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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서안 피라미드, 이집트 피라미드, 마야 피라미드, 그리고 오리온 성좌란다.
그런데 오리온 자리를 본따 만들었다는 저 모양. 각도기 들고와 재보면 알겠지만 4개가 다 제각각이다. y자 형태면 다 같은 거냐?
(추가 : 어디선가 이 부분에서 세차운동을 고려하지 않은 엉터리 반박이라는 말을 보았다. 그래서 이걸 보면서 배꼽 잡으며 웃었다는데, 나야말로 웃고 싶다. 이 주장은 그레이엄 핸콕에 의해서 나온 것이다. 이미 핸콕의 주장은 유적과 실제 연대가 맞지 않아서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이 잘 증명되어 있다. 이 내용은 국내에도 출간된 [신의 지문] 하권에 자세히 나온다. 정말 이런 낚시에도 목을 매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이미 그곳에 나오는 1만 450년의 별자리와 피라미드 배치에서 각도가 맞지 않는다. 에휴, 한숨...
더불어 그들이 주장하는 중국 쪽 피라미드의 세차 운동을 통한 연대 설정 따위는 시도한 인간도 없다. 제발 정신 좀 차리길 바란다. 최소한 그런 의심이 들면 자기들이 검증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그냥, 믿어라 믿는 자에게 복이 있느니라~냐?
더욱 황당한 것은 그자의 반박 중에는 고인돌의 북두칠성 문양을 세차운동으로 조사하면 몇년도에 세운 것인지도 알 수 있단다. 박창범도 포기한 그 일을 해낸 사람이 누굴까? 누군지 과연 댈 수 있고, 그런 자료가 나온 게 있을까? 카더라 통신만 입에 발동기처럼 달고 사는 인간들이여!)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 책을 본 환빠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미지의 고대 문명이 만든 피라미드라고? 그럼 이거 우리 꺼네. 드디어 위대한 환국桓國의 실체가 드러난 거야! 만세!"
그리하여 이 무덤이 사실은 한나라의 것이라는 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이것을 숨기고 있다"라는 사실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생각한 끝에, 버젓이 발굴 박물관까지 있는 능묘들을 "중국 정부가 숨기고 있는 위대한 환국의 유적"으로 선포해 버리게 된다.
더불어 오리온 자리를 본딴 배치를 했다는 말에서,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모든 피라미드는 다 우리 조상이 만든 것이라 주장하게 된다. 아래 그림처럼.
저 동쪽으로 뻗은 화살표는 인디언의 이동경로로서 이들이 건나가 마야의 피라미드를 세웠다는 것이다.
일이 이쯤 진행되자 온갖 헛소문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리 좀 해보자.
1. 만주에서 5천년 전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 -> 증거 제시는 전혀 없음
2. 러시아 과학자러시아 과학자들이 티벳 서부에서 100여 개에 달하는 거대한 피라미드 무리를 발견했다 -> 역시 증거 제시는 아무 것도 없음
3. 몽골에서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 - 김상일, [인류문명의 기원과 한] 377쪽에 사진 기재!! -> 정말일까? 잠시 후 살펴본다.
4. 중국 서안 피라미드 발굴대원이 유언하기를, "이 유적은 고대 조선의 것이니 발굴해서는 안 된다." -> 역시 증거 제시는 아무 것도 없음
러시아 과학자 운운 설의 기원은 이렇다.
아무튼 이처럼 고조선이나 환국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불교의 성산도 하우스도르프의 낚시질에다가 티벳 피라미드 가설과 환빠의 뇌내망상에 덧붙으면, 하우스도르프가 "서안 서남쪽 60Km 지점에서 찍었다"고 말하는 서안 피라미드 사진도 "티벳 상공을 저공비행하다가 찍은 사진"으로 바뀌어 우리 것이 되어버린다. 이 아스트랄한 경지를 누가 쫓으랴.
그럼 몽골 지방의 피라미드 사진이란 무엇인가 살펴볼까?
이것에 대해서는 고구려 연구자로 잘 알려진 김용만 박사의 증언이 있다. 김용만 박사의 증언을 그대로 옮기겠다.
