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용수.
그리고 좋은물
음용수(飮用水)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마시는 물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용수는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 성분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는 물
대한민국의 음용수 기준.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정해진다
이 법에서는 음용수의 수질 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음용수는 세균, 바이러스, 중금속, 농약 등의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아야 하며, pH 값이 중성에서 약알칼리성 범위(pH 6.5~8.5)에 있어야 합니다.
좋은 물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물입니다.
1. 안전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지 않아야 하며, 위생적으로 안전해야 합니다.
2. 미네랄 함량: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 성분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3. pH 값: 중성에서 약알칼리성 범위(pH 6.5~8.5)에 있어야 합니다.
4. 물맛: 맛이 좋고,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5. 온도: 인체에 적합한 온도(약 10~20도)여야 합니다.
6. 경도: 경도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아야 합니다.
7. 순도: 불순물이 적고, 순도가 높아야 합니다.
8. 저장성: 저장성이 좋아야 하며, 시간이 지나도 품질이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위 조건을 만족하는 물은 건강에 좋다.
음용수(飮用水)는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을 의미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나라별로 수질 기준을 법으로 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음용수 기준은 '먹는물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수질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생물학적 기준: 일반 세균은 1ml 중 100 CFU(Colony Forming Unit, 집락 형성 단위)를 넘지 않아야 하며, 대장균군은 50ml(샘물, 먹는샘물, 먹는해양심층수의 경우 250ml)에서 검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분원성연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 쉬겔라 등의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2. 화학적 기준: pH는 5.8 - 8.5이어야 하며, 질산성질소는 10mg/L 이하, 암모니아성 질소는 0.5mg/L 이하, 불소는 1.5mg/L(지역에 따라 2.0mg/L) 이하, 중금속(수은, 납, 카드뮴, 비소)은 각각 0.001mg/L 이하 등의 기준이 있습니다.
3. 물리적 기준: 탁도는 0.5NTU(Nephelometric Turbidity Unit, 네펠로메트릭 탁도 단위) 이하, 색도는 5도 이하, 증발잔류물은 500mg/L 이하 등의 기준이 있습니다.
4. 방사능 기준: 세슘-137은 4.0Bq/L 이하, 요오드-131은 3.0Bq/L 이하 등의 기준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기준을 충족하는 물은 음용수로 적합하며, 이를 초과하는 물은 음용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음용수는 유통 과정에서도 안전하게 보관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먹는물관리법'에서는 유통기한 등의 기준도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