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인데 M자 6년차...ㅠ.ㅠ 같은 탈모인끼리도 말하기 창피하군요.;; 이제 M자가 정수리에서 3cm? 정도까지 올라갔고 폭도 4~5cm정도 되는 거 같네요. 가운데 머리 폭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몇달전에 가운데 머리마저도 한창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정말 죽고 싶네요. 농담이 아니고...후
요즘 머리 빠지는 거 보면 장난 아닙니다. 1~2년전까지는 빠지는 머리를 보면 길고 비교적 굵고 말려있고 그랬는데, 요즘은 길이가 기껏해야 3~4센치, 훨씬 가늘어졌고 아예 동그랗네요.ㅡ.ㅡ; 이제 중반기를 넘어 말기로 가고 있다는 뜻이겠죠? 이제 1~2년 더 지나면...끔찍하군요. 그전에 확 죽어버리든가 해야지...정말 이젠 한계에 부딪히는 걸 느낍니다. 탈모가 아니라 삶의 한계...
게다가 제가 공부한답시고 낮과 밤을 바꿔서 생활하는데요, 그것도 영향이 안 좋은지...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답답합니다. 그래도 일단 숨은 붙어 살긴 사는데...모두 득모합시다.
첫댓글 낮과 밤 바꺼서 생활하심 우선 몸에 안좋읍니다...피로감이 더 싸이죠... 공부하기에는 조용한 새벽이 좋지만서두 ... 가능하시면 정상적인 생활하세요... 몸이 건강해야 머리도 건강하게 자라남니다... 컨디션과 머리는 연관이 있는걸로 알고 잇읍니다 .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요...
그 기분 알거 같아요,, 전 실제적으로 체감한거는 몃달 안 됐는데도 엄청 빨리 없어져가는 엠자 부분을 보면 아예 삶에 의욕 상실합니다...
혹시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복용하세요? 저 그 약 먹어볼까 생각중인데 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요,,
포기하지 마세요..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제가 어떤 말씀을 드려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심정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T.T
한의학적으로 보면,밤은 음(陰)의 기운이 많은때이고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만 음혈(陰血)의 공급이 원활해집니다. 한방에선, 혈액의 남은부분이 발(髮;머리카락)이 되는것으로 보니 낮밤이 바뀐생활은 혈액의 공급및 순환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무래도 제대로 된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만 피로와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그만큼 탈모에 영향을 끼치겠죠...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세요.. 가벼운 운동같은것 자주 해주시면서... 고민 많이 되시면 피부과 가보시는게 좋구요... 먹는 약 전에 미녹같이 바르는 약을 먼저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