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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牧歸荑하니 洵美且異로다 匪女之爲美라 美人之貽니라
初六. 謙謙君子. 用涉大川吉. 象曰. 謙謙君子. 卑以自牧也.
初九. 明夷于飛 垂其翼. 君子于行 三日不食. 有攸往 主人有言. 象曰. 君子于行 義不食也.
初六. 不永所事. 小有言. 終吉.
象曰. 不永所事 訟不可長也. 雖小有言 其辯明也.
初九. 素履往. 无咎. 象曰. 素履之往 獨行願也.
이번에는 소설 이야기를 꾸며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자목이[귀]제 하니 순미 차리로다 비여지위미라 미인 지이니라 초원에 핀
이 꽃 삘리를 받았네 보들보들 아름답기만 하고나 너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연인이 준 것이라서 아름답도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그 오류월에 이래 띠풀이 초원에 많이 피잖아 목장을 하는데 양떼를 치고
키우는
그런데 이렇게 많이 띠풀이 핀다고 그런데 그 띠풀이 이렇게 얼굴에다가 이렇게 대면 보들보들하잖아 억세풀처럼 억새풀 억새 가을게 피는 것처럼 그래 그런 걸 이제 하나 꺾어 가지고서 이게 참 좋다고 하면서 아마 사내한테 준 모양이지
이 시전 정여(靜女)에 나오는 그 글귀라고 이게 시(詩)귀라 이런 말씀이에여.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보들보들해 그래서 너가 이쁜 게 아니라 보보들보들한 게 아니라 너가 사랑하는 연인이 준 것이 돼서
아
아름답구나 이렇게 이제 원래 풀이는 이렇게 되는 것이라고 할는지 모르지만 그런 뜻만 아니다.
이런 뜻이여 이 아래 지금 이 강사가 이렇게 역상(易象)에 대하여 이 효사(爻辭) 역상(易象) 효사(爻辭)를 몇 구절 갖다가 이렇게 해놨습니다.
이런 뜻이 있다. 이런 말씀이지 쉽게 말하자면.. 이렇게
겸겸군자 용섭 대천 상왈 겸겸군자 비이자목야=初六. 謙謙君子. 用涉大川吉. 象曰. 謙謙君子. 卑以自牧也라 이게 무슨 말씀인가 하면은 이제 겸손하고 겸손한 사내 대천을 건네는 데 사용하는구나 대천이라는 큰 물
아
북방 16수 어두운 방향 그러니까 밤 세상을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지 겸손하고 겸손한 사내 밤세상 만리장성을 쌓는 데 사용하는 데 좋구나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겸손하고 겸손한 군자 비이자목야냐라 자신을 낮춤으로써 방목하는 것이다.
이런 뜻이지만 이게 자목 이제라는 뜻이에요.
이게 말하자면 낮즐 비(卑)자라 하는 것은 이제 자신을 낮춘다 겸허하게 한다 이런 뜻도 되지만 그게
우리 명리(命理)체계에 공부하는 분들 우선 이 뇌(腦)피셜[뇌피셜(뇌 + official, 공식): 자신의 뇌에서만 사실(공식)으로 받아들이는 것, 또는 받아들이는 사실이다]이라고 할는지 몰라 내가 주장한다 혼자만이 주장한다고 해서 그렇지만 이것이 중정지합 갑오하는 갑(甲)자하고 오(午)자하고 이것이 하나가 한 몸뚱아리가 된 거예요.
찌부러져서 그러니까 갑오(甲午)하면 지간(支干)합(合)하니
갑기(甲己) 합(合)이 된다. 이거 임오(壬午) 하면 또 정임합(丁壬合) 이렇게 해서 목(木)이 되고 갑기합(甲己合)이건 토(土)가 되는 거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갑기합 중정지합 말하자면 남녀 간에 이렇게 서로 짝을 이루는 걸 말하는 거지
그래서 이제 거기 이제 스스로 방목하나니라 목장이 나니라 이런 뜻이거든 근데 자목이제=自牧歸荑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만리장상을 쌓았는데 원앙(鴛鴦)금침(衾枕) 베갯머리 만리장성(萬里長城)을 쌓는데 사용되는 것이 나니라
이런 뜻이야 그걸 이제 군자는 여기서 사내로 보는 거지
예 그
대천(大川)이라 하는 거 어둠 세상 밤 세상 북방 16 수 컴컴한 세상 이것이 동을 하면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가 돼서 암흑의 세상을 상징한다고 그래서 이제 남녀 간 정(情)을 나누는 것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말하자면 그걸 밤일이라 하는 것인데 누가 보게 하는 건 아니잖아 공개적으로..
두내외 스위트홈을 만들어가지고서 정이 담뿍 실려가지고 원앙금침에서 말하자면 정사 행위를 하는 것이거든 그런 걸 상징하는 것, 만리장성을 쌓는데
사용되는 구나
겸손하고 겸손한 군자 만리장성을 쌓는데 사용한다 하는 것은 원앙금침 베겟 머리에서 만리장성을 쌓는데 사용한다는 것은 갑기(甲己)중정지합 갑오(甲午)지 갑기합토 오중(午中)기토(己土)
해서
스스로를 말하자면 방목(放牧)하는 것이 나니라 그리고 이제 여기서 가만히들 생각해봐 여러분들 갑기에 합토함은 남녀 간에 갑(甲)은 관성(官性)이고 기(己)는 처성(妻性)이 되는 거여.
서로가 그러니까 반려(伴侶) 행위를 하는데 그 보드라운 띠풀이 뭐가 있겠어
이것을 저 음란(淫亂)한 것으로만 생각하면 안 돼 이 풀어 재키는 것을 자목[자기 상대방 지칭 목(牧)키운 것] 이제는 바로 부들부들한
그
털숲을 말하는 거여 음모(陰毛)
아
그걸 상징한다 이런 뜻이 남녀 간에 서로 간에 갑기 합으로 이렇게 정분이나 한몸이 될 적에는 그렇게 부들부들한 음모 수풀 서로가 이렇게 맞대게 된다.
이런 뜻이야 그래서 이제
만리장성을 쌓는데 대천을 건네는 데 사용하는데 좋구나 그런 군자
아, 아--..
