 작살을 만들데 줄살을 만들 듯이 고무줄로서 작살 끝에 만들어선 활에서 矢威(시위)를 당기듯이 이렇게 줄 작살 질을 하면 고만 매기를 쏘아 맞춰선 잡아 낸다 할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그 줄 살에 해당하는 기구는 그 방법론에 차이라 할 것인데 목적하는 물건이 아- 무엇인가에 따라서 그 상대하는 줄 살에 해당하는 기구도 달라 질 수가 있는 문제인 것인데 美人(미인)이 자기 陰戶(음호)에 맞춰줄 살아 있는 靈龜(영구)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春畵(춘화)絶景(절경)이 줄 살이 될 것이라 그 隱身(은신)處(처) 아구리에서 향기를 피우듯 냄새를 피우듯 한다면 어이 보고선 그 현혹이 되어선 먹으려고 나오지 않으랴 이다
또는 지독한 살지 못하게 하는 독가스를 품던가 독약을 물에 풀던가 한다면 고기들이 고만 그 제 터전에서 살지 못하고 기어 나오듯이 그 줄 살에 해당하는 戰術(전술)戰機(전기)는 한 두 가지가 아나 라 할 것이다
그런 묘책을 사용 하여선 멀리 도망가려는 듯한 얇은 구름층 이라도 다시 結集(결집)을 시켜선 뜨거운 熱火(열화)같은 熱情(열정)을 내게 하여선 雲雨之情(운우지정)의 비를 내리게 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되면 그 所願(소원)하든 것을 絶頂(절정)으로 얻게 된다는 것을 여기선 말을 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인데 이러한 것이 환경으로 되어진 모습에 그렇게 거기 就任(취임) 벼슬하고자 하는 자한테 그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 작용이라는 것이리라 도우미 역할 작용이라도 基準(기준)이 되어서는 主導權(주도권)을 행사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주도권 행사작용을 艮爲山(간위산) 五爻(오효)가 보조 도우미가 맡았다는 것이리라
艮爲山(간위산)五爻(오효)건너다보는 관점을 보게된다면 震爲雷(진위뢰)二爻(이효)라 그 애를 갖게 하기 위하여선 億(억)이나 되는 자개를 잃어버리 듯이 精子(정자) 放出(방출)하는 모습인데 이것들이 그 거프 집 대궐 卵巢(난소)를 구부 능선에 두었는데 거기를 찾아선 疾走(질주)하듯 올라가는 모습을 보건데 그 역량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도 그것이 성장 사람 되어선 滿朔(만삭)이 되어선 나올 것이라 이것을 七日得(칠일득) 이라 하는 것이리라 잃어버리는 것 같아도 결국은 성장 시켜선 되돌려 받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이런 것을 보더라도 艮爲山(간위산)五爻(오효) 거프집 도우미가 되어선 남의 씨종자를 받아선 잘 기르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고 그렇게 종자 밭이 있다면 도우미 씨종자가 되어선 耕作(경작)을 받아선 그 잘 성장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애를 갖은 것으로 만족하는 모습 所以(소이) 耕作(경작)되어지는 보호 역할 하는 그런 도우미라는 것이리라 玉座(옥좌)에 選任(선임)받아선 就任(취임)하는 모습이기도한 것이다
艮爲山卦(간위산괘)는 艮土(간토)本宮(본궁)이다 世主(세주)는 上爻(상효)太歲(태세)寅字(인자)官星(관성)에 있고 자체적으로 靑龍(청룡)官(관)이라 하여선 그 벼슬 관록 먹는데는 유리한 卦象(괘상)으로 보는 것이다
辛 甲 辛 己 未 申 未 丑 1924 육효 : 4
人卽是鬼鬼卽是人(인즉시귀귀즉시인)人會弄鬼鬼會弄人(인회농귀귀회농인)
履虎尾(리호미)朔朔終吉(삭삭종길) 朔(삭)은 마음 心字(심자)가 아래 있는 글자임 象曰(상왈)朔朔終吉(삭삭종길)志行也(지행야), 悔亡(회망)
有孚(유부)改命(개명)吉(길)象曰(상왈)改命(개명)之吉(지길)信志也(신지야) 이것은 건너다 보는 爻氣(효기) 輿脫輻(여탈복)夫妻(부처)反目(반목)爻氣(효기)가되는 것인지라 그렇게 저의 정당한 짝도 아니면서 좀 큰넘 이제 겨우 사내구실 한다고 그렇게 女性(여성)을 겁간 파먹는 그런 채마밭의 배추벌레 밉상 받는 넘으로 그 의지를 펼쳐 나가는 것인지라 그 뭐 그렇게 좋은 그림이 아닌 것이다 그 위험을 수반하면서도 그 일을 실행 펼쳐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맨 위가 할아범 오효가 아범 사효가 그렇게 叔父(숙부) 범이나 아들 넘 이렇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乾象(건상) 범을 그렇게 兌象(태상) 少女(소녀)가 쫓아가면서 밝는 형국이 되는 것인데 少女(소녀)爻氣(효기)가 그 전체상으로 볼 적에 할아범과 호응을 하는 것인지라 귀염을 받는 손녀 행색이므로 안문다는 것이지만 그 三爻(삼효) 爻氣(효기) 작용일 적에는 어리광이 지나쳐선 할아범 수염을 끄들라고 작동을 한 모습이니 아버지 한테 혼 쭐이 날 내기라는 그런 취지인 것이다
범의 꼬리를 밟고선 두려운 가운데 意志(의지)를 구현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改命(개명)吉(길)내용이다 乘其墉不克攻(승기용불극공)환경에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로 공연을 펼치는 모습 그렇게 막간의 餘白(여백)활동 메꿔 주는 것을 얼른 떨쳐 버리듯 하고 나오는 것이 오히려 깃쁨 있을 것이다 툭툭 털고 나오라는 것이리라 남 뒤받쳐주는 보조 역할하지 말고...
