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애 처음으로 무대에 서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는 동요,동시
발표회가 있었답니다 ~
영아마다 기질의 차이로 인해
낯선환경에 당황한 나머지 가만히 서 있기도 하고
호기심이 많은 나머지 풍선으로 시선이 가기도 하고
사람에게 주목하고 바라보느라~~ㅎ
부끄러워서 얼굴도 들지못하는 친구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럴지라도 저마다 개별화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무대에서 울지않고 용감하게 발표를 한
새싹이들을 격려합니다~
무대에 섰다는 좋은추억 하나 남기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우리 🌱 새싹이들이지요 ^^
발표회하러 출발!!
발표회시작~~
밥을 먹은후,수고한 모두에게 이준이가 가져온 뻥튀기를 맛있게도 냠냠!!
첫댓글 어머나~오늘 발표회했구나~
위풍당당 뒷모습 보이며 들어갔건만~~~ㅋ
어리듕절 부끄럼에 황당하구~~
언니 친구 동생들의 예쁜 모습에…
속으로 따라해 보며…
‘내년애는 더 잘해야지…“
뻥과자로 놀랜가슴 달래며~~
뿌듯해 했을 친구들 ~~모두 모두 칭찬해~
고생 하셨을 선생님~ 감사합니다~
네~~
우리 새싹이들이 보는 세상은 오늘
말하지않아도 당황스럽고 긴장되고
부끄럽고~~여러감정이 교차했을거예요
무대에 용감하게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낌없는 칭찬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정말 훌륭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