남녀간 이렇게 정분이 나서 합궁행위를 사랑 행위를 나누는 것을 자목이제 나니라 이런
어
그러니까 생각을 해봐 서로가 그렇게 말하잠 육구(六九69) 자세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서 성감대가 일어나라고 해서 핡고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을 상징하는 말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이제 명이괘(明夷卦)에서 이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 이렇게 날이 어두울 적에는 신분의 나래를 노출 하지 않고서 접고서 간다 ‘내가 내가 누구요’.
아무게 무슨 장관이요 무슨 장군이요 이런 것을 내보이지 않는다 이런 뜻이야
이렇게 이야기를 이 글자대로 이야기를 하면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어 그래서 이제 한 이야기를 비유해서 끌어다가 풀어놓는다 할 것 같음.
아-
판관 이원수가 공무를 열심히 해서 이제 나라에서 인정을 받아서 그 공무를 마치고 휴가를 얻어가지고서 말하자면은 아낙이 있는 강릉 오죽헌으로 돌아갈 때
이야기야 그렇게 이제 돌아가는 와중에서 날이 저물어서 천상 간에 하루저녘 주막에서 잠을 자고 가야 할 그런 처지가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이제 주막에 들어가서 말하자면 저녁 식사를 대접을 받고서
말하자면 잠을 청하려 하는데 그렇게 주막집에 몸을 말야 맡겨 갖고 있는 여성이 이렇게 말하자면 월향이 같은 기생이지 뭐 말하자면 그런 작부가 수작을 걸더라는 것이지
상공께서 공무에 바빠서 일하시느라고 금욕 생활을 석삼년은 삼일(三日)불식(不食) 석삼년을 하셨으니 여기 원앙금침이 마련되었으니 그렇게 좀 몸을 풀고 가시는 것이 어떠냐 이렇게 주인(主人)이 유언(有言)하더라 수작을 걸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판관 이원수가 그 말을 되받아서 생각하기를 하면서 말하기를 내가 석삼해만 금욕 생활을 했다면 나를 기다리는 오죽헌에 아낙 처는 오죽할가
나만 그렇게 기다리고 역시 똑같이 석삼 해를 기다렸을 것 아니냐 그러니 나는 말하자면
그렇게 당신과 여기서 원앙금침에 들 수가 없소 그렇게 이제 말하고 퇴박을 놓고서 퇴자를 놓고서 잠이나 청에서 하루 저녁 자고서 그렇게 처가 있는 오죽헌으로 가게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야
그래 자연적 처가 있는 오죽헌으로 갔으니 거기서 말하잠 스위트 홈에 들어서 사랑 행위를 연출하게 될 거 아니야 그러니 거기다 몸을 풀어 놓게 되는 거지 삼일불식 금욕 생활한 것을 석삼해 여기 날일자(日字) 있잖아 해를 말하는 거야 하늘에 그러니까 1년 2년 3년을 갖다 해라 그러잖아 또 태양 그렇게 석삼해를 금욕 생활 공무에 바빠 일을 하느라고 서
남녀 간의 정분을 나누질 못했으니 몸에다가 그렇게 정기가 가득한 몸으로 가가지고 아낙한테 그 몸을 정기를 이렇게 실었으니 자연적 훌륭한 자손이 나올 래기 이율곡 같아 그래 이제 말하자면
그렇게 거기서 휴가를 지내다가 좋게 지내다 휴가 마치고 다시 이제 서울 한양으로 돌아올 적에 역시 그 대관령 꼭대기 주막집에 들리게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이제 그 주막집 말하자면 월향이한테 내가 앞서 서는 그냥 여기서 갔는데
이제 다시 서울로 공무를 보러 가는데 같이 원앙금침에 한번 들어보면 어떻겠소 이렇게 이제 한번 이제 수작을 걸어보는 거지 시앙을 해보니까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상공 저는 이제 싫습니다.
앞서 전에 상공이
오죽헌으로 돌아가실 적에 눈을 보니까 정기가 가득 실려서 그 정기를 한번 받아서 홍길동이 같은 서출이라도 하나 만들어 볼까 해서
응
그렇게 말씀드려 수작을 벌인 것인데 주인(主人) 유언(有言)[주관 하려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하였는데 일을 주관하려고 말을 하였는데 지금 정기가 다 이렇게 눈을 보니까 아낙한테로 간 모습인데 어찌 내가 그렇게 상공과 정분을 나누어서 무슨 덕이 있겠습니까 이러더라는 거지 그래서 그냥
예..-
말하자면 헛 시앙만 한 것이 되고서 서울 한양으로 올라오게 되었더라 이건 이제 지어내는 말이고 어서 다 이렇게 들은 이야기여 근데 여기 이제 이렇게 이 효사(爻辭)들 말이 그런 뜻이야 삼일불식 명이우비의 수기...=初九. 明夷于飛 垂其翼. 君子于行 三日不食. 有攸往 主人有言. 象曰. 君子于行 義不食也
그러니까 휴가를 만나서 처가 있는 향리로 돌아간다.
군자가 행할 적에 석삼해를 금욕 생활을 하였다.
먹지 않았다. 그런 걸 보고 주막집 작부가 무언가 얻으려고 추진하는 바를 들어서 주관하는 사람이 되어서 말을 함이 있더라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데 그렇게 말을 하는 걸 받아서 내가 이렇게 행해서 그대와 원앙 금침에 들지 못한 것은 의리상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였다.
먹지 못할 것이 아니라 집에 처가에 아낙이 기다리고 있음으로서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이지 근데 이제 여기 이제
그 다음에 이거 안암팍상이 이렇게 되잖아 그냥 끼니나 때우는 실랑이만 하고 간다.
이런 뜻이여 송사 송사 길지 않으니 적게 구설수를 들을 수가 있으나 마침내 유종의 미를 두게 될 것이다.初六. 不永所事. 小有言. 終吉.
象曰. 不永所事 訟不可長也. 雖小有言 其辯明也.
