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수도 비엔티
달의 도시라고 불리는 비엔티엔은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로
동서양을 한곳에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프랑스 식민지 건축물과 각종 불교사원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독립문(승리문) 옥상에서 본 수도 비엔티안
비엔티안 상징 승리문(독립문)
1958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로 프랑스 개선문의 디자인을 모방하여 만든 승리의 문으로 란쌍 대로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고 꼭대기로 올라가면
비엔티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다
라오스 대학생들 (승리문에서.. 왼손엄지와 검지로 V자 승리, 사랑 표시)
독립(승리)문 옥상에서 본 탑 (옆 아래 : 정부청사)
탓루앙
탓루앙은 라오스 불교의 최고의 사원으로 라오스의 국가 문장에 들어가 있는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여기는 불교 유적이며 라오스의 상징이다.
전해지기는 B.C 3세기 무렵 인도로부터의 사절일행이 부처의 가슴뼈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서 탓루앙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시사켓사원 수도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라오스의 여행의 꽃 방비엥(Vang Vieng)
산수화의 고장 소계림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꽃보다 청춘”에 나온 방비엥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먹고 마시고
기도하라’ 의 무대인 발리의 빠당빠당 비치처럼.. 놀이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
방비엥 명소
짚라인 / 블루 라군 / 탐남동굴 / 탐쌍동굴 / 쏭강 캬약킹 / 유이폭포 / 열기구 / 탁발
소금마을 / 남늠댐
하늘을 나는듯한 “짚라인” 타기와 에메랄드 빛 “블루라군”의 천연 다이빙, 종유석 탐상굴,
탐낭동굴 튜빙 탐험, 유이폭포에서의 물맛사지, 그림같은 소계림을 감상하며 송강을 타고
내려가는 “카약킹”은 방비엥의 하이라이트로 청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레포츠의 천국이다.
천연 다이빙 대 브루라군
카약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