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쇼’ 보다는 진지하고~ ‘콘서트’ 보다는 웃기는~
탁재훈의 버라이어티쇼!
“1탄 탁반장 돌아오다”
북치고! 장구치고! 1인 다역, 탁재훈의 버라이어티쇼가 시작된다.
지난 1월 ‘S.papa’라는 이름으로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참 다행이야’로 컬러링 다운로드 순위 등 각종 음악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3회에 걸쳐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탁재훈의 버라이어티쇼 ‘1탄 탁반장 돌아오다’> 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탁재훈의 버라이어티쇼! ‘1탄 탁반장 돌아오다’>는 제목 그대로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MC, 연기자, 개그맨으로서의 다재다능하고 유쾌한 탁재훈의 모든 것을 버라이어티쇼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왜 ‘탁반장’ 인가?
‘S.papa-탁재훈-컨츄리 꼬꼬-배성우’, 4가지 모습의 특별한 공연
가수로서 데뷔하였지만 특유의 입담으로 지금까지 수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메인MC를 맡았고, 최근에는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변신까지 선보이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 그의 경력만큼이나 그를 부르는 이름도 많다.
<탁재훈의 버라이어티쇼 ‘1탄 탁반장 돌아오다’>에서 탁재훈은 그를 부르는 다양한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재미가 있는 공연으로 구성한다.
특히, 솔로 가수 S,papa로서의 라이브 무대, MC 탁재훈으로서 입담을 과시할 토크타임, 인간 배성우의 솔직한 독백 등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 10년만의 솔로 앨범, 10년만의 단독 무대
‘참 다행이야’ 등 호소력 짙은 발라드로 관중들 매료
탁재훈은 컨츄리 꼬꼬 시절 수 차례의 공연을 통해 콘서트 무대에 익숙하지만 단독 무대는 이번이 처음. 데뷔 10년만의 첫 단독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의 라이브 실력을 과시한다. 특히, S.papa 활동부터 호흡을 맞춰 온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20~30대 연령층에 어필하며 휴대폰 컬러링, 벨소리 등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린 ‘참 다행이야’를 비롯해 ‘S.papa’ 앨범 수록곡과 컨츄리 꼬꼬의 댄스 히트곡, 탁재훈 1집 앨범 수록곡 등을 선보인다.
■ 유재석, 김제동 등 대한민국 입담꾼들이 다 모인다!
깜짝 게스트와 듀엣 무대
<탁재훈의 버라이어티쇼 ‘1탄 탁반장 돌아오다’>에는 유재석, 김제동 등 탁재훈과 친분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들이 게스트를 자청, 한자리에 모인다.
게스트들은 깜짝 등장과 함께 탁재훈을 격려하며 간단한 토크쇼도 준비할 예정. 재치 넘치는 MC 들의 대거 등장으로 가장 ‘말 많고 시끄러운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탁재훈과 듀엣곡도 부를 예정이다.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탁재훈은 “10년 만에 하는 첫 단독 공연인 만큼 각오도 준비도 남다르다”며,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