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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문가라작(門可羅雀)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by김영수May 09. 2024
5월 9일의 고사성어(130)
문가라작(門可羅雀) * 門 앞이 그물을 던져 참새를 잡을 만큼 널찍하다. * 《사기(史記)》 <급정열전(汲鄭列傳)> |
눈으로 읽으며 낭독(朗讀)하기
정승(政丞)집 개가 죽으면 조문객(弔問客)들로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지만 정작 政丞이 죽으면 상갓(喪家)집이 썰렁해진다는 세태(世態)와 인심(人心)의 냉랭(冷冷)함을 비유(比喩)하는 씁쓸한 격언(格言)이 있다. 위 성어(成語)가 바로 그런 뜻이다. 사마천(司馬遷)은 漢나라 초기(初期)의 관리(官吏)였던 급암(汲黯)과 정당시(鄭當時)의 행적(行績)을 평가(評價)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汲黯과 鄭當時가 세도(勢道)가 있을 때는 빈객(賓客)이 열 배(倍)나 되었건만 勢道가 없어지니 그게 아니었다. 현명(賢明)했다고 하는 汲黯과 鄭當時가 이러할진대 다른 者들이야 말해서 무엇하랴! 적공(翟公)이란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처음 翟公이 정위(正尉) 벼슬에 오르자 축하객(祝賀客)들로 대문(大門)이 미어질 정도(程度)였는데, 자리에서 물러날 즈음에는 門 밖에 참새 그물을 칠 程度였다. 翟公이 다시 정위(正尉)가 되자 賓客들은 前처럼 북적댔다. 그래서 翟公은 門에다 큼지막하게 이렇게 써붙였다고 한다.
‘한 番 태어나고 죽음으로써 서로의 정(情)을 알게 되고, 한 番 가난(家難)해졌다가 부귀(富貴)해짐으로써 사람 사귀는 태도(態度)를 알게 되며, 한 番 귀(貴)했다가 천(賤)해짐으로써 사람 사귀는 情이 환히 드러나는구나!’
세상사(世上事)나 인심(人心)의 본질(本質)이야 예나 只今이나 별반(別般) 다를 것이 없는데, 논객(論客)이나 정객(政客)들이 自身의 처지(處地)에 따라 이렇게 이야기했다가 저렇게 떠들어댔을 뿐이다. 그래서 장자(莊子)는 아예 “人心은 산천(山川)보다 위험(危險)하며 하늘을 알기보다 더 예측(豫測)하기 어렵다”며 일찌감치 人心에 關해 발을 빼버렸다. 莊子의 현명(賢命)함이 돋보인다. 人心은 실체(實體)도 없이 내 處地에 따라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다.
손으로 써보며 생각하기
* 문가라작(門可羅雀)
민심(民心)과 세태(世態)는 냉정(冷靜)하다.
自身의 이해(利害)와 직접(直接) 관련(關聯)이 없으면 더더욱 그렇다.
* 유튜브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하루 명언공부 5월 9일
- 부국선생(負局先生)
- 판을 지고 다니는 先生
[열선전(列仙傳) 하 漢나라 때 사람 유향(劉向, 紀元前 77~紀元前 6년)이 편찬(編纂)한 [열선전(列仙傳)]은 선인(仙人)의 행적(行績)을 주요(主要) 내용(內容)으로 삼고 장생불사(長生不死)를 中心 주제(主題)로 하는 현존(現存)하는 中國 최초(最初)의 신선(神仙) 설화집(說話集)이자 神仙 전기집(傳記集)이다. 이 책(冊)에 보면 ‘부국선생(負局先生)’이라는 아리송한 이름을 가진 인물(人物)이 등장(登場)하는데 전설(傳說) 속의 神仙으로 傳하다. ‘負局’은 무엇인가에 쓰는 ‘판(板)을 등에 진다’는 뜻이다. 負局先生은 내력(來歷)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主로 연(燕)나라와 대(代) 지역(地域)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활동(活動)했다고 한다. 그는 특이(特異)하게 거울을 가는 ‘板을 등에다 지고’는 저자거리를 오가며 1전(錢)을 받고 거울을 갈아 주었다고 한다. 