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5살때 와이프가 교회를 옮기면서
저도 뒷따라갔다가 성령이 임했어요.
그게 1월 둘째주예요.
새 교회에 들어가는데 찬양팀들의 오르겐 소리가 흘러 나와요.
지난 교회에서는 오르겐으로 기타치는 것은 사단의 음악이라고 했었어요.
그런걸로 세미나까지 했으니까~
저는 그런 교회에서 쭉 자랐고~~
그런데 와이프 따라 교회를 옮겨서 들어가는데,
이 소리가 들리고...
자~~~꾸 가슴속에서 울렁울렁 거리고 해요~
그게 뭔지를 몰랐어요~~~
처음 새로운 교회에 오면 머쓱머쓱하잖아요~
특히 저는 샌님이 돼가지고~~
그런데 갑자기 울렁울렁~~~~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에 올떄마다 자~~~꾸 눈물이 터지고~~~~~
나중에 보니까 그게 성령이 임한 거였어요~!
제가 성령받고,
처음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가 들어오고,
두번째는 ‘믿음’의 은사'가 들어와요.
세번째는 교회 제자훈련코스를 끝나면서 ‘소망’이 들어와요.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소망이 어떻게 들어오냐면요,
밤에 자고 아침에 눈을 뜨면 제가 이래요,
‘아니, 하나님 여기가 왜 안방천장이예요~천국이어야지~~~~~
오늘 또 회사에 일하러 가야 하네~ 에휴~’
그러면서 원자력 발전소에 일하러 가고~
그리고 저녁에 회사 마치고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집에가서 자고~~
아침에 눈을 뜨면 또
‘아니, 왜 여기가 천국이 아니야~~~~’그랬어요~
그런것은 내가 억지로 만들어서 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마다 그런마음이 자꾸 드는 거예요~
‘아니, 하나님 왜 아직도 제가 우리집 천장을 봐야 돼요 왜?? 천국을 봐야지~~~’
그러면서 회사는 가요~
그러면 회사가서 월급은 쥐꼬리만하고~
그래도 일은 해야지 뭐~~~하면서 일을 하고~~ㅎㅎㅎ
그런 때였어요~~~~~
그러던 중 어느날
저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어느 집사님이 연락이 와서 막 얘기를 했었어요~
에휴~밤낮 눈뜨면 집안 천장이 보인다고 천국이 아니고~~~
그때 제 오피스방에 컴퓨터가 있고 옆에 라디오가 놓여 있고 그랬어요~
저는 커피마시면서 씩씩 거리고 있었고~~~~
왜냐하면 제가 미국에 올땐 비지니스도 하고 큰 백만장자라도 될것처럼 왔는데,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며 밤낮 엔지니어 일만 하고 있으니~~~~~~~~~
씩씩 거릴수 밖에~~~~~
그런데 그때였어요,
한국 할아버지가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얘야~ 얘야~”
“네???”
누가 나를 부르나 싶어서 오피스 룸 밖을 이렇~~게 둘러봤어요.
그런데 한국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어?? 이상하다??’하고 다시 제 방으로 들어오고~~~~
우리 회사에 한국사람은 저밖에 없거든요~~~~~
다시 제자리로 와서 앉아서
‘어 이상하다 누가 나를 부르나~?? 한국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하는데,
“원주야~원주야~”
아주 젠틀하신 할아버지의 목소리였어요~!
“원주야 원주야~”
“네~~~~”
“야, 이거봐라~”
“뭔대요???”
“뭔대요?” 할때는 이미 오피스 집기류가 다 사라지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그런데 제 앞에 손이 보여요.
그걸 보고 제 입에서 뭐라고 했냐면,
“오~ 하나님이시네요~~”
이렇~~게 보니까,
하나님 손에 하얗고 기다란 쌀알을 엄지와 검지로 꼭 들고 계세요.
“어, 쌀알을 들고 계시네요~~”
그리고 제가 눈이 나빠서 자세히 볼려고
상체를 앞으로 쪽 내밀어서 자세히 봤어요.
보니까 메주만드는 콩, 노란콩이었어요.
“아, 콩이네요~”
“그래~~?”
그리고 저는 더 가까이 볼려고 몸을 더 앞으로 쭉 내밀어서 봤어요.
그랬더니 뭐가 보이냐면,
지구였어요.
하나님의 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지구를 딱 잡고 계시는 거예요~~
“아, 지구네요~~~~”
“아, 그래~~~?”
딱 그렇게만 얘기하셨어요.
