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강원 결핵 어린이에게 새생명을]“뜻있는 일 함께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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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08-7-18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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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호반초·양구중고교 등 성금 이어져
북강원도 결핵어린이를 돕기 성금이 도내 각 지역에서 답지되고 있다.
춘천호반초등학교 김정숙 교장과 이미경 교사, 전교어린이학생회장인 전영민군과 부회장 홍이경양은 17일 강원일보사를 방문해 성금 145만원을 전달했다.
김정숙 교장은 “학생들이 이웃의 고통을 보면 도울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양구중·고 학생회장인 김병진·허우림군과 박찬재 교사가 지난 15일 강원일보 양구지사를 방문, 학생들이 모은 성금 60만원을 기탁했으며, 양구 임당초도 성금 30만원을 보내왔다.
횡성군에서는 둔내초 29만원, 공근초 16만원, 성남초 15만원, 창림초 11만원, 당평초·덕고초 4만원, 서원중 20만원, 청일중 12만원 강림중10만원, 안흥중·고 16만원을 기탁했다.
고성군에서는 거진초 22만원, 동광초 11만원 죽왕초·광산초 6만원과 도학초 1만원, 대진중·고가 23만원을 북강원도결핵어린이돕기범도민운동본부에 맡겨왔다.
홍천군에서는 삼생초 17만원, 내촌초 12만원, 우천중 18만원, 둔내고가 10만원을 보내왔고 태백시에서는 삼성초21만원 태백초 12만원, 평창군에서는 상지대관령고 11만원 대화고 7만원, 영월 봉래중이 20만원을 범도민운동본부 성금계좌로 보내왔다.
신하림기자 peace@
■북강원결핵어린이돕기 후원 구좌
(예금주:북강원도결핵퇴치운동본부)
농 협:281-01-269441
신 한 은 행:100-024-049128
춘천Y신협:04073-12-009819
문의 (033)253-2741, 24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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