내가 몽고의 피라미드를 알게 된 것은 앞서 소개한대로 김상일님의 <인류문명의 기원과 한>책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제 밤과 오늘 오전에 다시금 김상일 님의 책을 원문을 대조해가면서 본 결과는 실로 참담한 것이었습니다. 즉 내가 작년 6월 28일과 처음 올리고, 올해 5월 23일에 그냥 복사해서 올린 글이 틀렸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책의 내용을 먼저 요약하면 - 김상일 님은 Fred Meyer Sshoder가 쓴 "Pyramids of Shensi" - The Man's Magazine (Downey California, MM, 1985) p89 자료를 인용하여 몽골의 쉔시 지방에서 발견된 피라미드가 높이 1000피트, 1500 평방미트 넓이의 피라미드는 약 6천년 전의 것으로 이집트 피라미드의 두배나 되는 거대한 것이라고 했고, 쉔시에 약 8개 가량이 있는데, 흙을 이겨서 만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의 책 377페이지에 그가 몽고의 피라미드라고 말한 그림이 불행히도 몽고지역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책에 나온 그림은 몽고의 피라미드가 아니라, 바로 XIAN 즉 서안 주변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독일어로 된 하얀피라미드 책 95P의 그림을 보고 비교해보면서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환빠들의 단장취의, 왜곡보도는 정평이 나 있으니, 새삼스럽지도 않다.
네번째 중국 피라미드 발굴대원이라는 장문구(張汶邱)의 증언에 대해서 살펴보자. 열심히 노력했으나 이 글이 대체 어디에서 비롯한 것인지 그 출전을 찾을 도리가 없었다. 한국사 미스테리 60처럼 그냥 인터넷 공간을 유령처럼 떠도는 낚시글이라는 사실 밖에는... 그 내용을 한번 보자. (이 글을 작성한 이의 지적수준을 짐작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을 바로잡지 않습니다.)
1963년4월에 우리 고적발굴팀 36명은 당국으로부터, 진시황의 다른무덤으로 추정되는 유적을 조사해야하니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출발전, 조사단장은 우리발굴단원들에게 이번 유적은 매우 중요하여 조사,발굴 내용을 외부에게 일체 누설하면 안되니 이점을 각별히 유념하기 바란다고 말하였고, 우리일행은 기차와 버스,트럭을 나누어타고 이틀만에 목적지인 넓은 평원지대에 도착하였는데 창밖으로 이집트 피라밋처럼 거대한 피라미드들이 많이있었고, 도착한 우리발굴단원들은 하나같이 모두 탄성을 질렀어요.
우리 중국에도 이런 피라밋이 있었구나! 하는 기쁨과 경이로움이 뒤섞여서 말이죠, 우리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또다른 이 엄청난 유적을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조사단은 4팀으로 나뉘어져 이후 3일동안 피라미드의 가장 큰 순서대로 먼저 가운데 3개 피라미드를 지정하여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3곳다 거의 한 형태의 것이었는데 이중 양옆의 두곳보다는 가운데것이 대단했어요.거대 한 벽돌 피라밋 지하입구로 들어가자 약 3~5층으로 석실이 나뉘어져 있었고, 상층부 공간으로 들어갈수록 말과 마차를 그림으로 화려하게 조성된 벽화,그림,여러 문자(중국글 한국글등)들, 조각류 약 6200여점, 맷돌,절구,솥,그릇등 생활도구 1500여점, 배추김치(원래김치인 백김치) 동물의 뼈등 음식물 400여점, 청동검 활 금관(신라형) 칼,창등 장신구류등 부장품 7800여점, 상투머리를 한 정 중앙시신(진시황의 모습과 흡사했슴)등 14구과 호위상 3000여점등이 대량발견 되었습니다.우리는 난생처음보는 이러한 너무나도 엄청난 유물,유적에 대해 모두 하나같이 무엇에 홀린듯하였으며, 마치 외계인의 세계,외계인의 무덤을 발굴하고있는듯한 느낌들이었습니다.