상에 말하기를 그냥 끼니나 때우는 송사 실랑이니 길지 않다 하는 것은 비록 작게 구설수를 들어 두게 되는 것이나
그
밝게 분변함이 이치를 밝게 그렇게 분변함으로써 그렇게 되는 것이 나니라 그 집에 아낙하고 가서 말하자면 노는 게 낫지 정사(情事)를 하는 게 낫지 중간에서 그렇게 몸을 풀 수가 있는 게 좀
푸는 게 좋겠느냐 이런 뜻이지 말하잠 이런 생각을 가졌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이제 이렇게 소리 왕이 나니라 탈이 없으리라 =初九. 素履往. 无咎. 象曰. 素履之往 獨行願也.소박을 놓고 소박떼기를 놓고서 가는구나 탈이 없으리라 그렇게 되면 상에 말하기를 소박 떼기를 놓고서 추진해 가는 것은
홀로 가기를 원함이 나니라 홀로 집으로 귀가하기를 처가로 귀가 하기를 원하는 것이 나니라 그러니까 말하자면 저녁 식사 이렇게 끼니나 때우고서 거기 한 잔 걸쳤다고 2차 3차 가지 않고 말하자면 바로 그냥 집에 가정이 있는 데로 귀가를 하는 상황 이더라 이런 뜻이야 이 말이 그러니까
예 불영소사 송불가 장야는 수소 유언이 기변명야라 초구는 소리 왕이면 무구리라 상왈 소리 지왕 독행 원야라 이런 뜻이 숨겨져 있다. 初六. 不永所事. 小有言. 終吉.
象曰. 不永所事 訟不可長也. 雖小有言 其辯明也.
初九. 素履往. 无咎. 象曰. 素履之往 獨行願也.
이거여
여기서 이게 그러니까 겸겸군자 용섭대천
아
비이자목야라는 것은 그렇게 자목(自牧=자연에 방목한다)이라 하는 것은 하필 이렇게 초원의 피는 띠풀만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의 몸에 붙여 갖고 있는 그런 숲도 된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것을 다 그렇게 비유해가지고 그렇게 자목이제 이렇게
이 제목(題目)처럼
아
제목 자목이제 순미 차이로다 비여지위미라 미인지이 니라 이렇게 되는 거예여.
그걸 여기도 이 광주리 비자(匪字)야 아닐 비자(匪字)만으로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광주리라는 건 음식을 담을 수 있는 그릇 그러니까 여성의 몸이라면 자궁을 말하는 거예여.
사이비(似而非)를 담은 그릇이 다 사이비는 나와 닮은 꼴 아니야
시(是)는 시비(是非)해서 오를 시(是)자는 나이고, 비(非)는 나와 유사한 사이비(似而非) 같은 모습이다.
닮은 꼴을 거기다 털어놓은 모습이 이 광주리 비자를 말하는 거예요.
예 그걸 갖다 아닐 비자 나 그릇될 비자나 내가 아니고 그냥 나 모습을 겉 모습을 닮은 것 정도에 불과하다 이래서 사이비(似而非)라고 하는 거 아니에여.
이런 식으로 이게 이렇게 지금 소설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까 잘 이렇게 머리에 굴려가지고 와서 산책 나갔다 왔는데 이 이야기를 풀어놓으려다 보니까 이렇게 말하잠 뭐 과제를 좀 준비하다 보니까 그 이야기를 한다는 게 딱딱하게 된 모양이야 그러니까 이게 말하자면 만리장성을 이렇게 원왕금침을
아
만들어 놓고 만리장성을 쌓는 그런 이야기인데 여러분들 가만히 들 생각을 해봐 이렇게 두 내외가 원앙금침 만리장성을 쌓아 사랑행위 스위트홈 고만 이거 얼마나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야 그런데 가만히들 생각을 해보라고 그러한
재미롭고 행복한 아름다운 말이야 행복한 그 일이 벌어지려면 그 환경 조성되는 상황을 보라 이런 말씀이여 그게 공개적으로 대낮에 그런 짓을 아니 하잖아 사람들 보는 데서는 오직 어두움 암흑 환경 조성이 되는 걸 뜻하는 것 그러니까 결국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 어둡다 이런 뜻이여 그러니까 암흑이다.
암흑이 환경 조성되는데 그 두 내외는 설사 좋을는지 모르지만 다른 사항은 그 암흑을 조성시켜주려 하는 환경 조성에 동원되는 여러 소품이란 말이야 구성원들이 좋을 리가 있겠느냐 이런 뜻이야 암흑 속에 있는 것인데 생각을 해봐
그런 것이 다 내재되어 있는 것을 여기서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그러면 삼일불식이라 하는 것은 삼일(三日)이 무엇이냐 삼일이라 하루 이틀 사흘 이런 뜻도 되지만 세개의 태양이라 불식(不食), 일식(日食) 상태가 아니고 개기일식이니 뭐 이렇잖아
어
그런 일식상태가 아니다. 뭐냐 삼일 현상 멸망징조다 이런 것을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암흑 세상이 오면 멸망징조 컴컴한 거지 대낮은 좋은 세상인데 캄캄하면 암흑 세상 좋겠어 그리고 멸망징조를 상징하는 뜻이 또한 숨어 있다.
내재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이 삼일 불식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로 풀린다 이기여 .. 그러니까 봄 춘자(春字)에나 남녀 간 행위예술 절구질 방아질하는 걸 방아용(舂) 자(字)를 봐
아
그 날이 깨져가지고 봄춘 자 안에 날이 가로왈 하는 날이 깨져서 절구 확 구(臼)자(字) 방아 절구를 그려놓는 거고[방아는 남녀 방아를 상징하는 것[ 이것도 그게 그리고 또 아이 아자(兒字) 머리가 되는 것이고 그러니까 거기서 봄춘(春) 자(字) 절구용(舂) 자 방아용(舂) 자에 보면 거기 다 삼일(三日)이라는 것이 다 들어 있어 석삼 자
그걸 이제 정분이 났다. 하는 사람 인자(人字)를 이렇게 눕혀서 놓은 것이 봄춘 자 머리가 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거기서 가로 왈 자나 날일자(日字) 들어 아래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것이 삼일 현상 멸망징조 그러니까 삼일 현상 멸망 징조라 하는 것은 또한 무엇인가
햇무리 운(暈)이 서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걸 햇무리를 서는 걸 갖다 운(暈)이 선다고 그래잖아 햇무리 운(暈)자(字) 해서 햇무리가 이렇게 증기를 많이 수기(水氣)를 많이 품고 설적에는 대략 그것이 어디 많이 서냐 바람이 세게 부는 언덕바지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대관령 고개 같은 태백준령 이런 데 말하잠 햇무리가 설적에 그렇게 삼일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지 언젠가 그렇게 아마 뉴스에도 나왔을 거야 대관령인지 어느 그런 준령에 그렇게 말하자면 삼일 현상이 운(暈)이 서가지고 해가 세개 만들어지는 거 햇무리가
크게 맑게 이렇게 서는데 바라보니까 가운데 해하고 양쪽으로 이렇게 해가 하나씩 더 있는 거예요.