이 당시(當時) 거울은 동(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때가 끼거나 녹이 슬면 갈거나 닦아야 했다. 以後 부국, 負局先生하면 거울을 갈아주는 사람의 대명사(代名詞)가 되었다. |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교수 간신: 간신학저자 김영수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과 그가 남긴 최초의 본격적인 역사서이자 3천 년 통사 '사기'를 평생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
- 146. brunch story →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 故事成語고사성어의 특징과 매력 https://brunch.co.kr/@04d191ed55fb4bb/147 |
- 사마천 대학 : 『사기』 전문가 과정(1강 사마천의 일생과 사기 4-2) https://www.youtube.com/watch?v=njoF-fTQBh8 |
사마천(司馬遷)은 漢나라 조정(朝廷)에서 태사령(太史令)이란 벼슬에 있던 사마담(司馬談, ?~紀元前 110년)의 아들로, 紀元前 145년에 태어나 紀元前 90年 쉰여섯 살을 前後로 世上을 떠난 것으로 추정(推定)하고 있다. 司馬遷이 살았던 時代는 漢나라의 전성기(全盛期)이자 中國 歷史上 몇 되지 않는 全盛期였던 武帝 때였다. 司馬遷은 어려서부터 고전(古典)을 工夫했고, 스무 살 무렵에는 아버지 司馬談의 권유(勸誘)로 견문(見聞)을 넓히고 역사가(歷史家)로서의 자질(資質)을 기르기 위해 전국(全國)을 답사(踏査)했다. 그러다 서른여덟 살 때인 紀元前 108年, 아버지가 世上을 떠난 지 3年 만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관(史官)이 되어 역사서(歷史書)를 편찬(編纂)하는 일에 종사(從事)하기 始作했다. 司馬遷은 史官 집안으로서의 자부심(自負心)이 强했던 아버지 司馬談이 죽기 前 남긴 유언(遺言), 즉 歷史書의 완성(完成)을 필생(畢生)의 사명(使命)으로 물려받았다. 또 아버지의 학문(學問)과 사상(思想)으로부터도 깊은 영향(影響)을 받았다. 아버지 司馬談은 천문(天文)과 역학(易學)은 물론(勿論) 도가(道家)까지 두루 섭렵(涉獵)한 뛰어난 학자(學者)였다. 태사령(太史令)의 벼슬에 있었던 司馬談은 생전(生前)에 歷史書 저술(著述)에 뜻을 두었으나 이루지 못하고 아들 司馬遷에게 물려주었다. 음양가(陰陽家)·유가(儒家)·묵가묵가·명가(名家)·법가법가·도가(道家) 等 6代 학파(學派)의 특징(特徵)과 득실(得失)을 논평(論評)한 「논육가요지(論六家要指)」는 司馬談이 남긴 훌륭한 논문(論文)으로 아들 司馬遷에게 큰 影響을 미쳤다. |
▶천하주유도(天下周遊圖). 司馬遷은 스무 살 무렵 ‘아름다운 공범’ 아버지의 권유(勸誘)로 歷史 현장(現場)을 확인(確認)하는 天下周遊에 나섰다. 이 여행(旅行)은 2~3年 정도(程度) 걸렸다. 司馬遷은 아버지의 勸誘로 스무 살 무렵 全國을 답사(踏査)했고, 벼슬살이를 始作한 後로는 武帝를 修行하여 全國을 다녔다. 이러한 현장(現場) 경험(經驗)은 『史記』 저술(著述)에 막대(莫大)한 도움이 되었다. 초(楚) 나라의 애국 시인(愛國 詩人) 굴원(屈原)이 자살(自殺)한 멱라수(汨羅水)를 찾아 애도(哀悼)를 表했으며, 한신(韓信)·소하(蕭何) 等 漢나라를 세운 功臣들의 故鄕을 찾아가서는 現地에서나 傳해오는 그들의 過去 이야기를 모았다. 이 資料들은 『史記』 곳곳에서 『史記』의 內容을 더욱 實感나게 한다. 현장답사(現場踏査)와 문헌기록(文獻記錄)을 변증법적(辨證法的)으로 소화(消化)해낸 『史記』의 실증적(實證的) 정신(精神)은 오늘날 歷史家들이 本받아야 할 큰 장점(長點)이 아닐 수 없다.(司馬遷의 旅行에 對해서는 후지타 가츠히사의 『史記를 誕生시킨 司馬遷의 旅行』을 參考) ▶아버지의 유지(遺志)를 받들어 『史記』 著述에 몰두(沒頭)하고 있는 司馬遷 40代에 접어든 司馬遷은 朝廷의 일과 『史記』 著述이라는 두 가지 일을 열정적熱情的)으로 해내며 정신(精神)없는 나날을 보냈다. 