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마스 기사입니다.
어제 예약건으로 아산에 갔다가 방금 귀가하였습니다.
나름 톨비도 아끼고 근처 오다도 잡을겸 39번 국도로 올라왔습니다.
오는중에 옆차선에서 두두둥 두두둥...
오~ 대한민국에 할리와 BMW 가 그토록 많은줄 처음 알았습니다.
대략 본 것만 10여팀이 20~30대정도 뭉쳐서 경광등도 켜고 달리는데...
보기에 화려하고 좋아 보이더군요.
사실 오토바이 투어는 양평이나 춘천.
그런쪽으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쪽 39번 국도에도 엄청 많네요.
혹시 일요일에 39번 국도타고 내려가면 조심해야겠습니다.
뒤늦게 따라가는 한 두대의 오토바이가 과속과 추월을 하는데
옆차선에서 보기에도 겁나네요.
그나저나 왜 저는
한참 지나가면 뒤늦게 오다가 나올까요....
서부간선도로 타고 있으니 그제야 기다렸던 화성오더가 뜨고..
그것도 인성1에 하나, 인성2에 하나.
있었으면 2카피도 가능했을지도 모르는데... 휴~
이놈의 뒤통수. 백할수도 없고,
마음잡고 집에 돌아와 쉽니다.
혹시 오늘도 일하시는 회원분들.
안전운행하시고, 좋은 오다로 많은 수입올리시길...
첫댓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누구나 오더는 뒷북 칩니다...^^
그래도 오늘은 속상하더군요.
애써 1시간이나 기다리다 이동했거든요.
미아동에서 토요일3시간대기
포기하고 신림동으로 이동
30분쯤 미아 신림 25000
하남에서 1시간대기 포기이동
하남에서 신림동25000
일일이 셀수가 없음 저 같은 경우는 꼭 집방향이 나와 뒤통수 친다는....
무지........열받는다는.........
예.
정말 열받아요.
그것도 1개가 아닌 두개가 화성에서 착지도 김포공항, 강서로... 휴~ 미치죠.
나만 그런줄로 착각했는데
다 그렇군요~~~^^
광장동을 끝으로 복귀중 화양4거리
신호대기 중 오른쪽으로 할리2대
왼쪽에 골드윙,T맥스 으미기죽어...
성동교 까지 같이가다 용비교에서
따돌리고 집으로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