그것은 이제 그 말이야 햇무리 운(暈) 선데 둥그렇게 운(暈)이 선데 거기 해가 붙은 거지 이렇게 양쪽으로 어 그래서 그걸 갖다가 삼일 현상이라 하는 것이거든 해가 세 개로 분열됐다 그래 그건 좋은 것을 상징하는 뜻이 아니다.
말하잠 어둠이 오는 세상 이렇게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 암흑의 세상을 가리키는 것 앞으로 미래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래서 멸망징조다 이렇게 풀이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썩 좋은 의미만은 있는 것은 아니다.
남녀 간 행위 예술 사랑행위를 말하자면 사랑을 나누는 건 좋다 할는지 모르나 그 의미는 말하자면 정이 담뿍 담긴 말로서 좋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결국 그렇게 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본다면 거기 동원되는 소품이나 구성원이나 이렇게 뭔가 휩쓸려서 있는 것들은 다 암흑 속 어둠 속에서 허덕이고 고통하게 된다 이런 것을 상징하는 의미가 품어져 있다.
이것을 여기서 잘 말해준다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목이제
순미 차리로다 여기서 인제 비이자목귀제(卑以自牧歸荑)야 나니라 이렇게 돼야 된다 이런 뜻이지 말하잠.
쉽게 말하자면
비여지위미이라 너가 아름다움이 되는 것 아니라 미인이 준 것이 돼서 아름답나니라 그런 뜻이 그래 사랑하는 연인이라서 갑기 지간합 중정지합해가지고
어
말하자면 그렇게 서로가 육구 자세로 핡고 성감대 일어나라고 핡고 빨고 하는 모습이 나니라 이런 뜻이거든 비(卑)자(字) 그러니까 생각을 해봐 지난 갑오년(甲午年)에 그렇게 콱 찌부러져가지고 삼일 현상 멸망징조 암흑 세상 되고 말잖아
아
그래가지고서 대우 받는 데로 설사 그렇게 외토리 여성은 말하자면 올라갈는지 모르지만은 권한 잡는 데로...
그렇게 사람을 많이 아이들을 어 그렇게 잡고 말잖아 감수상(坎水象) 어둠이 커졌다하는 분열된 상태 소과괘 세상으로 그렇게 할아버지 할머니 상간에 걸터 앉는 데로 가는 모습을 그려놓잖아
소과괘(小過卦) 말하자면 이효동(二爻動)으로 그렇게 지금 여기 지금 용산(龍山)도 소과(小過) 아니여.
산뢰이괘(山雷頤卦)가 첸지된 용산 소과(小過) 실물(失物)을 상징하는데 그렇게 지난 말하자면 임인년에 그렇게 역시
아
산택손괘(山澤損卦) 상효동 지괘(之卦) 돈임(敦臨)으로 겹겹이 이렇게 막 쌓임으로 인해가지고 손괴를 보게 되는 그런 현상 그런 것으로 인해서 또한 많은 사람을
상했다. 이거야
그러면 또 이해 말하자면 계묘년(癸卯年)... 지난 신축년이 아니라 지난해가 임인(壬寅) 년이지 임인 년 올해 계묘년도 역시 항룡유회(亢龍有悔) 썩 좋은 그림은 못 된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봐
곤위지괘(坤爲地卦) 용전우야 기혈현황 그렇게 용이 들판에서 서로가 진명천자라고 싸움질 하는 모습이라 좋을 게 뭐 있어 그 피가 흘러서 검고 누른 모습이더라 썩 좋은 그림을 오래도 그려놓지 않는다 그리고 지난 말하자면 기해년 동지 달 그렇게
응
코로나가 창궐하는 역상 손기질 사천 유희 손기질 사천 그렇게 말했거든 어 손괘(損卦)에서 그리고서 화택규괘(火澤暌卦) 규고(睽孤) 부드럽게 빻여지는 거[으스러지는 거 깨지는 거] 이것이 2024년 정월 초하루 삭(朔)이여 그 해가 그렇게 손기질 사천 유희
24년 2024년이 그렇게 역시 병마에 시달리는 그런 그림을 역시 또 그려놓고 있다.
썩 좋은 말이 아니지
그래 그렇게 해서 유희라 하는 것은 그 이제 24택화혁괘 내용개명 지길도 그런 내용이지만 아-예--.. 상태 미령 개질 유희 개딱지 떨어지는 유희
여기서 손기질 사 사천 유희,.. 유희라 하는 거 연극 놀이를 우리나라 말로 풀리는 거 아니야 유희한다 그러지 않아.. 애들 뭐 하는 걸
아
놀이하는 거 유희한다 연극 놀이한다
아
그러니까 개딱지 허물 떨어지는 연극을 하게 되고 상태 미령 개질 유희하고 손기질 사천 유희 병 떨어지는 연극 놀이를 하게 된다. 아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2024년 이십사라는 건 택화혁괘 역시 이제 사효동 거기도 그래 개명(改命)지(之)길(吉) 명을 고쳐야 된다 이거야
운명을 고쳐서 좋구나 이런 뜻도 되지만 목숨 명자 아니야 건강을 챙기는 거 인성(印性) 그러니까 건강을 챙기려면 병을 고쳐야 된다 이런 뜻이야 병(病) 명(命)을 병이 들었으니 그것을 고쳐야지만 좋아진다.
이런 뜻이 된다. 그러니까
2024년 무슨 선거 우리나라 이야기만 아니 우리나라에 그냥 총선이 들었다.
이것뿐인데 거기는 물론 그것도 관련이 있겠지 전체 우리 이 지구상에 생물한테 그렇게 좋은 그림을 그려주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말하잠 정초 삭(朔) 택산함괘 상효동 함기보 협설만도 못하다.
지난해는 오히려 좋은 해일 수도 있어
그렇게 시리 말하잠 흘러가는 모습이다.
이거여
그래 이게 올해는 작년에는 방란겸수 옥유생향75, 芳蘭競秀玉柳生香(방란경수옥유생향)
이래서
방초와 난초가 다투어 피어나니 옥버들은 향기를 생한다 아주 구절이 참 좋아 근데 올해는 뭐예여.