壬 甲 辛 己 申 申 未 丑 1693 육효 : 1 不敢好說(불감호설) 그 좋은 것을 말로서 다 형언 할 수 없다하는 그런 취지이다
小畜(소축) 自復(자복) 初爻(초효)로 돌아 와선 그 성장하는 모습이고 不永所事(불영소사) 訟事(송사) 오래가지 않는 그런 그림이라는 것이고 不敢說好(불감설호)라 하여선 좋아할 것 아니라 하는 것이고 소이 上林園(상림원) 핀 꽃은 임금님이나 사랑할 내기라는 것이라 소이 작은 天子(천자) 아직 키워야 할 하늘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어린 세자 王(왕)내외 한테나 사랑을 받을 내기 일 내기이지 아직 어림으로 그 감히 누가 좋아한다 말할 순 없다는 것이고 後園(후원)이나 그 대궐 뜨락 핀 꽃은 임금님이나 그렇게 사랑을 나눌 別院(별원)의 꽃이라는 것이리라 그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小畜(소축) 初爻(초효)는 장래 희망이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말인 것이고 訟事(송사) 오래 가지 않고선 와선 그 음식 점에 고객이 음식을 먹는 모습은 그렇게 자리 바꿈이 잘 일어나선 그만큼 고객이 많이 往來(왕래) 한다면 그 서비스 댓가로 인하여선 사업 번창 所以(소이) 小畜(소축) 初爻(초효) 어린 것이 잘 성장하는 그런 내용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訟事(송사)期間(기간) 짧은 것을 음식 식당에 들어와선 잠간 먹는 것으로 비유가 되는 것이다 소이 訟事(송사)라 하는 것은 하늘에 음식 담아 논 것 그 水天需卦(수천수괘)가 비가 되어와선 大地(대지)가 祿(록)을 받아선 풍요로와 짐으로 인해서 서로간 많이 차지하겠다 고하는데서 다툼이 일어선 송사가 생기는 것인데 그렇게 잠간의 訟事(송사)는 그저 식당에 들어와선 끼니 요기 때우는 음식 먹는 정도이라는 것이리라
* 아래 料理(요리)학원 강사와 같은 수리
풀이
巧連(교련) 不敢說好(불감설호) 花發上林(화발상림)이라 이라하는 꽃이 핀 정원 뒤에 있[ 좋은 식당 연회장이란 의미이리라] 뒤로는 河淸海宴(하청해연)이라 하는 것이 따라옴으로 그 중간이니 料理師(요리사)임엔 틀림이 없다 할 것이다 어느 부서의 장이던가 아님 커다란 호텔 식당이나 이런 것의 주인 고용 사장이던가 경영인이나 장차 될 것이다
음식 이라 하는 것은 혀로 맛을 보고 그 맛을 의미하는 것이지 굳이 그 말로서 좋다 할필요가 있겠느냐 말씀 言(언)변은 도마 위에 재료를 다지는 모습이고 兌字(태자)는 혀로 맛을 보는 것 좋다는 의미이로다 不字(불자)는 祝杯(축배)를 든다는 의미이요 敢字(감자)는 기능 가진 슬기로운 料理師(요리사)가 모자를 쓰고 분주하게 요리 기교를 부리는 모습이다 그 사주 생김이 쟁반등 접시 그릇에다간 요리를 해어 갖고선 주욱 나열해 놓는 모습이라던가 나르는 모습이라던가 그런 모습이다 1693이라 16은 밭에 파종하는 종자라 하는 의미이다 그렇담 음식 재료라는 의미이다 19 밭이라 하는 의미이다 그렇담 음식 만드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69 小畜(소축) 음식을 만들어선 기르는 사람 소이 쿡 요리사음식으로 양육을 하려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63 물새라 하는 넘은 제한 몸 寒暑(한서)에 컨트럴을 잘 하지만 제비라 하는 넘은 날 더우면 물이 있어야 물찬 제비 몸을 식힌다 강남제비 몸 달은 것 식혀주는 꽃밭 수영장이라 하는 모습이다 앞구정동 강남제비 구제하는 馬(마)이다 이것이 작은 보호 바닥이라 하니 좋은 남편을 얻던가 그런 경영기반 직장에 다닌다는 의미이리라 그러면 님은 제비역할 한다는 것인가 제비도 족제비 수제비 물제비 강남제비 하도많으니 ....