그는 친구(親舊) 임안(任安)에게 보낸 편지(便紙)에서 당시(當時) 自身의 生活 모습을 이렇게 묘사(描寫)했다. "대야를 머리에 인 채 하늘을 볼[대분망천(戴盆望天)] 수 없기에 빈객(賓客)과의 사귐도 끊고 집안일도 돌보지 않고 밤낮없이 미미(微微)한 재능(才能)이나마 오로지 한 마음으로 직무職務)에 최선(最善)을 다해 주상(主上)의 눈에 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가혹(苛酷)한 운명(運命)의 장난은 이런 司馬遷을 그냥 두지 않았다. 태사령(太史令)에 임명(任命)된 지 10年째 되던 紀元前 99年, 마흔일곱 살이 되던 그해 司馬遷은 自身의 人生에 重大한 전환(轉換)이 되는 뜻밖의 사건(事件)을 맞이한다. 이른바 ‘이릉(李陵) 변호사건(辯護事件)’ 또는 ‘李陵의 화(禍)’라 부르는 事件이 바로 그것이었다. |
▶황제(皇帝) 앞에서 李陵을 변호(辯護)하는 司馬遷. 훌륭한 人品의 所有者였던 명장(名將) 이광(李廣)의 손자(孫子)로 흉(匈奴)노 토벌(討伐)에 빛나는 功을 세웠던 李陵이 중과부적(衆寡不敵)으로 어쩔 수 없이 匈奴에 항복(降伏)하자 불과(不過) 얼마 前까지 李陵의 승리(勝利)에 환호(歡呼)하던 조정(朝廷) 대신(大臣)들은 하루아침에 안면(顏面)을 바꿔 일제(一齊)히 李陵을 성토(聲討)하고 나섰다. 패배(敗北)를 책임(責任)질 희생양(犧牲羊)이 必要했기 때문이다. 답답했던 武帝는 司馬遷에게 의견(意見)을 물었다. 司馬遷은 皇帝의 심기(心氣)를 풀어주기 爲해 나름대로 自身의 생각을 솔직(率直)하게 밝히면서 李陵을 辯護하고 나섰다. 그러나 司馬遷의 진심(盡心)과 率直한 辯護가 역(易)으로 武帝의 불편(不便)한 心氣를 건드리고 말았다. 司馬遷이 李陵을 辯護하기 爲해 언급(言及)한 작전상(作戰上)의 실수(失手)가 궁극적(窮極的) 으로 대장군(大將軍) 이광리(李廣利)를 지목(指目)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誤解)를 샀기 때문이다. 大將軍 李廣利는 다름 아닌 皇帝의 처남(妻男)이었다. 화(禍)가 난 武帝는 司馬遷을 옥(獄)에 가둔다. 事實 司馬遷은 李陵과 親한 사이가 아니었다. 다만 李陵이 전쟁(戰爭)에서 승리(勝利)할 때는 모두들 있는 칭찬(稱讚) 없는 稱讚을 아끼지 않다가 匈奴의 포로(捕虜)가 되자마자 武帝와 실권자(實權者)의 비위(脾胃)를 맞추려고 입을 모아 李陵을 비난(非難)하는 朝廷 大臣들의 행태(行態)가 못마땅했는데 마침 皇帝의 하문(下問)도 있고 해서 李陵을 辯護하며 自身의 견해(見解)를 밝혔던 것이다. ▶李陵을 辯護하다 皇帝의 심기(心氣)를 건드려 옥(獄)에 갇히고 사형(死刑)을 선고(宣告)받는 司馬遷 그런데 상황(狀況)이 꼬이기 始作했다. 李陵이 匈奴에서 벼슬까지 받고 匈奴 軍隊에 兵法을 가르친다는 根據없는 소문(所聞)이 들려왔다. 이에 이성(理性)을 잃은 武帝는 앞뒤 가리지 않고 李陵의 가족(家族)을 몰살(沒殺)시킨 다음 역적(逆賊)을 옹호(擁護)했다는 죄목(罪目)으로 司馬遷에게 사형(死刑)을 선고(宣告)했다. 司馬遷은 앞이 캄캄했다. 억울(抑鬱)함이 북받쳤다. 일이 왜 이렇게 되고 말았는지 답답했다. 더욱이 아버지의 간곡(懇曲)한 유언(遺言)이자 필생(畢生)의 사업(事業)인 『史記』 著述에 박차(拍車)를 加하고 있는 상황(狀況)에서 이런 날벼락을 맞이하고 보니 어쩔 줄 몰랐다. 司馬遷은 고뇌(苦惱)했다. 이 상황(狀況)에 어떻게 대처(對處)할 것인가? 죽음의 그림자가 司馬遷을 사정(事情)없이 휘감아 들었다. 司馬遷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대로 억울(抑鬱)하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方法을 찾아야 하나? 목숨을 부지(扶支)할 方法은 없을까? 當時 漢나라 法에 따르면 사형수(死刑囚)가 죽음을 免하는 方法이 두 가지 있었다. 하나는 50萬 전(錢)이라는 거금(巨金)을 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궁형(宮刑)을 자청(自請)하는 것이다. |
