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가는 길에 보이는 내천??.. 느낌이 있어 찍어 봅니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규마루'로 가는
길 .. 나무와 집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규마루!!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30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음식사진은 아래에 한번에 올릴게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치즈케이크가 유명한 '아베키'로 가봅니다.
그리고 가던 중 보기 사이 좋아 보이는 일본?커플이 무엇인가를 보고 있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아베키 !!
저 신호등 앞에 있는 곳이 가게입니다.
대기하는 동안 사진을 찍어 봅니다.
바깥, 안 모두를 찍어 봅니다.
40분을 바깥에서 기다려 드디어 안으로 입성했습니다.
(그리고 안에서 또 1시간을 기다린 건 안 비밀..)
어느새 찾아온 일본의 밤 ..
둘째 날 아침 느낌이 있어 보이는 숙소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나가사키를 가기 위해 텐진 터미널에서 기다리면서
로손과 스벅 간판을 기념으로 찍어 봤습니다.
나가사키하면 노면전차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열심히 셔터를 눌렀지만 .. 현실은 ^.^.. 네 ..
나가사키에서 또 유명한 건 !! 바로 나가사키 짬뽕!!을 먹기 위해 차이니타운으로 갔습니다.
근데 맛은 영 .. 역시나 분지로를 갔어야 했습니다 ㅜㅜ
노면전에서 내려 길을 건너는 사람들 ..
맛없는 점심을 먹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메가네바시로 갔습니다.
나가사키 노면전차를 타고 이동하는 건 쉬운 거 같으면서도 어렵다라고요.. 덕분에 두 번정도 헤맸네요.
다시 나가사키역으로 가 당일 온천을 하기 위해 셔틀버스에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온천 주변에서 찍은 사진들 ..
이때부터 날씨가 죽여줬습니다 .
노면전차를 운전하는 기사님도 한번 찍어 보고 ..
온천을 하고 나가사키의 마지막 일정인 데지마 워프로 향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데지마 워프 ..
카페 에틱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부리기 ..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점점 석양이 지기 시작하고 ..
일본 꼬마 아이가 앉아 있길래 몰래 뒷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이렇게 일본의 둘째 날 일정이 급 마무리 됩니다.
아끼고 아껴 찍은 필름 카메라 마지막 컷.. 망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구닥 어플로 찍은 나름 베스트컷도 함 올려 봅니다.
+ 먹방 사진 올립니다!!(맛있어 보이는 사진 위주로)
규마루에서 먹은 함박+생선까스 / 치즈함박.
생선까스 안 좋아 하는데, 생선까스 맛있었습니다.
아베키에서 먹은 치즈 / 초코케익 .. 진짜 치즈케익 입에서 녹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참고로 오레오커피는
맛없어요.. ㅜㅜ
메가네바시 근처에 있는 카페브릿지에서 먹은 티라미스 핫케익과 아이스초코, 코히 •_•
카피에틱에서 먹은 카페모카와 크레이프 !! 진짜 존맛탱입니다.
그리고 모츠나베 .. 진짜 ㅜㅜ 울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효탄스시에서 먹은 춰봡 . 진짜 진짜 진짜 .. 다음에 가면 또 먹을 거예요. ㅜㅜㅜ
이번 필카 사진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안 들지만 .. 예쁘게 봐주세요 .!! (__) 꾸벅
첫댓글 사진 필터 뭐에요? 넘 이뻐요ㅠㅠ
어떤 사진 필터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진마다 필터가 다 다른건가요? ㅠㅠ 전 그냥 전체적으로 사진이 다 넘 예빠서 물은거에요! 사진 다 넘 잘 찍으셨어요ㅠㅠ
음식 사진 위에 사진들은 필름카메라로 찍은 거예요. ㅜㅠㅜ 필터는 따로 안 입혔습니다.
줌님 감사해요ㅠㅠ 사진 다 넘 이뻐요ㅜㅜ
칭찬 감사합니다.!! ㅜㅜ
줌님 필카 뭐쓰세요? 사진 너무 이뻐요ㅠㅠ
전 항상 일회용카메라 사서 써요. 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필카 = 일본엔 거 같아요 ㅋㅋ ㅜㅜ
구도가 별로긴 하지만 느낌이 다 한 거 같아용.
우와 너무 이뻐요 ㅠㅠㅠ 필름카메라 검색하다가 들어왔늨데 너무 예뻐서 댓글 남겨요...ㅎㅎ 이번겨울에 일본갈랬늨데 저도 카메라 사가야겟어요!
이번 필카는 실패작인데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 가게이름은 모르겠어요 ㅜㅜ 지나가다 보이는 곳 들어 가서요. 차이나타운이였고 바깥에 있는 간판이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근데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ㅜㅜ
모츠나베는 쇼라쿠에서 먹었어요!!. 진짜존믓탱ㅂ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