13은 잔질 하듯 떠 낸다는 의미이니 축배를 드는 모습이던가 고만큼 제자들에게 따금한 맛의 교육을 시키는 모습이다 마치 유치원 선생처럼 애들을 가르치는 모습이다
93 訟卦(송괘) 먹을 것을 보고 訟事(송사)하는 모습인지라 그 식당 레스토랑 거꾸로 水天需卦(수천수괘) 음식이라 하는 의미이다 96 天風 卦(천풍구괘) 정지간에 양념 생선 반찬 류라는 의미이다 初爻(초효)는 生鮮(생선)이 되고 二爻(이효)는 쿡이다 36 우물이라는 의미이다 상하 수도를 말한다 31방앗간 도정공장 소이 음식 만드는 廚房(주방)이라 하는 의미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가나 말발로 알곡을 깐다는 의미이리라 91 아주 좋은 암퇘지가 있는 것은 숫돼지 연장을 불러내는 모습이다 요리감 좋으면 칼 갖고 요리를 한다 小畜(소축)初爻(초효)는 쿡이 쌍칼을 들고 설치는 모습 마치 무당 두 내외가 神(신)을 요리 하겠다고 설치는 모습은 그 武人(무인)의 勇氣(용기)를 갖고선 전진을 하려는 모습이리라
癸 甲 辛 己 酉 申 未 丑 1538 육효 : 2
椿萱(춘훤)幷茂(병무)玉蘭(옥란)聊芳(료방)
이것은 解卦(해괘) 田獲三狐(전획삼호)得黃矢(득황시) 作用(작용)이라는 것이리라 解脫(해탈)門戶(문호) 날쌘 돌이 날아가는 모습 介于石(개우석)이 다가오는 모습이다 雷地豫(뇌지예) 介于石(개우석)爻氣(효기) 基準(기준)작용이다 內(내) 困卦(곤괘)중심 爻氣(효기)가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 것 없는 것처럼 흔들면 빠지듯 술렁 빠진다는 것으로서 풀릴 것을 終日(종일)을 기다리질 않는다는 것으로서 그냥 쉽게 풀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날쌘 돌이라고 그렇게 介字形(개자형) 화살표시형 처럼 그 돌팔매가 날아가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돌 팔매에 맞음 목적물이 해탈 될 것이니 그 解脫(해탈)門戶(문호)가 되어진 상황 부처님이 得道(득도)成佛(성불)을 해선 세상의 모든 衆生(중생)한테 說法(설법)을 하는 그런 그림이 되어진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巨門(거문)地(지)를 지나서 病地(병지)아주 무르익은 對象(대상) 머리 知慧(지혜)라 하는 것이요 이것이 그렇게 영리한 모습의 祿(록)을 취득한 형태 田獲三狐(전획삼호) 得黃矢(득황시) 물씨 問(문)호 解卦(해괘)가 되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水地比(수지비)내용 自內比之(자내비지)라 하여선 스스로 황제의 안사람이라 自處(자처)하는 그런 자리라 하는 것으로서 여성이 그 內助(내조)하는 영리한 상태를 가리키는 그런 내용이기도 한 것이라 比(비)라 하는 易象(역상)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다시 復興(부흥)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럴 적엔 일치단결 하여야 함으로 결속에 방훼가 되는 자들을 미리 肅整(숙정) 솎아내는 戰略(전략)을 임금님께서 펼친다는 것인데 그래서 比之否人(비지부인)된 무리들을 뉘알 골라 내듯이 하여선 肅整(숙정) 맑게한다는 그런 趣旨(취지)이다
그러므로 일단 그렇게 肅整(숙정)의 대상이 되면 그 벗어날 길이 없다 할 것으로 그렇게 투망 설치 하여선 완전하게 잡히는 現狀(현상)이 바로 自內比之(자내비지) 坎爲水卦(감위수괘)象(상) 그 안암팍상 투망 그물 離卦(이괘) 새 두마리가 잡힌 형국을 그린다 할 것이라 스스로 自內比之(자내비지)라 自處(자처)함으로 王侯(왕후)의 人戚(인척)關係(관계)에 있는 자들이 입방아 잘못 놀린 것으로 몰아 받아선 그 포로로 잡히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리라 水地比卦(수지비괘)는 서로 의지 協助(협조)하는 괘이므로 원래 좋은 그림이다 二爻(이효)亦是(역시)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효기가 動(동)을 한다해선 좋은 말을 하는 것이다 所以(소이) 肅整(숙정)되는 것은 좋다는 의미이다 입방아 잘못 놀려 잡혀 죽어선 무덤이 되었다는 표현 ... 六里靑山(육리청산) 眼前別界(안전별계)로다 夫唱婦隨(부창부수)하니 家道(가도)興隆(흥융)이라 官祿(관록)隨身(수신)하니 金玉滿堂(금옥만당)이라 東西南北(동서남북)에 无往不利(무왕불리)로다 이렇게 풀리는 爻氣(효기)가 되는 것이다 雷地豫(뇌지예)舞臺(무대)에 山水蒙(산수몽) 納婦(납부)爻氣(효기) 子克家(자극가)하는 爻氣(효기)가 주인공으로 등장을 해선 公演(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아기가 예리하 칼이 되어선 즈그 어머니를 건축자재로 삼아선 잘 저에 이 세상 올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童蒙(동몽)應爻(응효)가 되어선 대단한 작품을 만드는 作家(작가)형태를 그리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 渙(환)에 汗其大號(한기대호) 渙(환)에 王居(왕거)가 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甲 甲 壬 己 戌 申 申 丑 1776 육효 : 6
