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 흐르는 물의 줄기를 수맥水脈이라 하고 갑자기 땅이 꺼지는 현상을 싱크홀sinkhole이라 한다.
수맥水脈은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와 같은 세기가 있고 강.시냇물. 개천.도랑과 같이 흐르는 물줄기의 넓이.깊이.세기. 형태가 각각 다르며, 수맥이 파동하며 파장이 발생하여 주파수周波數-frequency 헤르츠(HZ-반복되는 파장의 수) 영향에 따라 인체에 갖가지 질병유발 현상이 있다.(반면, 주파수발생기(frequency generator. signal generator)로 파형과 헤르츠를 이용하여 의학분야의 물리치료에 응용하여 적용되고 있음에 저주파의 세기와 형태에 따라 약이 될 수 있고 독이 될 수 있음이다.)
묏자리의 광중에 있어야할 체백이 이동되어 유실流失된 경우가 있는데 체백이 근거리 또는 원거리로 이동하였다면 이는 건수와 수맥의 원인이다.라고 할 수 있으며, 수맥의 영향에 따라 집을 포함한 건물에 벽이 갈라지고 심하면 붕괴되는 원인이기도 하니 수맥으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있음이다. (묏자리에서 체백의 이동이 큰 경우 체백을 찾으려면 수맥水脈의 득수得水와 파수破水을 점검하여 찾는 방법이 있다.)
사람에겐 혈血(피)가 있어 생명을 유지하듯 수맥은 풍수명당 혈穴이 작혈作穴하는데 있어 필수 요건이며 대자연 생명의 젖줄에 원천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작혈에 있어 예외는 있다. 하지만 넓게 본다면 음양의 조화로 작혈됨이니 필수 요건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싱크홀은 지표아래 흐르는 지하수가 순식간에 빠져 나가 지표면이 무너지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다수의 경우 사람들로 인한 인재人災로 만들어 진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진 등에 의해 순간적으로 물이 빠져나가게 된다거나 인간이 지형지물을 변형 시키거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수맥의 수압변화와 수맥의 수로가 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임에 수맥과 씽크홀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수맥과 건수는 전혀 다름이다. 수맥은 대자연의 핏줄로 원초적이라 할 수 있지만 건수는 인재에서 비롯된다.)
수맥은 동서를 막론하여 연구하는 분야이며 수맥차단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수맥을 차단한다며 수맥의 수로를 바꾸는 자가 있는가 하면, 수맥파가 차단 된다며 갖가지 대용품 상행위와 동판작업 그리고 고액의 인테리어 등을 행하고 있으며, 음택의 경우 수맥을 제대로 점검하지 못하여 광중작업시 물이 나오면 수맥의 물줄기를 돌리면 된다고 수로를 내는가 하면, 바닥에서 물이 나오면 깊이 파야 물이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눈가리고 아옹한다 식으로 깊이 파서 물이 보이지 않게 한 후 하관하는 회괴망측한 장법을 행하기도 한다. 이 모두 크게 잘못된 행위이며 세상 사람들이 풍수를 미혹하다.라고 말하게 하는 행위이다.(진혈의 혈장. 혈판. 혈심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며 용사를 제대로 행했다면 진혈에선 물이 나지 않는 법이다.)
수맥의 고유특성은 변하지 않는 것이며 인위적으로 변하게 해서도 안된다. 수맥의 고유특성은 근본적으로 차단 될 수 없는 것임에 수맥의 수로를 바꾸거나 깊이 파는 행위는 대자연을 훼손하는 행위니 절대 금해야 한다. 대자연을 유위하는 자는 절대로 진정한 풍수인이 될 수 없음이다.(각종 방법으로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악취가 있는 곳에 방향제를 사용하여 향이 난다고 하며 악취가 사라졌다고 말함과 같으며 동판작업을 하는 경우 기氣의 행行을 방해하여 오히려 상극相剋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이다.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며 대동학학회사무실를 방문하여 논한 사례들이 있으나 수맥의 고유 파장을 없앨 수 있는 사람은 아직까지 없었으며 방문한 이들은 수맥의 근본적인 차단은 될 수 없음을 인정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이치이며 수맥의 수압이 변하게 되면 땅속도 변하여 지형이 변하는 것으로, 수맥에 물이 없게 된다면 수압이 낮아져 땅 꺼짐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이 또한 이치이다. 수로를 돌리는 것은 대자연을 훼손. 파괴하는 일이요 수맥을 막는다며 광중을 깊이 파는 행위 또한 요망妖妄한 행위다. 인간의 무지와 오만으로 대자연을 유위함에 대자연은 생명력을 잃고 있다. 절대 대자연을 훼손.파괴하거나 목적을 두고 유위有爲하지 말아야 한다.(묏자리 조성시 본인이 보토를 하는 이유는 혈을 보존하기 위함이요 나아가 산세를 보존하기 위함이다. 풍수는 수맥과 혈을 보존하고 산천정기를 보호. 복원하면서 지혜롭게 활용하는데 있다.)
-. 싱크홀 사진.
왜인이 침략하여 창씨개명을 하며 민족을 말살하려 하였고 민족정기 말살을 목적으로 산천정기의 맥脈을 훼손. 절단하였는가 하면, 지하자원을 약탈할 목적으로 금강개발 등 만행을 저질렀다. 충북 음성군 금왕면에 금광개발을 함으로 인해 금왕면 소재 꽃동네을 포함하여 여러 곳에서 씽크홀이 일어나고 있음은 참으로 아프고 슬픈 일이다.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권모씨의 논이 지름6m ,깊이2m 정도가 지반이 침하됐다
첫댓글 공감 합니다
보전과 개발은 하나입니다.보전을 위한 개발을 해야 함을 잘 알겠습니다. 자연은 우리몸의 일부분 이라는걸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고마운 자연을 잃고서야 깨달은 인간의 어리석음도 잊어서는 아니됨을~~~~
산에 상부에서 삽이나 곡괭이로 물길을 변하게 할 수 있으며 풍수를 고려하지 않고 개발하면 산세가 변하게 되고 역장의 경우 또한 수맥을 파괴.훼손하면 혈이 병들고 죽어 산도 기운이 변하게 됩니다. 물길은 인간을 포함한 만물의 젖줄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지혜롭지 못하다 생각하며
옳바른 풍수는 분명 자연을 사랑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