제가 79년, 80년도 한국에 있을때 대우 엔지니어링에 근무했었어요.
그 건물이 그 당시 서울역 앞에 있었는데,
제가 하나님 손에 든 그 지구안에서 대우 건물을 찾는다고
콩알같은 지구를 여기도 보고 저쪽도 보고 막 그랬어요~
대우 엔지니어링 회사를 찾는다고~~~ㅎㅎ
“어, 안보이네요~~~”
“오, 그래~?”
그 다음에는 삼성빌딩을 찾아 보겠다고
또 콩알만한 지구를 요리 보고 조리보고 막 살폈어요~~~~
“어, 안보이네요~”
“어, 그래?”
하나님께서 다른 얘기는 안하세요.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이,
“야, 머리를 들어봐~~”
그래서 저는 머리를 이렇~~~게 들었어요.
그랬더니
.
.
.
.
깜깜한 밤 하늘에 별이 수없이
많~~~~~~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그게 별이 아니고 다이아몬드가 무수히 박혀 있었어요~~~~!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가 번쩍번쩍하면서 꽉~~~~박혀 있는데~~~~~이야~~~~~~
저는 이쪽 하늘에서 저~~~편 하늘까지 좌악~~~~~~ 둘러보는데
깜깜한 하늘에 다이아몬드가 번쩍번쩍 하면서
무~~~수리 꽉 박혀 있었어요.
깜깜한 하늘에 다이아몬드가 번쩍번쩍 하는데
하나님 손에 들린 노랑 콩알같은 지구는 그냥 누루끼리 해요~~~~
“참 아름답네요~~~~”
“야, 거 보이지도 않는 것 가지고 그렇게 연연하냐~
넌 내 아들이라,
여기 보이는것 다~~~너한테 줬어~~~~~
뭘 그것 가지고 연연하냐~~...”
그 말씀하시더니 싹 없어지셨어요~!
제가 방을 둘러보니까 컴퓨터도 있고 다 그래도 다시 있었어요~~~ㅎㅎ
‘오~~~???’
그래서 아까 저한테 연락왔던 그 분께 다시 연락해서
하나님이 금방 왔다가 가셨다고 했어요.
이런 이런일이 있었다고~~~
저는 하나님을 만날때 아무런 감정이 없었어요.
그냥 아무런 동요가 없었어요.
그냥 ‘어, 하나님이네~’했다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오~~하나님 지금 가시면 어떡해요~~~~~~~
가지마세요~~~~~~~~~’하며 붙잡고 늘어졌을텐데~
그 당시에는 그렇지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냥 왔다가 가신 거예요~
나중에 보니까
제가 아버지랑 늘 같이 있으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까, 그걸 가르쳐준것 뿐이예요.
아무런 동요나 흥분같은게 없었어요.
그냥 ‘이야~아름답다~~’그 정도였어요...
그러고 집에 와서 와이프랑 딸들을 불러서,
하나님이 저별들을 다 나한테 줬어 ~
그러니까 저 별은 너하고 이 별은 너하고~~ 막 그랬었어요~~ㅎㅎ
그 일이 있고나서 일년도 안돼서 영적전쟁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영적전쟁을 할때 귀신들이 왜 나한테 꼼짝을 못하나~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귀신들과 영적전쟁의 베이직은 나의 정체성 싸움이예요.
내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당하는 거예요.
아이덴티티~~~
하나님이 직접 저에게 나타나셔서,
‘넌 내 아들이잖아~!’라고 하신게 저안에 확.실.히 인쳐진 거예요~!
물론 머리로 배워서 다 알고는 있죠~
그러나 하나님이 직접 저에게 나타나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신,
‘넌 내아들이잖아~ 그런데 보이지도 않는것 가지고 연연하냐~’
그러니까 콩만한 쪼그만 지구, 번쩍번쩍 하지도 않는 누런 지구안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대우를 찾고 뭐를 찾는다고 하니~~
그 말씀에 저의 정체성이 확.실.히 인쳐져뻐린 거예요~~~~!!!
그런데 그때 사단이 옆에서 다 보고 있었던것을 알겟더라구요~~~~~!
그래서 이를 다 지켜본 사단은
나를 아무리 속여도 속아넘어가지 않겠구나~
지가 누군지 아주 확~~~~~~~실히 아니까 넘어가질 않겠구나~~
하는 것을 사단이 옆에서 보고 안 거예요~!
그래서 내가 누군지 모르면 당한다니까요~~
내가 누군지 확실히 알면 귀신이 들어오질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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