春夜發生千野祿(춘야발생천야록)風刮去一天香(풍괄거일천향) 이건 敦艮(돈간)으로 무르익은 것 알찬 것을 사랑이야기가 베어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선 그 자기 높아졌다고 더 以上(이상) 유토피아적 理想(이상)을 추구하지 않고선 그 지나온 業績(업적)만을 내세우는 그런 위상이 된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그 冥升(명승)다가오는 바닥인지라 그렇게 무르 농익은 사랑 이야기 전개를 한다는 것이다 退任(퇴임)한 靈龜(영구) 숲속의 修道者(수도자)가 되어선 말이다 .....그러니 수도자가 되어진 모습 오그라들은 번데기 일천 향기를 다 베어간 모습 청춘 및 長年(장년)期(기)를 다 보내고선 자기 所任(소임)다 끝내고선 그렇게 들어 앉아선 道(도)를 닦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敦艮(돈간)吉(길) 象曰(상왈)敦艮之吉(돈간지길)以厚終也(이후종야)라 하는 鳴謙(명겸)利用行師(이용행사) 征邑國(정읍국) 象曰(상왈)鳴謙(명겸)은 志末得也(지말득야)니 可用行師(가용행사)하야 征邑國也(정읍국야)라 하는 작용 일어난 것인데 그렇게 一千(일천)香氣(향기)를 바람이 싹 쓸이 하여선 베어 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篤實(독실) 알참 무르익은 鳳凰(봉황) 소릴 낸다는 것인데 풍새 風樂(풍악)이 그렇게 푸르름의 향기를 베어 가는 모습 아주 무르익게 하는 그런 성향이라는 것이라 易象(역상)을 봐선 이것은 風刮去一天香(풍괄거일천향)이라도 좋은 취지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黃昏(황혼)무렵의 사랑이야기라 하는 것이고 그 바닥이라 하는 그런 모습이다
* 易象(역상)을 볼 것 같으면 1776으로서 어머니에게 잘 젓을 얻어먹고 자란 토실토실한 강아지가 되어진 모습 敦艮(돈간)이라 한다 그러니 그 얼마나 강아지들이 이뻐 보이겠는가를 상상을 해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敦艮(돈간)이 動作(동작)을 한다는 것은 자체적으로 靑龍(청룡)官(관)이 움직여 준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食傷(식상)의 감투를 뒤집어쓰는 모습 이라는 것이리라
地山謙(지산겸) 上爻(상효) 鳴謙(명겸)이라는 것은 그 아주 이삭이 알차게 무르익어선 고개를 팍 수그리고 있는 모습 겸손하다고 名聲(명성)이 자자하게 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참으로 알찬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라 그런 알찬 것은 마치 어머니한테 달려있는 속이 가득한 풍요로운 젓과 같을 것인지라 이런 것을 그 강아지들이 먹어 준다면 그 강아지들이 토실토실하게 살이 찔 것은 틀림 없는 일이라 할 것이다 내용이나 바닥이나 그 山風蠱(산풍고)가 되어지는 모습을 볼 것 같으면 그 이제 靈龜(영구)가 停年退任(정년퇴임)한 모습은 그렇게 하여선 심심산천에 君子(군자)가 되어선 道(도)를 닦는 모습은 그 지나온 이뤄 논 업적을 볼 것 같으면 가히 본 받을만 하다는 것이리라 그 더 이상은 不事王侯(불사왕후) 所以(소이) 앞으로 발전되는 것 높은 것을 指向(지향)하는 것을 섬기지 않고 그 자신이 물러날 때를 잘 알아선 적당한 시기에 물러나선 자기 所任(소임)을 잘 마무리짓는 것 더는 큰 욕심을 내지 않고선 高尙(고상)其事(기사)로 그 지나온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선 자기의 좋은 취향을 살리는데 그 정신을 쏟는다는 것으로서 生涯(생애)의 맡은바 召命(소명)을 잘 이루어서 놓은 자의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집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자손과 그 재산이 적당하게여선 그 자식들을 모두 출가 장가 여위고 그 末年(말년)을 편안하게 보내는 그런 家長(가장)이나 어머니의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런 것은 누구나가 다 본 받을 만하다는 것이다
卦(괘)글자를 볼 것 같으면 버러지 蟲字(충자)가 셋이나 그릇 위에 있는데 이것은 모두 그 밥그릇 젓 그릇에서 그것을 잘 먹고 크는 강아지들의 모습이라 할 것인데 그렇게 경쟁의식을 붙쳐 놓음으로서 이넘들이 서로간 질찌지 않으려고 경쟁적으로 다름박질 하듯 잘 성장을 하여 준다는 것인지라 벌레 字(충자)를 볼것 같으면 가운데 中字(중자)아래 그들 入字(입자)形(형)이고 가운데 中字(중자)는 그 口形(구형) 입을 꿰어 뚫은 자이라 所以(소이) 입을 갖고선 그 젓 그릇[皿(명)]을 빠는 모습인 것이다 입속에다 젓꼭지를 들여 민다 入字(입자)들인다 이렇게 풀이가 되는데 그룻이 바로 젓이라 하는 것이고 거기 그렇게 젓꼭지가 나온 것을 그 강아지 입들이 제 입 속에 들여 밀고선 빠는 그림을 그 벌어지 字(충자)로 表現(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 76 소이 내용인 것이고 16 큰 바닥인 것인지라 강아지들이 젓을 빠는 내용이고 그 바닥은 강아지들한테 授乳(수유)하는 바닥이라는 것으로서 커다란 알찬 암캐가 그 보조 역할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작은 바닥 역시 같은 의미가 된다 할 것이며 순서는 역시 강아지들 잘 자라선 살이 오른 다는 모습 敦艮(돈간)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은 볼 것 없이 좋은 것이다