司馬遷에게는 50萬 전(錢)이 巨金이었지만 돈 많은 사람에게는 별(別) 것 아니었다. 그러나 朝廷 大臣 누구 하나 司馬遷을 辯護하지 않는 狀況에서 돈까지 내가며 그를 求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게다가 司馬遷은 皇帝의 心氣를 건드리는 괘씸-죄(罪)에 걸려 사형(死刑)을 선고(宣告)받은 者가 아닌가? 司馬遷은 암담(暗澹)했다. 죽음을 免하기 힘들어 보였다. 그렇다면 두 番째 方法인 宮刑을 當하는 길밖에 없지 않은가? 하지만 宮刑이 어떤 刑罰인가? 男性의 象徵인 성기(性器)를 절단(切斷)하는, 말 그대로 죽음보다 더 치욕(恥辱)스러운 형벌(刑罰)이 아니던가? 많은 사람들이 宮刑을 當하느니 자결(自決)을 선택(選擇)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그에게는 할 일이 남아 있었다. 司馬遷은 말할 수 없는 恥辱을 감수(甘受)하며 宮刑을 자청(自請)했다. 그때 그의 나이 49歲였다. 이듬 해 司馬遷은 사면(赦免)을 받아 감옥(監獄)에서 풀려났다. 그는 『史記』를 완성(完成)하기 爲해 사형(死刑)보다 더 치욕적(恥辱的)인 刑罰을 자청(自請)했던 것이다. 친구(親舊) 임안(任安)에게 보낸 편지(便紙)에서 司馬遷은 當時 狀況을 다음과 같이 고백(告白)했다. "모진 恥辱을 當하기로는 宮刑보다 더한 것이 없소이다. ····· 내가 화(火)를 누르고 울분(鬱憤)을 삼키며 獄에 갇힌 까닭은 차마 다하지 못한 말을 후세(後世)에 남기기 위해서였소." 恥辱스러운 刑罰을 받은 司馬遷은 “이것은 나의 죄(罪)로다, 이것은 나의 罪로다! 아무 쓸모없는 불구(不具)의 몸이 되었구나”라고 자책(自責)했다. 그의 마음은 온통 울분(鬱憤)으로 가득 찼다. 어디 한곳에다 마음을 둘 수 없었다. 미친 사람처럼 쏘다니기도 했다. 이 모든 恥辱과 鬱憤도 그에게 마지막 남은 일, 『史記』의 완성(完成)이라는 대업(大業)을 막지는 못했다. 그가 宮刑을 擇한 것도 이를 爲해서가 아니었던가? 그는 곧 마음을 다잡고 남은 힘을 모조리 『史記』의 完成에 쏟아 부었다. 宮刑은 恥辱스러운 刑罰이었지만 司馬遷의 選擇은 偉大했다. 이렇게 해서 『史記』는 完成되었다. 하지만 『史記』의 完成이라는 표면적(表面的) 사실(事實)보다 더 중요(重要)한 것은 『史記』의 내용(內容)이 근본적(根本的)으로 바뀌었다는 点이다. 이렇게 해서 『史記』는 司馬遷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靈魂)이 되었다. 司馬遷은 『史記』 곳곳에서 ‘世上의 부조리(不條理)’를 개탄(慨歎)하며, “믿음을 보여도 疑心하고 忠誠을 다해도 비방(誹謗)한다”며 自身의 억울(抑鬱)한 심경(心境)을 솔직(率直)하게 표출(表出)했다. 부당(不當)한 억압(抑壓)을 딛고 통쾌(痛快)하게 복수(復讐)한 人物들을 대거(大擧) 편입(編入)시켰고, 歷史의 흐름에 영향(影響)을 주거나 대세(大勢)를 바꾼 사람이면 누구든 기록(記錄)에 넣어 그 역할(役割)과 작용(作用)을 확실(確實)하게 각인(刻印)시켰다. 부당(不當)한 권력(權力)을 비판(批判)하고 약자(弱者)를 擁護했다. 『史記』는 영원(永遠)히 보통(普通)-사람의 편(便)이 되었고, 역사(歷史)의 주역(主役)이 따로 없다는 참으로 소중(所重)한 歷史 認識을 사람들 마음 깊이 아로 새겼다. (이상 『司馬遷, 인간의 길을 묻다』, 『역사의 등불 司馬遷, 피로 쓴 사기』에서 발췌) |
*****(2024.11.24.)
105년 살아보니 깨달았습니다, 가장 멀리해야 할 사람 1순위 |
-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할 때 반드시 해야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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