저는 그 유물들을 확인하면서 목록을 작성하는 일을 했었는데, 작업 3일째되던날 대충 7할정도 파악,작성된 상황이었고 이날 오후쯤에 이를 당시 발굴 단장이던 모 교수에게 중간 보고하자 그분은 큰 한숨을 내쉬면서 이런말을 했어요, 이 유적은 우리 화하족유물이 아니라 조선인들의 유적이다...중화역사 이전의 조선문명이야! 라고 말하면서 큰일이다!..일단 당국에 보고 한 후에 다시 지시를 받아야 하니 지금까지 발굴을 모두 중단하고 유물들은 모두 그자리에 두고 일단,오늘은 그만 나가세!" 라고 말하여 모두 발굴을 중단한채 나와 숙소에 있게 되었는데, 그날 밤 발굴중단과 동시에 철수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우리 발굴단원들은 모두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곧 그 유적이 우리의 유적이 아니기때문이라고 이해하였고 일행은 그곳에서 떠나기에 앞서 숙소에서 현지공안에게 이곳에서의 비밀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를 작성 제출였고, 그렇게 돌아온 이후, 그 피리미드들에 관해 더이상 들은적은 없습니다. 그게 그 피라미드에 대한 저로써의 마지막이었고 제가 아는 다 입니다.
이런 애들도 속이기 힘들 것같은 이야기에 홀딱 넘어가 이 증언의 진위를 밝히겠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세상은 정말 넓다. 발굴을 하면서 목록을 작성하는데 저기 나와있는 수치만 더해도 18714점의 유물이고 70%를 작성했다면 13100점을 작성했다는 이야기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그걸 다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더구나 배추 김치가 나왔다? 배추는 아무리 빨라도 신라말을 넘어가지 않는다. 배추는 중국에서 7세기 이후에 개량되어 만들어진 채소기 때문이다. 작성자는 이런 기초적인 상식이 없던 사람인 거다. 배추 김치 운운하는 이 한가지만으로도 저 증언이라는 게 날조라는 것을 뻔히 알 수 있다. 더구나 무덤 속에서 유기물인 배추가 발견될 수 있다는 무식함에는 두손두발 다 들 수밖에... (배추의 역사가 궁금한 분은 풀무원 김치박물관을 방문하세요.) 그리고 윗글은 원문도 전혀 찾을 수 없다. 물론 장문구라는 인물도 실존 증거 따위는 아무 데도 없다.
인터넷에는 구글어쓰로 찍은 서안 피라미드 사진들이 상당히 돌아다닌다. 그러면 구글어쓰에서 제공하는 인포메이션도 읽어보란 말이다.
환국 유적이라 우기는 한 소제의 평릉이다. 영어로 설명이 잘 붙어있으니 환빠들은 필히 읽어보도록. 이들이 주장하는 피라미드의 주인들은 이렇다.
구글어쓰에서 찾아낸 것과 비교해 보자.
이제 이런 저급한 낚시에는 속지 말자.
추가
위에 자세히 이게 사기라는 글을 적어놓았음에도 낚시에 걸리는 인간들이 있음. 요약 정리해 드림.
- 서안 인근의 피라미드는 중국 한대의 유적임
- 구글어쓰에서 corea pyramid라고 나오는 것은 사실이 아님 (구글어쓰에는 자기가 찍은 곳의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그 기능을 이용한 캡춰임)
- 중국정부가 저 고분들이 없다고 말한 적 없음
- 서안 발굴 유적단원의 증언이라는 것은 말짱 거짓말임
추가
야스페르츠님이 제보로 서안 피라미드 낚시꾼들의 주장 중 한가지 반박을 빼먹은 걸 알게 되네요.
1. 중국 피라미드 위에 나무를 심었다
2. 나무를 심은 것은 위장 하려고 한 것이다.
위 사진들이 그 증거자료랍니다. 아, 진짜 숨넘어가겠어요...
