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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 산책 원문보기 글쓴이: 응삼아제
재미있는 테니스 경기규칙 넷 / 넷터치, 오버넷
공이 코트를 표시하는 라인을 벗어나 바운드 되기 전까지의 상태 그리고 코트내 바운드 된 볼은 한번 더 바운드되기 전까지를 이야기하며 아직 공은 살아있는 상태이다.
아직 공이 살아있는 까닭에 라인에 어이없이 벗어난 공이더라도 공중에서 잡는 것은 자신의 실점이 되고 상태가 멋있는 숏발리를 구사했더라도 열심히 달려가 바운드가 두번되기 전까지 쳐서 넘길 수 있다는 얘기...
그리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이미 공은 두번 바운드되고 그 공을 쳤을 때 심판은 '투바운드'라 하지않고 '낫업'이라 한다.
UP-아직 공이 떠 있는, 살아있는 상태란 뜻이므로, 낫업은 '죽은 공'을 얘기하는 것이다.
넷터치란 항상 인플레이 상태에 일어나는 일이다. 인플레이 상태(공이 아직 죽지 않은 상태)에서 네트를 건드렸다면 , 넷터치가 되고 실점이 된다.
몸 뿐만 아니라, 라켓, 모자, 심지어는, 그 작은 엘보 링 엘보 스틱(완충장치)이 날아가 네트에 닿은 것도 넷터치가 되는 것이다.
'오버넷'-볼이 라인에 묻었네. 어디 이게 라인에 묻은 거냐 차가 한대나 지나가겠다하는 볼마크 판정만큼이나 시비가 많이 일어나는 판정이다. 상대방이 친 공이 네트를 넘어오기도 전에 라켓이 네트를 넘어가서 공을 때린 경우를 일컫는다. 네트를 넘어온 공을 치고 라켓이 넘어갔다면 그것은 오버넷이라 할 수 없다. . . 모르면 손해,, 알아서 남주자고여,,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올부터는 마무리 모드로 전환하셔야할듯합니다,,ㅎ 차가 가장 마니 밀리는날,, 안전운행하시고 해피한 날 되셔요,,
ㅡ 응삼아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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