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호, 인사, 24-4, 고대하던 이와의 연락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가 가장 마음 편안한 날입니다. 때문에 동시에 느슨해졌습니다.
나보다 어른입니다. 마음가짐을 바로 세웁니다. 반성합니다.
이제 막 2주차를 향하고 있지만 오늘이 가장 벅찬 날입니다. 주님 함께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가장 우려하던 일, 기대하지 않던 일. 된다면 가장 기쁠 일을 아무렇지 않은 일이게 이루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평화로워도 내일은 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모릅니다. 이 때문에 오늘을 삽니다. 지나온 날들에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3일 수요일, 이다정
첫댓글 어떤 일에 주님이 함께 해 주셨을까요?
궁금해지네요.
무언지 모르겠지만 저도 감사합니다.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