저쪽 주장은 보았으니, 그럼 이 자료를 한번 보시죠. 서안 피라미드라고 우김을 당하는 한무제의 무릉 사진입니다. 이 사진들은 汉武大帝刘彻陵墓——茂陵 [클릭]에 있는 것입니다.
먼저 무릉 전경 사진을 봅시다.
나무를 심어서 위장을 해요? 이게 무릉 사진이라는 건 어떻게 아냐고요?
서 있는 비석에 [한효무제무릉]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효무제가 무제라는 사실도 모르고 뭐가 이상해...등의 소리는 제발 그만) 이렇게 능 주인이 확실한데도 자꾸 뭘 숨기고, 감추고 공개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좀 그만하시고... (중국은 총 60만 제곱미터에 걸쳐서 능구역을 정비했으며, 그 근처에는 곽거병, 위청, 곽광, 이부인, 평양 공주 등 한무제 측근 30여 명의 무덤이 같이 있습니다.)
더불어 이 사진들을 보면 최근 사진은 한 장도 없어요~ 운운하는 사람들이 자료라고는 한 줄도 안 찾아보고 지껄이는지 알게 되겠죠?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추가]
심지어 서안 피라미드라 주장하는 무덤에서 나온 유물을 우리나라에 가져와 전시회도 열었답니다. 그런데도 중국이 뭘 숨기고 어쩌고 한다고 떠들고 다니시렵니까?
補1 서안 피라미드 : 야스페르츠님의 포스팅 [클릭]
[추가2]
이제는 비석이 조작이라는 둥, 저 비석 하나만 보고 어떻게 한무제능이라는 걸 아냐는 둥의 헛소리하는 인간들이 있군요. 저 비석 하나만 보고 하는 이야기 아니라는 건 이 글을 다 읽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 것이고, 중국 사이트 링크 걸어둔 것 좀 들어가보고 그 머리통 속의 뇌로 조금이라도 생각이라는 걸 해보기 바래요. 이 글이 인터넷에 뜬 이후로, 중국 정부가 공개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소리는 쏙 들어가고, 중국 정부가 위장하고 있다는 소리로 말이 바뀐 이유도 생각들 좀 해보시죠?
첫댓글 이런 글들에 대한 반박연습을 해놔야 나중에 중국측에 완벽한 논리를 제시해 입을 콱 막아 버릴 수 있겠지요. 모의고사 정도로 생각하심이... 하지만 저한텐 넘 어려운 문제라서 패스... 아, 그리고 가입인사도 없이 소개도 없이 글을 써서 카페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정회원 요청이 아닌 가입인사 소개란이 없어서요. 그리고 할빈님 혹시 하얼빈에서 공부 하시나요? 며칠전에 할빈님이 두달전에 올린 피라미드 동영상에 대해 댓글을 달았었는데, 한번 봐주세요. 저도 하얼빈에서 공부하는데, 시간되시면 만나서 길에서 맥주한잔 하고 싶네요.
좋지요 어느학교서 공부하시나요? 정회원요청은 등급해주세요 란에 가면있어요~ ^^
글 다 읽어봤는데 그쪽도 무조건환빠라고 단정지으시네요 저 문제에대해서는 더 조사하고 연구해야하니 아직 모든걸 정확하게는 알지 못할텐데요
글쎄요 좀더 공부하고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겠지요. 근데요...비석이 넘 새거아닌가요. 어색하고 전그렇게 보이는데 다른분들은요..?