山風蠱(산풍고)上爻(상효)동작 地風升(지풍승)되면 이것이 암묵적으로 강아지들한테 살이 토실 오르는 것을 비유한다 할 것인데 그 冥府(명부)殿(전)과 혼인을 할 정도의 입장이 되어진 자 이승에서 이미 그 자기 할 일 다 마친 상태의 그런 위상이라는 것으로서 지나온 화려한 그 祭祀(제사)지낼적 소이 남녀간 놀이 할 적을 그 잊지 않으려고 자꾸만 입으로 든가 생각으로 든가 되뇌이는 시절이라는 것으로서 영감님과 할머니들이 그렇게 서로들 會合(회합)하는 자리에 모이면 젊은 날의 추억을 回想(회상)하는 그런 자리의 형태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위상은 거기서 氣運(기운)을 받아선 자라는 二世(이세)들은 아주 한창 그렇게 敦艮(돈간)으로 토실 하게 살이 오르 듯 활동을 할 것이라는 것이고 자신들은 그 더는 활동을 접은 不事王侯(불사왕후) 高尙(고상)其事(기사)하는 정년퇴임한 자들의 입장이라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렇게 젓을 빨려선 수축 쇠락한 모습인데 그 젊은이들이야 금새 회춘이 되어선 다시 자식 내를 할 것이지만 늙은이들이야 그렇게 청춘이 돌아오겠느냐 이런 말도 되는 것이다
乙 甲 壬 己 亥 申 申 丑 1627 육효 : 1 大定(대정)數(수)는 1627로서 巧連(교련) 事不干己何必石急(사불간기하필석급)이냐 하고 있어선 좋게 먹을 것을 보고선 서두르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易象(역상)은 風澤中孚(풍택중부)初爻(초효) 아주 熱情(열정)이 올라선 더워서 헐떡거리는 남방에서 온 철새 제비가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爻辭(효사)에 말을 하길 澤虞(택우)라 하는 물새는 그 氣候(기후)에 適應(적응)이 잘 되어진 새인지라 그 자신의 몸을 컨트럴을 잘한다 기후조절을 할 능력을 갖고 원래 부텀 태어난 襲氣(습기) 遺傳子(유전자)를 갖고 있는 새이라서 날씨가 춥거나 덥거나 걱정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비라 하는 넘은 민감한 넘이라 그 날이 더우면 그 몸의 컨트럴을 잘 조절할 줄 몰라선 그 숨이 막힐 듯이 헐떡이는 짐승이다 그래서 천상간에 몸을 식히려고 물을 차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사람조차 날렵하게 나대는 것을 보고선 물찬 제비라 한다 제비가 물을 찰 적을 볼 것 같으면 그렇게 비행속도를 날렵하게 하여선 마치 제트기가 曲藝飛行(곡예비행)을 하듯 기교를 부리면서 냅다 수면에 내려와선 날개로 물을 탁- 차는 것이다 그래선 몸을 적셔 식힌다 제비는 그리고 철새인지라 봄철에 鵲叫燕子(작규연자)雙返故巢(쌍반고소)라고 옛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새이다 그래서 봄에 오는 강남제비라 하여선 봄에 우리나라에 오는 남방철새에 해당한다 그래선 그 봄의 상징 春情(춘정)이 오르는 것을 상징하는 그런 새이고 여름이면 그 春情(춘정)이 무르익어선 한창 날 덥듯이 熱(열)이 오른 상태 그 물을 차지 않고선 베기 못할 정도의 형 편이 되어진 것을 갖다가선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렇게 春情(춘정)의 물이 올라선 열이 나는 것으로 譬喩(비유)하는 것이다
제비는 물을 차겠지만 사람은 무엇으로 열정을 식힐가 천상간에 그 같이 물이 오른 性的(성적) 대상자를 갖고선 그 熱情(열정)을 자연 식히게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강남제비와 그 봄철의 아름답게 피어나선 흐드러진 꽃밭이라 譬喩(비유)하는 것이라 꽃이 탐스럽게 피어나니 자연 벌 나비가 향기를 따겠다고 날으면 그것이 먹이라고 파랑새 제비 등이 그 꽃밭 위에서 날면서 왈츠 춤을 춘다는 것이니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로 性的(성적)對象(대상)者(자) 활짝 핀 꽃들 처럼 생긴 속에서 자연 춤을 추며 놀아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사람의 꽃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 性的(성적)으로 무르익은 몸을 가리키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春畵圖(춘화도) 裸身(나신)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自然(자연) 