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에서 생산된 오디 인절미 등 가공품이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양잠산물대중화사업단이 2만 달러 상당의 오디 리퀴드, 인절미 등 5개 제품을 말레이시아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
현재 해외 프랜차이즈를 수용하는 속도가 빠르고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식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향후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전망이다.
강용수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다양한 국가의 판로를 개척해 양잠산물 생산자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양잠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다른지방보단 깨끗할것 같네유 ᆢ수출하는게 지방산업을 육성하는거지만 크게는 국격을 높이는 것이니 대박나시길 빕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