작유화잔 유미락 터니 금조로습에 우중개=57, 昨雨花殘猶未落(작우화잔유미락)今朝露濕又重開(금조로습우중개)로다 이렇게 되거든 그 싯구는 좋아 어저녘 광풍 노도에 꽃이 쇠잔하여 떨어지지 않더니만
오늘 아침에 이슬에 다시 새초롬하게 피었구나 이건 말하잠 다시 정분이 일어난다는 거지 새악씨가 그런 뜻으로 좋게 풀면 그렇지만 얼른 코로나 비유해봐 코로나가 강풍 노도처럼 말하자면 나대서 쇠락시켰더니만 쇠락하는 줄 알았지만 다시 이렇게 흥했다.
오늘 아침 올해 다시
나태 소홀한 이슬맞아 흥황에서 피어나는구나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코로나가 말하자면 백신 광풍 노도를 맞아서 다 죽은 줄 알았더니만 백신에 고만 녹아나는 줄 알았더니만 이렇게 된다.
이거 다시 올해 =오늘 요번에 그렇게 세초롬하게 이슬 맞듯이 꽃이
아
병마가 다른 무슨 에너지를 얻어가지고 비 이슬 같은 에너지를 다시 얻어가지고 꽃처럼 활짝 새초롬하게 다시 피는 모습이다.
오늘 아침에 새롭게 활짝 피듯이 다시 일어난다 이런 뜻도 된다.
이런 말씀이여 나쁘게 풀면 그렇게 된다.
이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한 가지 골수로만 뭔가를 생각해 볼 게 아니다.
이게 여러 가지로 이렇게
물론 피해 의식 피해 망상에 의해서 이런 강론을 펼친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좋게도 강론이 돼야 되는데 결국은 뭐야 이 피해 망상 피해 의식에 젖어가지고서 이런 강론을 펼친 것밖에 안 되잖아 물론 그렇게도 강론대로 된다.
할는지 모르지만 너에 말 안맞는다 하듯이 그런 걸 방지하려고도 이렇게 강론할 수가 있어 그런데 대략은 그렇게 말하자면 너무나 피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이런 강론을 펼치게 되는 것이거든 세상이 피해 압박을 받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도 그 싯구는 그럴 듯하지만 계묘년 싯구는 그럴듯 하지만 검은 토끼해 그걸 뭐 산토끼라 하더라만 썩 좋은 그림은 아니다.
내년 역시 썩 좋은 그림이 아니다. 또 내년에 그 역상은 1차 대전 일어난 역상과 같은 거여.
그러니까 항상 우리들은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고 서로 서로 살 생각을 해야 된다 물론 도와서 살 생각도 해야 되지만 그러니까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뭔가 그래도 사려깊게 심사숙고해가지고 움직여야 되지 상대방이 저렇게나온다고 나도 그럼 거기 대항해서 이렇게 그럼 전쟁밖에 더 하겠어
들고 치고 싸움하는 것밖에 더 되겠느냐 그렇게 되면 상하는 거야 기혈 현황이라고 백성들이 말하자면 뭐 검고 누런 피를 흐릴 수 밖에 .. 윗대 머리 싸우는 통에 아 그런 논리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뭔가 말하는 것은 그럴 듯하고 재미롭고 행복한 것을 상징할는지 모르지만 그 환경이 조성되는 상황이 그렇게 여기처럼 암흑처럼 이런 것을 상징한다면 좋은 그림은 아니 된다.
이런 것이지
그것이 말하자면 그 주된 말하잠 주제(主題)가 험악하더라도 그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밝다함을 말해야지...
화지진괘(火地晉卦)나 지천(地天)태쾌나 이런 식으로 좋은 상황을 그려준다면 역시 그해나 그런 일에 대해서는 좋게 되는지 모르지만은
여기는 이렇게 이야기는 재미나게 했으나 그럴 듯한 소설 이야기 남녀 간의 소설 이야기 말하잠 야담(野談)과 실화(實話)처럼 그런 이야기가 될는지 모르지만은 결국 그 조성되는 환경을 본다.
할 것 같으면 썩 좋은 그림은 못 된다.
이런 뜻입니다. 이번에 이렇게 자목이제 순차
순미차리로다 비여지위미이라 미인 지이니라 하는 주제를 갖고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자목이라는 초원에 방목하는 데를 상징하는 거야 근데 여기서는 가만히 본다면 그것이 아니라는 거지 그 보들보들한 띠풀이 그렇게 남녀 간에
저렇게 음양합궁 하면 그 숲이 되는 걸 말하는 거다.
이런 뜻이야 그것이 보들보들하잖아 띠풀보다 더 보들보들한 보들보들하다고 생각하면 보들보들하지 그걸 억세다고만 생각하겠어 생각을 해봐 여기까지 이렇게
예
겸겸군자 용섭 대천 길 상왈 겸겸군자 비위 자목야에 대한 강론을 한 번
어
이야기를 꾸며서
어
펼쳐봤습니다. 예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재미있게 강론을 하려고 그랬는데 이렇게 강론이 딱딱하게 되었네
...
35:23
자 목자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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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설 이야기를 꾸며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자목이[귀]제 하니 순미 차리로다 비여지위미라 미인 지이니라 초원에 핀
이 꽃 삘리를 받았네 보들보들 아름답기만 하고나 너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연인이 준 것이라서 아름답도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그 오류월에 이래 띠풀이 초원에 많이 피잖아 목장을 하는데 양떼를 치고
키우는
그런데 이렇게 많이 띠풀이 핀다고 그런데 그 띠풀이 이렇게 얼굴에다가 이렇게 대면 보들보들하잖아 억세풀처럼 억새풀 억새 가을게 피는 것처럼 그래 그런 걸 이제 하나 꺾어 가지고서 이게 참 좋다고 하면서 아마 사내한테 준 모양이지
이 시전 정여(靜女)에 나오는 그 글귀라고 이게 시(詩)귀라 이런 말씀이에여.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보들보들해 그래서 너가 이쁜 게 아니라 보보들보들한 게 아니라 너가 사랑하는 연인이 준 것이 돼서
아
아름답구나 이렇게 이제 원래 풀이는 이렇게 되는 것이라고 할는지 모르지만 그런 뜻만 아니다.
이런 뜻이여 이 아래 지금 이 강사가 이렇게 역상(易象)에 대하여 이 효사(爻辭) 역상(易象) 효사(爻辭)를 몇 구절 갖다가 이렇게 해놨습니다.
