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창궐하기 바로 전달에 호치민 달랏호수를 방문 했다.
가는 비행기 오는 비행기 왕복과 호텔비등이 사진 경비이다.
그러나 인생길은 왕복이 없다. 가는표만 부모님께서 사 주셨다. 영원히 함께 동행 하실줄 알았는데 중간에서 내리시니 덜렁 남은 나하나 뿐인줄 알았는데 함께가는 이들이 많았다. 그들도 중간중간에서 내리고 나는 어디가서 내려야 할지도 모른다 다만 믿음으로
준비만 할 뿐이다. 인생길에서 동행해주신 여러분들이 고맙기만 하다. 우리서로 돕고 위로하며 믿음의 동반자로 멋지게 살아봅시다. 나무의 본체는 흔들리지 않으나 바람결에 물살이 흔들리니 굽이쳐 반영이 나타납니다. 금주에도 모두 승리 하소서.
첫댓글 마치 목사님의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즈넉함이 미덕인 곳에 몇달 정도?머무르고 싶어요~~ ^^
저 어부도 태고의 창조주의 손길을 느꼈기를 ....
23년도 6월 생기 넘치게 보내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