사내가 그 멋진 여성의 裸身像(나신상)을 본다면 어이 그 情炎(정염)이 불타 올라선 그 식히려 덤벼들지 않으랴 이다 그렇게 사내가 급히 여성을 정복하겠다고 서두르는 樣相(양상)이 바로 그 巧連(교련)의 취지인 것이다 꽃은 피어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벌 나비가 되어 선 향기를 따겠다고 미친 나비가 되어선 춤을 춘다 소이 강남제비가 열정을 식히려 그 물 좋은 시원하게 생긴 춘화도 절경 꽃밭을 찾는다는 것이리라 그 꽃이 어떻게 생겼는가 무당 둘이서 岐山(기산)에 祭祀(제사)지내는 형국이요 祭祀(제사)라 하는 것은 神(신)과의 疏通(소통)行爲(행위) 神(신)과 사랑을 하여 보겠다고 그 淫亂(음난)상을 짓는 것으로서 만물로 인간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남녀가 합궁하는 行爲(행위)藝術(예술)을 벌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강아지 두 마리가 어미 품에 젓을 빨아선 토실 하게 크겠다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그렇게 생겨 먹은 모습이 그 巧連(교련) 121내용으로서 於心難忍於心難安(어심난인어심난안)하고 있어선 女性(여성)坤母(곤모)가 날이 덜워선 몸의 옷을 다 걸친 것을 훌러덩 벗고선 앞섭을 헤치고 모로 누어있으면서 커다란 심볼의 젓 동산을 축 늘어 트리고 있는 그런 그림 이라는 것이니 그 아주 화려한 美人(미인)의 裸身像(나신상) 이라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본 122사내가 어이 그 배고플 적에 음식을 본 강아지처럼 급히 서둘러선 먹을 려고 하지 않을 것이냐 이다 그래서 그 사내 靑春(청춘)이 勃起(발기) 팽창되어선 그렇게 급히 서둘러선 꽃을 따겠다 하는 모습이 早漏(조루)가 올가봐 두려울 정도라는 것이리라 지금 四柱(사주) 생김이 그렇게 印性(인성)文章(문장)이 좋아선 華麗(화려)한대 다간 地支(지지)辰戌(진술) (충)으로 버팅 겨선 부풀어 올른 팽창된 勃起(발기)된 연장들을 상징하고 겉으로는 그렇게 合(합)으로 서로 合宮(합궁)하겠다고 하는 양상을 그리는 것임 인지라 陰戶(음호)는 물이 올라선 바나나를 끊을 지경으로 합하려고 힘을 쓰는 모습이요 陽物(양물)은 절구공이처럼 勃起(발기)가 되어선 아주 陰戶(음호)에 가득 차선 揷入(삽입)이 되는 것을 잘 그려주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心臟(심장)에서 말하자면 하트에서 열이 확확 나니 참기 어렵고 편안 하기 어렵다하는 모양새로 여름날 더운데 그렇게 대청 문을 열고선 발 繡簾(수렴)을 치고선 여성이 隱隱(은은)하게 裸身像(나신상)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식혀줄 자연 선풍기 에어 콘을 찾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선들바람이라도 설렁 거리고 분다면 고만 그 강남 제비가 날개로 부채질하러 오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 아니냐 이다
天地(천지)는 方圓(방원)한데 하늘은 둥굴고 땅은 모가 낫다 옛 사람들이 생각을 하였다는 것인데 모가 낫다는 것은 法方(법방)을 말하는 것이지 하필 두부 모 처럼 반듯한 것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 것이다 예로부터 둥근 것은 陽(양)이요 모난 것은 陰(음)이라 둥근 것은 수레를 상징하는 것 남성의 심볼 로켓포요, 모가 난 것은 口形(구형) 陰戶(음호)라 하는 것으로서 그 坤母(곤모)를 상징하는 것이라 所以(소이) 方(방)은 大地(대지) 坤母(곤모)를 말하는 것인데 그것이 於字(어자)形(형) 이 그렇게 坤母(곤모) 成熟(성숙)한 女性(여성)이 젓 무덤 동산을 풍만하게 늘어트리고선 다리를 외로 꼬고선 무릅 팍을 굽혀선 산을 만들며 모로 누어 있는 모습이 바로 於字(어자)형태인 것이다 이것이 그 어찌 보면 산에다가 대곤 法方(법방)을 비는 무당 둘이라는 것이요 그 토실 하게 찐 강아지 두 마리가 젓을 먹겠다고 어미 품에서 노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女性(여성)이 春情(춘정)熱情(열정)이 나선 소이 사내가 그리워선 몸을 옷을 벗고선 裸身像(나신상)으로 있어 보이는 것이 적당하다 할 것이라 그래서 그 뒤에서 오는 말이 그렇게 事不干己(사불간기)인데 何必石急(하필석급)이냐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일이 몸을 갖고선 방패 삼아 막아내질 못할 정도 소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화려한 성적 대상자인데 네가 그 젊은 혈기로서 老熟(노숙)[노련미]하지도 못하면서 그 어찌 다루려고 그렇게 급하게 서두르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아마도 濃艶(농염)이 익은 여성과 젊은 애 이제 性(성)에 눈을 뜬 少年(소년)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事不干己(사불간기)라는 글자형태는 그 의미가 여러 가지가 생기는 것인데 天干(천간)에서 낚시 고리한 미끼에 채워지는 일이다
