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슥6:1-8
2025년2월19일(수)
기동찬
1.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온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하나님, 스가랴가 환상을 봤는데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천사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1.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온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운행하시고 계십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19장).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소속이 됩니다. 결코 마귀의 소속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따르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마귀의 소속이 됩니다(요8:44).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께 소속 될 때,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둘 째로 제사장 나라로 삼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으로 삼아 주시면, 그 사람이 전한 복음을 통해서 복음을 받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복음을 영접한 그에게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니, 당신의 모든 죄는 예수님이 가져 가셨습니다(사53:5-6).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적용하며 기도할 때 당신의 모든 죄는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선포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요20:23)고 가르쳐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고, 거룩하고 구별된 자가 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출19:6).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과 그 민족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족속’으로 만들어 주시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해 주시는 참 좋으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신28:1-14).
하나님께서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도록 높여 주시는 분들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겸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권세를 가지고 온 세상의 모든 열방들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겸손함으로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그 분의 뜻을 따라 살아냄으로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삶의 현장에서 늘 환합니다. 빛입니다. 소금으로 살아냅니다.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는 유익을 끼치며, 자신에게는 보람이 되고 복을 쌓아 가는 기가 막힌 존재로 살아가는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두고 보시기에도 아름답고 멋있는 복의 주인공이 됩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온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믿고, 살아냈던 다윗은 놀라운 고백을 했습니다.
10.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29장).
다윗의 고백을 들어 보면, ‘온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철철 흘러넘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런 다윗을 향하여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13:22)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분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 기가 막힙니다.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시24편). 아멘 아멘.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1.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이들에 대해서는 계시록 6:1-8절에도 소개 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4.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바울은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선포하기를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롬11:36).했습니다.
원수는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8.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하나님은 파송한 천사들을 통해서 원수를 심판하시고 그들을 쉬게 해 주십니다.
사실, 스가랴는 자신의 동족을 너무 힘들게 하는 자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하면, 그 기도를 천사들이 금향로에 담아 하나님께 보고 합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계8장).
이런 과정에서 천사는 하나님께 건의 했습니다.
11.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하더라
12.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슥1장)라고 탄식했던 여호와의 사자는 “8.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북쪽의 원수들을 멸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대적들을 진멸하십니다.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이 새벽에도 제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장).
하나님의 심판은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고, 교회의 완성이며, 마지막 날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원수를 멸하시고 완벽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임을 선포합니다. 그 때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줄 믿습니다.
9.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17장).
16.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1장).
“언제 주님 다시 오실 런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 밝히고 너는 깨어 있어 주를 반겨 맞아라 주 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아라”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온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I proclaim that God is the Lord of the whole world.
첫댓글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