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박 5일동안 얻은 물방울 다이아몬드는..

[☆꼬옥＿。]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수행을 마치고 돌아온 1인입니다. ^^

헤어진지 몇시간 안됐는데 벌써 다들 그리운 얼굴들이 되어버렸네요..ㅠㅠ

4박 5일 제가 지리산 깊은 기슭 고운원에서 느꼈던 그 소중한 경험과 느낌을 몇자 글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직장 생활 3년차..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최근 제가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하고

항상 뭔가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으로 불안정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회식 자리에서 저희 사장님께 "저도 사장님께서 다녀오신 수행 꼭 가보고 싶습니다"라고 말씀드렸었고..

바로 다음날 이사님께서 저에게 수행을 왜 꼭 가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차장님, 팀장님과 함께 자운선가에 1차로 입성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혹시 자운선가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제가 느낀 세가지를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참고로 는 물방울 다이아몬드 입니다 ㅋㅋ)

 첫째, 제가 현재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둘째,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셋째,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수행목적이였던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 편안한 삶을 찾고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를 이룰 수 있는 이론적인 강의와 수행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일은, 4박 5일동안 깨우친 이 내용들을 제가 어떻게 활용하는가 입니다.

예전에 저의 소중한 분께서 신입시절 저에게 알려주시길,

"책은 누가 빨리 읽었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누가 더 빨리 그 책의 내용을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하셨습니다.

5일전 고운원에서 자운님과 헤라님으로 부터 황금같은 책을 전해받아 펼쳐들긴 하였으나,

사실 제가 다른 분보다 책에 대한 이해나 독서속도가 빠른 것 같진 않았습니다. ^^;;

제가 관념이 많거나..

또는 자운님께서 말씀하신 머리로는 이해하나 마음으로 이해를 잘 못하는 그런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머리로 이해한 것을 마음으로 옮겨가는 일..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꾸준히 하는걸 잘하지 못하는 나쁜 습이 있는데 이번에는 부디...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수행을 마치고  "아~~정말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꼭 자운선가로 보내야겠다" 는 생각이 딱 떠올랐는데,

그 순간 저를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사장님과 이사님께서는 자운선가로 보내고 싶은 그 소중한 사람 리스트에

저를 넣어주셨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에서 복받치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마 제가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 추천을 하고..

그 분들이 체험을 하고 온 후에 똑같이 저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겠죠~~

(정말 이 사람과 결혼을 해야겠다 라는 느낌이 온다면 그 사람은 100% 보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박 5일동안 말 한마디 못해서 통성명도 못했지만,

만남을 부르면서 서로 안고 인사할때, 뜻깊은 4박 5일을 함께 했다는 동지애(?)에 가슴 찡함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수행자 분들..

그리고 어떨때보면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것 같으면서도

또 어떨때보면 너무 음..뭐라고 해야할까요..천진난만하신(?) 미소의 소유자이신 자운님~~

매 강의마다 너무 열정적이시고 카리스마 넘치시고..게다가 아기피부의 소유자이시고..ㅋㅋ

아~~정말 나도 수행 열심히 해서 저런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해주신 헤라님~~

이 분은 조용한 카리스마라고 해야할까요..

너무나 따뜻하고 자상한 목소리의 소유자이신, 그렇지만 정말 굳은 신념을 가지고 계심이 느껴지는 신념님~~

옆에서 저의 남은 관념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항상 저희를 화이팅하며 응원해주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최강동안 기적의 주인공 젬마님~~ 

또 제가 볼때는 항상 수행할때 뒤에서 저희 지켜주시고..

도대체 언제 주무실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눈만 뜨면 뒤에 계셨던 물심양면 우리의 서포터즈 한나님~~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너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가 지나기 전에 다시 한번 들르고 싶습니다.

시간이 흘러 제 첫 수행후기인 이 글을 보며 회심의 미소를 띠게 될 그날을 기원하며..

- 지금도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별과 비닐하우스를 벗삼아 수행하고 계실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부러운 은지 드림 -

PS - 참, 식사가 너무 맛있었어요~~제가 마지막에 인사드리면서 성함을 못 외웠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욧 ^^

[개벽]

엔지 잘 다녀왔구나^^* 멋지게 변한 엔지 모습 빨리 보고싶네^^* 항상 밝지만 부족해 보이는 엔지~~ 이젠 수행 방법을 배웠으니 대각 까지 쭈~~욱 가야지 ..

내 가족으로 같이 일해서 행복하다 ~~

사랑한day~~♡

[한나]

꼬옥님~ 4박5일간 열심히 하셨어요^^ 귀한법을 받으셨으니 어느곳에서든지 용맹정진 하셔서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행복한 삶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신념]

꼬옥님!!!! 축하드립니다. 꼭 회사에서 아주 중요한 인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열심히 수행하여,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만들어 가세요! 화이팅입니다!

[마야]

꼬옥님!!! 이렇게 귀중한 법을 만나셨으니 이제 님의 온 의지와 힘을 수행하기에 매진하셔서 꼬옥님이 이루고자하는 모든 것을 다 우리는 삶속에서 더욱 멋지고 행복한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mariaiae]

수고많았다 ~은지야 !! 환해진 은지모습에 "음 ~ 울 은지 잘하고 왔군 !!"하는 확신이 들었단다. 이제 함께 달려가보자
은지 ~ 은지 ~ 은지 ~ 화이팅 !!!

[anna]

꼬옥님, 4박 5일 간 얻은 소중한 경험과 느낌을 마음 깊이 새기시고, 수행에 계속 매진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주의 주인이 되는 이 수행을 중간에 포기한다면 너무나 아깝잖아요.^^ 자주 고운원에 들러 관념과의 싸움에서 이길 에너지를 충전해 가시길 바래요. 화이팅!!! ^^

[gemma]

4박5일동안 받아든 소중한 수행법으로 앞으로 멋진 삶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지리산에 오는 거 꼬옥~~~ 약속하세요~~ 아자 화이팅!!!!

[나난]

은지~오늘 보니까...정말 눈이 부시더라...^^ 넘 반짝 반짝 빛이 났어 ^^

[신짱]

우리 이쁜,,, 은지대리~~~ 오늘 웹에서 보니, 얼굴이 환하더라~ 광채가 나던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음으로,, 화이팅 해 보자~ 사랑해~~

[아홉사리]

자주 들러서 카페 확인하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하다보면 나의 행동도 달라지고 말하는 모습도 달라 지더라구요.더욱더 열심히 수행해서 그리운 고운원에서 다시 보자구요.사랑합니다.

[자운님제자]

헐~누나 별명 다이아몬드잖아요 ㅎㅎㅎ
쨋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