所以(소이) 美人計(미인계) 여성으로 함정을 파고선 낚시를 놓기도 하는데 그런데 잘못 거더 들린다면 고만 잡히고 마는 것이다 이것을 그 꽃뱀이라 한다 그 탐스런 물이 오른 꽃 시원한 강물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事字(사자)形(형)이라 하는 것은 하나로 口形(구형)과 옆으로 날르는 제비가 끔지로 꿰어지는 모습이다 그런 일이라 하는 것으로서 勃起(발기)된 鍊匠(연장)이 제비 새가 되어선 口形(구형)에 揷入(삽입)되는 것이 그 하나로 끔지로 꿰어지는 것으로 봤다는 것이리라 不字(불자)는 否定(부정)되는 채워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자물쇠 머리형인 것이다 否字(부자)는 자물쇠 形(형)이다
所以(소이) 干己(간기)라 몸을 방패로 하여선 채워지는 모습이다 이런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男物(남물)이 여성에 들어가선 合宮(합궁)되는 것을 그 잘 채워지는 것으로 봤다는 것이리라 何必石急(하필석급)이냐 하는 글자형태들을 볼 것 같으면 何字(하자)는 性器(성기)口形(구형)을 가운데 두고 情分(정분)이 난 두 남녀가 그 부등켜 안은 것을 상징하는 글자이기도 하고 그렇게 주고받고 攻守(공수)兩面(양면)으로 손발이 잘 맞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사람이 서서 공을 치려고 야구 방망이를 들고있는 것이 천상간에 人字(인자) 邊(변) 생김이요 그 방망이 휘두르는 모션인 것이다 口形(구형)은 야구공이 되고 了字(료자)形(형)은 그 공이 날아오면 받을 자세 '글러브'형이 되는 것이다 이래서 그 攻守(공수)양면으로 陰陽(음양)이 잘 조화롭게 작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必字(필자)는 심장 하트에 화살이 꼽힌 형태인 것이라 그 음양 合宮(합궁)이 잘 되는 사랑의 표현인 것이다
石字(석자)는 땅바닥 네모진데 먹이를 보고 虛空(허공)에서 바람을 잡는 '솔개'형인데 그 丁字[정자]형이 솔개가 날래를 좌우로 쫙 벌리고선 고개를 밑 으로 떨구고선 그래선 머리는 안보이고 긴몸 긴 꼬리 한 몸만 보여선 丁字[정자] 비스듬한 것처럼 짓는 것이다 네모진 것은 땅이거나 돌 팔매 이다 所以(소이) 어린 병아리를 채어 가려 한다면 그것을 갖은 주인이 그냥 가만히 있겠느냐 善(선)한 새[순한 남자들]를 후리는 말괄량이 아가씨를 그 멋진 사내 公(공) 말하자면 선한 새들을 올라타는 높은 담을 삼아선 올라타선 하트에 화살 한 대를 날려 보내는 群鷄一鶴(군계일학) 君子(군자)가 어이 없겠느냐 이 다다
[요새 그뭐 오빠부대 데리고 다니는 인기 남성 그룹들이 모두다 그 群鷄一鶴(군계일학)들이라 할 것인데 그런데 과년한 아기들 善男善女(선남선녀)되어선 짝을 찾아선 나서선 사내들 놀려 주다간 오히려 그 멋진 인기 있는 애들 보고선 눈이 헷가닥 홀리어선 푹 빠지게 된다는 그런 것과 같은 내용인데 그렇게되면 그 뭐 사냥물로 잡으려 작정한다면 잡기 연중 쉽다는 것이리라 ]
그런 자가 지금 하늘 에 그렇게 새매가 새를 후림에 네모진 돌팔매를 쌩하고 날려선 잡으려 하는 모습이 바로 돌 石字(석자)形(형)의 그림인 것이다 [티브에 보면 요새는 그 하트 날려 보내는 흉내를 잘 내더라고... ] 소이 나를 먹이라고 채려는 넘을 역으로 채어버린다는 그런 말이 된다 할 것인데 역시 남녀간 연애 설정에서 상대방을 후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急字(급자)는 자세히 透視(투시)를 한다면 그 안을 (포)머리 위하고 가운데 제비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고 그 아래 마음 心字(심자)한 것은 마음으로 所以(소이) 가슴으로 사랑하는 情人(정인) 제비를 안았다 하는 것인지라 여성의 품에 사내가 안긴 형태를 아주 적절하게 표현하여 주는 의미의 글자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이렇게 꽃과 제비가 만나선 정분을 아주 잘 나누는 것을 상징하는 그림을 描寫(묘사)하는 취지가 되는 것이다 강남 제비가 다행이도 식혀줄 물을 만나선 그렇게 잘 몸을 시원하게 식혔다는 것이리라