이런 뜻이 있다. 이런 말씀이지 쉽게 말하자면.. 이렇게
겸겸군자 용섭 대천 상왈 겸겸군자 비이자목야=初六. 謙謙君子. 用涉大川吉. 象曰. 謙謙君子. 卑以自牧也라 이게 무슨 말씀인가 하면은 이제 겸손하고 겸손한 사내 대천을 건네는 데 사용하는구나 대천이라는 큰 물
아
북방 16수 어두운 방향 그러니까 밤 세상을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지 겸손하고 겸손한 사내 밤세상 만리장성을 쌓는 데 사용하는 데 좋구나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겸손하고 겸손한 군자 비이자목야냐라 자신을 낮춤으로써 방목하는 것이다.
이런 뜻이지만 이게 자목 이제라는 뜻이에요.
이게 말하자면 낮즐 비(卑)자라 하는 것은 이제 자신을 낮춘다 겸허하게 한다 이런 뜻도 되지만 그게
우리 명리(命理)체계에 공부하는 분들 우선 이 뇌(腦)피셜[뇌피셜(뇌 + official, 공식): 자신의 뇌에서만 사실(공식)으로 받아들이는 것, 또는 받아들이는 사실이다]이라고 할는지 몰라 내가 주장한다 혼자만이 주장한다고 해서 그렇지만 이것이 중정지합 갑오하는 갑(甲)자하고 오(午)자하고 이것이 하나가 한 몸뚱아리가 된 거예요.
찌부러져서 그러니까 갑오(甲午)하면 지간(支干)합(合)하니
갑기(甲己) 합(合)이 된다. 이거 임오(壬午) 하면 또 정임합(丁壬合) 이렇게 해서 목(木)이 되고 갑기합(甲己合)이건 토(土)가 되는 거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갑기합 중정지합 말하자면 남녀 간에 이렇게 서로 짝을 이루는 걸 말하는 거지
그래서 이제 거기 이제 스스로 방목하나니라 목장이 아니라 이런 뜻이거든 근데 자목이제=自牧歸荑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만리장상을 쌓았는데 원앙(鴛鴦)금침(衾枕) 베갯머리 만리장성(萬里長城)을 쌓는데 사용되는 것이 나니라
이런 뜻이야 그걸 이제 군자는 여기서 사내로 보는 거지
예 그
대천(大川)이라 하는 거 어둠 세상 밤 세상 북방 16 수 컴컴한 세상 이것이 동을 하면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가 돼서 암흑의 세상을 상징한다고 그래서 이제 남녀 간 정(情)을 나누는 것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말하자면 그걸 밤일이라 하는 것인데 누가 보게 하는 건 아니잖아 공개적으로..
두내외 스위트홈을 만들어가지고서 정이 담뿍 실려가지고 원앙금침에서 말하자면 정사 행위를 하는 것이거든 그런 걸 상징하는 것, 만리장성을 쌓는데
사용되는 구나
겸손하고 겸손한 군자 만리장성을 쌓는데 사용한다 하는 것은 원앙금침 베겟 머리에서 만리장성을 사는 데 사용한다는 것은 갑기(甲己)중정지합 갑오(甲午)지 갑기합토 오중(午中)기토(己土)
해서
스스로를 말하자면 방목(放牧)하는 것이 나니라 그리고 이제 여기서 가만히들 생각해봐 여러분들 갑기에 합토함은 남녀 간에 갑(甲)은 관성(官性)이고 기(己)는 처성(妻性)이 되는 거여.
서로가 그러니까 반려(伴侶) 행위를 하는데 그 보드라운 띠풀이 뭐가 있겠어
이것을 저 음란(淫亂)한 것으로만 생각하면 안 돼 이 풀어 재키는 것을 자목[자기 상대방 지칭 목(牧)키운 것] 이제는 바로 부들부들한
그
털숲을 말하는 거여 음모(陰毛)
아
그걸 상징한다 이런 뜻이 남녀 간에 서로 간에 갑기 합으로 이렇게 정분이나 한몸이 될 적에는 그렇게 부들부들한 음모 수풀 서로가 이렇게 맞대게 된다.
이런 뜻이야 그래서 이제
만리장성을 쌓는데 대천을 건네는 데 사용하는데 좋구나 그런 군자
아, 아--..
남녀간 이렇게 정분이 나서 합궁행위를 사랑 행위를 나누는 것을 자목이제 나니라 이런
어
그러니까 생각을 해봐 서로가 그렇게 말하잠 육구(六九69) 자세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서 성감대가 일어나라고 해서 핡고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을 상징하는 말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이제 명이괘(明夷卦)에서 이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 이렇게 날이 어두울 적에는 신분의 나래를 노출 하지 않고서 접고서 간다 ‘내가 내가 누구요’.
아무게 무슨 장관이요 무슨 장군이요 이런 것을 내보이지 않는다 이런 뜻이야
이렇게 이야기를 이 글자대로 이야기를 하면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어 그래서 이제 한 이야기를 비유해서 끌어다가 풀어놓는다 할 것 같음.