그러니까, 공산당놈들이 동북공정하면서 만들어 세운거죠. 백제 무령왕이라는 표지석이 '사마'라고 나왔다고 하듯이, 저 무덤들을 발굴 조사하면서 2천년전에 만들어진 '한나라 왕' 누구것이라는 표지석이 나와야, 한나라왕들것이라고 할 수 있죠. 이게 정상이에요. 그런데 공산당정권이 들어선 후에 만들어진 비석들, 이걸 믿으라고?저렇게 대규모 피라밋군을 조사하면서 국제적으로 어느누가 함께 참여하여 객관적으로 조사를 했답디까, 지들끼리 비밀리에 조사해서 발표하여 '한나라'것이라고 떠들어 봐야 믿을 사람없죠. 한국의 조폭매국사학 저런 똥강아지외에 말이죠. 저글 쓴 애는 한국인 상판을 하고 있겠으나 정신은 새끼장개라고 봐야
할빈님! 자기 주장 하시는건 좋으나 님도 중국측의 자료만 믿고 그들의 자료를 인용해 해석하면서 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환빠니 두뇌구조가 어찌 되었다는둥 머리통이 어쩌냐는둥 말좀 가려서 해주기 바랍니다. 여긴 당신보다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다는걸 아시고 말좀 가려서 하기 바랍니다. 그런식으로 말하면 동네에서도 싸가지 없다고 왕따 당할텐데....
글을 제대로 읽으셨나요? 제가 주장한게 아니라 어디서읽고 퍼온겁니다 저또한 삼태극카페에 애정이있고요 피라미드관련 제 나름 많은 사진자료들을 피라밋방에 찾아올리면서 제가알고있는것과는 반대내용이있길래 이글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삼태극에 저와같은 분들이 다시알수있도록 답변해달라는거였습니다 처음글에 분명 제가알고있는것과 반대대는 내용이라고 적어놨거든요 이게시물에 대해 어떻게생각해야하는지 그거에대한 답변은 다른분들은 명확히해주셨는데 전설님이 말슴대로 여긴 님처럼 저의 질문에 관한내용은 잊어버리고 퍼온글에만 집중하신거같네요 그리고 합리적인사람은 님처럼 말하지않습니다 다시한번 글을보실때
꼼꼼히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세요 저또한 제 나름삼태극에 많은 관심과 애정이있습니다 님의 답변은 제가 바라는답변이 아니였네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참! 기분나빠하진 말으셨음하네요 님처럼 마지막에 그런말슴은 다른사람에게 실례가되지않을까요?
어떤 사대주의에 꽂힌자의 글을 옮긴것 같은데........ 과제를 던진것은 받아들이나, 가설이 가설일지 진실일지는 더 두고 봅시다.
한나라왕이나 그 가족들 무덤이라고 하는데, '피라밋' 방에 가서 찾아보세요. 저 말이 옳은지 그 게시물들이 옳은지 님이 판단하세요. 분명한것은 중공정권이 그 피라밋들이 한나라것이라고 하지만, 의문점이 너무나 많다는 거에요. 저렇게 한나라왕조것이라고 발표하기전에는 중공당국은 신화통신을 통해서 뭐라고 발표 한줄 아시나요? 외계인들이 5천년전에 만들어 놓은 피라밋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위 내용중, 한나라 피라밋관련 내용외의 것은 참역사동아리'삼태극'이 공식적으로 주장한 바도 없고 다른 곳에서 검증없이 퍼뜨리는 것들이죠. 따라서 저 글을 올린자는 자기가 문제 만들어 자기가 대답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을 이용하여
참역사를 주장하는 단체들의 주장을 전부 거짓으로 몰아가는 교활한 의도를 드러내고 있네요. 아, 그리고 피라밋에서 발굴되었다는 각종 부장품들 관련내용, 참역사사기극을 벌이는 자칭'한민족참역사'라는 까페를 만든 자의 사기극입니다. 이 자 때문에 참역사계 전체가 저런 반 중국인화한 강단사학과 그 졸개들의 좋은 사냥감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 자를 반드시 잡아서 처단해야 한다는 거에요. 참역사를 가지고 사기극을 벌이는 자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저렇게 주장하려면 당연히 증거를 대야 하는데, 증거는 있다고 하면서 실제로 제시하지는 않거든요.
저또한 많은 게시물을보고 알고있습니다 혹시나하고 이런게시물을 보고 아직모르는 다른회원분들이 있거나 저처럼 이글을보고 어떻게 생각해야되지 이럴수도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고고학 인류학 언어학 등이 결합되어 만주 역사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전세계학자 아니 우리 쪽 민족학자라도 발굴에 참여시켰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희망사항임 
어디에나 떼놈의 그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