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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에서 환경오염 사고는 총 14건(미확인 多)이며
실제로 미군은 기지 밖으로 오염이 확인되지 않으면 환경부에 통보하지 않고 있다.
사건 |
날짜 |
발생 장소 |
사우스포스트 기름유출 |
1998/8월 |
사우스포스트 초등학교 인근 |
독극물 발류 사건 |
2000/2월 |
용산기지 내 영안실 |
녹사평역 기름유출 |
2001/1월 |
용산구 녹사평 지하철역 부근 |
캠프 코이너 기름유출 |
2002/5월 |
캠프 코이너 |
메인포스트 기름유출 |
2004/11월 |
메인포스트 내 보일러실 인근 |
사우스포스트 기름유출 |
2001/10월 |
용산기지 사우스포스트 판매소 인근 |
사우스포스트 3곳 토양오염 |
2002/10월 |
사우스포스트 |
종교휴양소 기름유출 |
2002/10월 |
서울시 한남동 용산기지 종교 휴양소 |
메인포스트 담장 기름유출 |
2002/12월 |
메인포스트 인근 담장 |
사우스포스트 기름유출 |
2002/12월 |
사우스포스트 호텔 인근 |
용산가족공원 내 기름유출 |
2002/10월 |
용산가족공원 연못 근처 |
캠프 코이너 기름유출 |
2004/9월 |
캠프 코이너 |
사우스포스트 기름유출 |
2004/10월 |
사우스포스트 영관 숙소 인근 |
캠프 킴 인근 남영동 기름오염 |
2006/7월 |
용산 캠프 킴 인근 남영동 |
6. 현장 학습
상기 14개 사고 현장 중 출입통제 지역을 제외한 3개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 녹사평역 기름유출
- 용산가족공원 내 기름유출
- 캠프 킴 인근 남영동 기름오염
7. 결과
- 녹사평역 기름유출 현장
녹사평역 지하 집수정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나
역사내 지하예술정원 등의 전시회를 하는 등 환경오염 지역을 개선하려는 모습이 있지만 실질적인
토양오염이 개선 되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용산가족공원 내 기름유출 현장
주말을 이용해 많은 인근 지역 주민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고 연못의 비단잉어 등이 있는 것으로
연못의 오염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환경 관리가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 캠프 킴 인근 기름오염
주변 지역을 가까이 갔었으나 통제지역임에 따라 인근 전쟁기념관 근처에서 촬영을 진행했지만
환경오염에 대해 특별히 다른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1) 용산 미군기지 14개 지역 환경오염 실태 사항
2) 녹사평역 환경오염(벤젠) 자료
공사 현장이 있으나 지하 집수정의 접근은 안되었음.
환경 오염 지역이나 특이한 점은 없었음.
자연 친화적 전시 행사가 녹사평역 지하에서 전시 중이었음.
용산 가족 공원은 환경 관리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나 정부에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연못에 비단잉어가 있고 악취 등의 문제점은 없었음.
캠프 킴은 출입통제로 전쟁기념관에서 확인하고자 하였고 환경오염에 대한 생각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