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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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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2) 우리 집 / 서순희
서순희 추천 0 조회 65 22.10.08 15:1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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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9 09:25

    첫댓글 집이 소중한 친구였네요. 한집에 30년을 넘게 살았으면 정말 오래 사셨어요.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10.09 10:10

    항상 댓글을 주신 고마운 님
    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 22.10.09 16:18

    집이 좁다며 더 큰 평수를 찾아 왔지만 게으른 자는 집 탓만 하네요. 집을 아끼는 선생님의 따뜻한 맘이 전해지니 더욱 부끄럽네요.

  • 22.10.09 16:51

    와, 한 군데서 34년이나 사셨군요.
    주택도 아닌 아파트에서요.
    집도 친구처럼 오래 묵으면 정들지요.
    저도 18년이나 살던 아파트를 떠나올 때 많이 아쉽더라고요.

  • 22.10.09 19:15

    와! 이제 정 들어서 다른 데로 가시기도 힘들겠어요. 아이들과의 추억이 온전히 묻어 있어서 더 그럴 것 같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2.10.09 22:20

    집도 소중한 친구라는 것을 깨닫게 하네요.
    그 집에서 더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 22.10.09 22:57

    집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보는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마음을 배우면 좋겠어요. 가족과 모든 것을 같이 하며 받쳐 주고 슬플 때 위로해 주는 것이 집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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