動(동)해 다가 오는 風水渙卦(풍수환괘) 初爻(초효)를 본다면 그 馬(마)가 더워선 熱情(열정)을 식히지 못해선 헉헉 거리는데 救濟(구제)하는데 사용하는 事物(사물)인 것이니 馬(마)[남성 심볼이 대표 한다]를 新陳代謝(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선 健壯(건장)하게 하는 것인지라 좋을 것이다 하고 있다 象(상)에 말하데 初六(초육)이 길하다 함은 휘날리는 수염 털을 유순하게 가다듬는 이발사 면도기구 이 나니라 하고 있다 所以(소이) 좋은 물에 該當(해당)하는 꽃이라는 것이리라 順字(순자)는 須字(수자)와 같은 모습을 그린다 역시 좋은 연장 점점 메아리쳐 오는 수염 달린 이삭 자개에 그 丁字(정자) 새가 다리를 박고선 날고 있는 모습 情(정)이 한창 오른 丁字(정자) 勃起(발기)된 연장이 가운데 다리가 그렇게 자개에서 가다듬느라고 놀고 있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꽃이 잘 피어야지만 春情(춘정)이라 하는 塗炭(도탄) 속에서 허덕이는 馬(마)를 잘 救濟(구제)하여 낼 것이 아닌가 이다 그런 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中孚(중부)初爻(초효)曰(왈) 初九(초구)는 虞(우)하면 吉(길)하거니와 有他(유타)면 不燕(불연)하리라 象曰(상왈) 初九(초구)虞吉(우길)은 志未變也(지미변야)일세라 하고 있다 물새를 상징하는 것인데 吳越(오월)國(국)은 그 長江(장강) 楊子江(양자강)을 상징하는 그런 물의 나라인지라 그런데 활동하는 물새라는 것 자신감 있는 새 소이 물을 잘 다루는 새 라는 것으로서 범 虎字(호자) 위 머리를 하고 있는 것은 그 偉人(위인) 범 같은 옛날 사람 그 검은 머리 길게 하고선 동곳 세우고 흑두 쓰고선 좋은 七空(칠공)[耳目口鼻(이목구비)]에 所以(소이)風貌(풍모)가 잘 생긴 대다간 여덜 팔자 수염을 그린 것이 그 범 虎字(호자)로서 그 사람으로 말 할 것 같으면 長者(장자)를 말하는 것으로서 할아범 아범 하는 그런 威嚴(위엄)이 서린 어른이라는 것이라 그런데 그렇게 팔자 수염 위엄 서리게 하는 것을 代替(대체)한 것이 바로 오나라 하는 吳字(오자)를 갖다가선 붙친 모습은 그 위엄을 서리게 하는 수염 代替(대체)用(용)이 바로 吳(오)나라의 상징적인 것 물에 해당한다는 것 소이 長江(장강)물에 해당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활동 하는 범이라 하는 것을 남성미 넘치는 거치른 물 사나이 소이 마도로스 뱃넘 이라든가 그렇게 물을 잘 다루는 그런 것을 상징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물새라 하는 것이다 물새는 춥거나 덥거나 이런 것에 대하여선 그 기후 조절 능력을 보유한 새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날이 더워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그런 새인 것이다 吳字(오자)形(형)은 달리도 풀 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 것은 길하거니와 잘 음양 합궁이 이루어지는 것이거니와 有字形[유자형] 풀이 = 살점 문호 肉質(육질)門戶(문호) 위에 날아가는 새 他字[타자] = 다른 것 이라면 所以(소이) 물새 종류가 아닌 것이라면 그렇치 못하다는 것인데 특히 제비는 더더욱 그렇치 못하다는 것으로서 不燕(불연)이니라 하고 있는 것이라 [제비가 음양 채워진다는 의미도 된다] 제비는 열이 오르면 그 식혀줄 물이 반드시 필요한 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제비 燕字(연자)를 쓰고 있는 것이다 他字(타자)도 丁字(정자)로 가다듬는 기구 이발사 면도기구 이 나니라 이런 의미가 되는 것이고 不字(불자)는 잘 채워져야만 한다는 것이고 燕字(연자)는 그렇게 노래 잘하고 잘 지저귀는 것을 象徵(상징)하는 제비 그림인 것이다 艸頭(초두)는 쌍 제비 형이기도 한 것이다 쌍쌍의 제비가 그 口形(구형)둥지를 향하여 날라 내려오는 모습인 것이고 날라 들어오는 모습인 것이고 북방을 뜻하는 北字(북자)를 갈라 놓은 것은 그 제비 날개가 검다는 것이고 북방은 검은 색이다 兩癸(양계)字(자)는 그 子(자)에서 록을 얻는 검은 것이다 배[腹(복)]는 丁巳(정사)라 그 턱 밑은 붉고 가슴 털은 흰 것이다 口形(구형)하고 점 넷한 것은 제비가 입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재잘 거린다는 것이고 그 둥지 口形(구형)에는 그렇게 새끼들이 점 서넛처럼 많다는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初九(초구)가 컨트럴을 잘 하는 새가 되어선 길하다 함은 뜻을 변하지 않음일 세라 하고 있는데 心臟(심장) 熱情(열정)위에 더하기 빼기한 글자가 志字(지자) 생김이고 心臟(심장)은 火氣(화기)인데 그렇게 熱(열)이 달은 남녀 合宮(합궁)이라는 것이고 未字(미자) 달덩이를 變字形(변자형) = 그렇게 사랑할 戀字(연자)위에 한 것의 丁字(정자) 가다듬는 연장 재주 부리는 것이 바로 그 아래 칠 字(복자)變形(변형)이던가 지탕할 支字(지자)변형이던가 오랠 久字(구자)變形(변형)되고 이런 형태가 되는 것이라 서로가 아주 달덩이처럼 물이 올라선 情(정)이 무르익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風水渙(풍수환)初爻(초효) 用拯(용증)하대 馬(마)-壯(장)하니 길하니라하고 있으며 象曰(상왈)初六(초육)之吉(지길)은 順也(순야)일세라 하고 있는 것이다
中孚(중부)의 飛神(비신)을 세워본다면 中孚(중부)는 艮土宮(간토궁) 괘이며 世主(세주)는 四爻(사효) 未字(미자) 比劫(비겁)에 가있다
8월 7일 대정수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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