아-
판관 이원수가 공무를 열심히 해서 이제 나라에서 인정을 받아서 그 공무를 마치고 휴가를 얻어가지고서 말하자면은 아낙이 있는 강릉 오죽헌으로 돌아갈 때
이야기야 그렇게 이제 돌아가는 와중에서 날이 저물어서 천상 간에 하루저녘 주막에서 잠을 자고 가야 할 그런 처지가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이제 주막에 들어가서 말하자면 저녁 식사를 대접을 받고서
말하자면 잠을 청하려 하는데 그렇게 주막집에 몸을 말야 맡겨 갖고 있는 여성이 이렇게 말하자면 월향이 같은 기생이지 뭐 말하자면 그런 작부가 수작을 걸더라는 것이지
상공께서 공무에 바빠서 일하시느라고 금욕 생활을 석삼년은 삼일(三日)불식(不食) 석삼년을 하셨으니 여기 원앙금침이 마련되었으니 그렇게 좀 몸을 풀고 가시는 것이 어떠냐 이렇게 주인(主人)이 유언(有言)하더라 수작을 걸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판관 이원수가 그 말을 되받아서 생각하기를 하면서 말하기를 내가 석삼해만 금욕 생활을 했다면 나를 기다리는 오죽헌에 아낙 처는 오죽할가
나만 그렇게 기다리고 역시 똑같이 석삼 해를 기다렸을 것 아니냐 그러니 나는 말하자면
그렇게 당신과 여기서 원앙금침에 들 수가 없소 그렇게 이제 말하고 퇴박을 놓고서 퇴자를 놓고서 잠이나 청에서 하루 저녁 자고서 그렇게 처가 있는 오죽헌으로 가게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야
그래 자연이 저기 처가 있는 오죽헌으로 갔으니 거기서 말하잠 스위트 홈에 들어서 사랑 행위를 연출하게 될 거 아니야 그러니 거기다 몸을 풀어 놓게 되는 거지 삼일불식 금욕 생활한 것을 석삼해 여기 날일자(日字) 있잖아 해를 말하는 거야 하늘에 그러니까 1년 2년 3년을 갖다 해라 그러잖아 또 태양 그렇게 석삼해를 금욕 생활 공무에 바빠 일을 하느라고 서
남녀 간의 정분을 나누질 못했으니 몸에다가 그렇게 정기가 가득한 몸으로 가가지고 아낙한테 그 몸을 정기를 이렇게 실었으니 자연적 훌륭한 자손이 나올 래기 이율곡 같아 그래 이제 말하자면
그렇게 거기서 휴가를 지내다가 좋게 지내다 휴가 마치고 다시 이제 서울 한양으로 돌아올 적에 역시 그 대관령 꼭대기 주막집에 들리게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이제 그 주막집 말하자면 월향이한테 내가 앞서 서는 그냥 여기서 갔는데
이제 다시 서울로 공무를 보러 가는데 같이 원앙금침에 한번 들어보면 어떻겠소 이렇게 이제 한번 이제 수작을 걸어보는 거지 시앙을 해보니까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상공 저는 이제 싫습니다.
앞서 전에 상공이
오죽헌으로 돌아가실 적에 눈을 보니까 정기가 가득 실려서 그 정기를 한번 받아서 홍길동이 같은 서출이라도 하나 만들어 볼까 해서
응
그렇게 말씀드려 수작을 벌인 것인데 주인(主人) 유언(有言)[주관 하려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하였는데 일을 주관하려고 말을 하였는데 지금 정기가 다 이렇게 눈을 보니까 아낙한테로 간 모습인데 어찌 내가 그렇게 상공과 정분을 나누어서 무슨 덕이 있겠습니까 이러더라는 거지 그래서 그냥
예..-
말하자면 헛 시앙만 한 것이 되고서 서울 한양으로 올라오게 되었더라 이건 이제 지어내는 말이고 어서 다 이렇게 들은 이야기여 근데 여기 이제 이렇게 이 효사(爻辭)들 말이 그런 뜻이야 삼일불식 명이우비의 수기...=初九. 明夷于飛 垂其翼. 君子于行 三日不食. 有攸往 主人有言. 象曰. 君子于行 義不食也
그러니까 휴가를 만나서 처가 있는 향리로 돌아간다.
군자가 행할 적에 석삼해를 금욕 생활을 하였다.
먹지 않았다. 그런 걸 보고 주막집 작부가 무언가 얻으려고 추진하는 바를 들어서 주관하는 사람이 되어서 말을 함이 있더라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데 그렇게 말을 하는 걸 받아서 내가 이렇게 행해서 그대와 원앙 금침에 들지 못한 것은 의리상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였다.
먹지 못할 것이 아니라 집에 처가에 아낙이 기다리고 있음으로서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이지 근데 이제 여기 이제
그 다음에 이거 안암팍상이 이렇게 되잖아 그냥 끼니나 때우는 실랑이만 하고 간다.
이런 뜻이여 송사 송사 길지 않으니 적게 구설수를 들을 수가 있으나 마침내 유종의 미를 두게 될 것이다.初六. 不永所事. 小有言. 終吉.
象曰. 不永所事 訟不可長也. 雖小有言 其辯明也.
상에 말하기를 그냥 끼니나 때우는 송사 실랑이니 길지 않다 하는 것은 비록 작게 구설수를 들어 두게 되는 것이나
그
밝게 분변함이 이치를 밝게 그렇게 분변함으로써 그렇게 되는 것이 나니라 그 집에 아낙하고 가서 말하자면 노는 게 낫지 정사(情事)를 하는 게 낫지 중간에서 그렇게 몸을 풀 수가 있는 게 좀
푸는 게 좋겠느냐 이런 뜻이지 말하잠 이런 생각을 가졌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이제 이렇게 소리 왕이 나니라 탈이 없으리라 =初九. 素履往. 无咎. 象曰. 素履之往 獨行願也.소박을 놓고 소박떼기를 놓고서 가는구나 탈이 없으리라 그렇게 되면 상에 말하기를 소박 떼기를 놓고서 추진해 가는 것은
홀로 가기를 원함이 나니라 홀로 집으로 귀가하기를 처가로 귀가 하기를 원하는 것이 나니라 그러니까 말하자면 저녁 식사 이렇게 끼니나 때우고서 거기 한 잔 걸쳤다고 2차 3차 가지 않고 말하자면 바로 그냥 집에 가정이 있는 대로 귀가를 하는 상황 이더라 이런 뜻이야 이 말이 그러니까
예 불영소사 송불가 장야는 수소 유언이 기변명야라 초구는 소리 왕이면 무구리라 상왈 소리 지왕 독행 원야라 이런 뜻이 숨겨져 있다. 初六. 不永所事. 小有言. 終吉.
象曰. 不永所事 訟不可長也. 雖小有言 其辯明也.
初九. 素履往. 无咎. 象曰. 素履之往 獨行願也.
이거여
여기서 이게 그러니까 겸겸군자 용섭대천
아
비이자목야라는 것은 그렇게 자목(自牧=자연에 방목한다)이라 하는 것은 하필 이렇게 초원의 피는 띠풀만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의 몸에 붙여 갖고 있는 그런 숲도 된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것을 다 그렇게 비유해가지고 그렇게 자목이제 이렇게
이 제목(題目)처럼
아
제목 자목이제 순미 차이로다 비여지위미라 미인지이 니라 이렇게 되는 거예여.
그걸 여기도 이 광주리 비자(匪字)야 아닐 비자(匪字)만으로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광주리라는 건 음식을 담을 수 있는 그릇 그러니까 여성의 몸이라면 자궁을 말하는 거예여.
사이비(似而非)를 담은 그릇이 다 사이비는 나와 닮은 꼴 아니야
시(是)는 시비(是非)해서 오를 시(是)자는 나이고, 비(非)는 나와 유사한 사이비(似而非) 같은 모습이다.
닮은 꼴을 거기다 털어놓은 모습이 이 광주리 비자를 말하는 거예요.
예 그걸 갖다 아닐 비자 나 그릇될 비자나 내가 아니고 그냥 나 모습을 겉 모습을 닮은 것 정도에 불과하다 이래서 사이비(似而非)라고 하는 거 아니에여.
이런 식으로 이게 이렇게 지금 소설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까 잘 이렇게 머리에 굴려가지고 와서 산책 나갔다 왔는데 이 이야기를 풀어놓으려다 보니까 이렇게 뭐 과제를 좀 준비하다 보니까 그 이야기를 한다는 게 딱딱하게 된 모양이야 그러니까 이게 말하자면 만리장성을 이렇게 원왕금침을
아
만들어 놓고 만리장성을 쌓는 그런 이야기인데 여러분들 가만히 들 생각을 해봐 이렇게 두 내외가 원앙금침 만리장성을 쌓아 사랑행위 스위트홈 고만 이거 얼마나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야 그런데 가만히들 생각을 해보라 그러한
재미롭고 행복한 아름다운 말이야 행복한 그 일이 벌어지려면 그 환경 조성되는 상황을 보라 이런 말씀이여 그게 공개적으로 대낮에 그런 짓을 아니 하잖아 사람들 보는 데서는 오직 어두움 암흑 환경 조성이 되는 걸 뜻하는 것 그러니까 결국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 어둡다 이런 뜻이여 그러니까 암흑이다.
암흑이 환경 조성되는데 그 두 내외는 설사 좋을는지 모르지만 다른 사항은 그 암흑을 조성시켜주려 하는 환경 조성에 동원되는 여러 소품이란 말이야 구성원들이 좋을 리가 있겠느냐 이런 뜻이야 암흑 속에 있는 것인데 생각을 해봐
그런 것이 다 내재되어 있는 것을 여기서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그러면 삼일불식이라 하는 것은 삼일(三日)이 무엇이냐 삼일이라 하루 이틀 사흘 이런 뜻도 되지만 세개의 태양이라 불식(不食), 일식(日食) 상태가 아니고 개기일식이니 뭐 이렇잖아
어
그런 일식상태가 아니다. 뭐냐 삼일 현상 멸망징조다 이런 것을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암흑 세상이 오면 멸망징조 컴컴한 거지 대낮은 좋은 세상인데 캄캄하면 암흑 세상 좋겠어 그리고 멸망징조를 상징하는 뜻이 또한 숨어 있다.
내재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이 삼일 불식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로 풀린다 이기여 .. 그러니까 봄 춘자(春字)에나 남녀 간 행위예술 절구질 방아질하는 걸 방아용(舂) 자(字)를 봐
아
그 날이 깨져가지고 봄춘 자 안에 날이 가로왈 하는 날이 깨져서 절구 확 구(臼)자(字) 방아 절구를 그려놓는 거고[방아는 남녀 방아를 상징하는 것[ 이것도 그게 그리고 또 아이 아자(兒字) 머리가 되는 것이고 그러니까 거기서 봄춘(春) 자(字) 절구용(舂) 자 방아용(舂) 자에 보면 거기 다 삼일(三日)이라는 것이 다 들어 있어 석삼 자
그걸 이제 정분이 났다. 하는 사람 인자(人字)를 이렇게 눕혀서 놓은 것이 봄춘 자 머리가 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거기서 가로 왈 자나 날일자(日字) 들어 아래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것이 삼일 현상 멸망징조 그러니까 삼일 현상 멸망 징조라 하는 것은 또한 무엇인가
햇무리 운(暈)이 서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걸 햇무리를 서는 걸 갖다 운(暈)이 선다고 그래잖아 햇무리 운(暈)자(字) 해서 햇무리가 이렇게 증기를 많이 수기(水氣)를 많이 품고 설적에는 대략 그것이 어디 많이 서냐 바람이 세게 부는 언덕바지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대관령 고개 같은 태백준령 이런 데 말하잠 햇무리가 설적에 그렇게 삼일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지 언젠가 그렇게 아마 뉴스에도 나왔을 거야 대관령인지 어느 그런 준령에 그렇게 말하자면 삼일 현상이 운(暈)이 서가지고 해가 세개 만들어지는 거 햇무리가
크게 맑게 이렇게 서는데 바라보니까 가운데 해하고 양쪽으로 이렇게 해가 하나씩 더 있는 거예요.
그것은 이제 그 말이야 햇무리 운(暈) 선데 둥그렇게 운(暈)이 선데 거기 해가 붙은 거지 이렇게 양쪽으로 어 그래서 그걸 갖다가 삼일 현상이라 하는 것이거든 해가 세 개로 분열됐다 그래 그건 좋은 것을 상징하는 뜻이 아니다.
말하잠 어둠이 오는 세상 이렇게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 암흑의 세상을 가리키는 것 앞으로 미래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래서 멸망징조다 이렇게 풀이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썩 좋은 의미만은 있는 것은 아니다.
남녀 간 행위 예술 사랑행위를 말하자면 사랑을 나누는 건 좋다 할는지 모르나 그 의미는 말하자면 정이 담뿍 담긴 말로서 좋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결국 그렇게 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본다면 거기 동원되는 소품이나 구성원이나 이렇게 뭔가 휩쓸려서 있는 것들은 다 암흑 속 어둠 속에서 허덕이고 고통하게 된다 이런 것을 상징하는 의미가 품어져 있다.
이것을 여기서 잘 말해준다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목이제
순미 차리로다 여기서 인제 비이자목귀제(卑以自牧歸荑)야 나니라 이렇게 돼야 된다 이런 뜻이지 말하잠.
쉽게 말하자면
비여지위미이라 너가 아름다움이 되는 것 아니라 미인이 준 것이 돼서 아름답나니라 그런 뜻이 그래 사랑하는 연인이라서 갑기지간합 중정지합해가지고
어
말하자면 그렇게 서로가 육구 자세로 핡고 성감대 일어나라고 핡고 빨고 하는 모습이 나니라 이런 뜻이거든 비(卑)자(字) 그러니까 생각을 해봐 지난 갑오년(甲午年)에 그렇게 콱 찌부러져가지고 삼일 현상 멸망징조 암흑 세상 되고 말잖아
아
그래가지고서 대우 받는 데로 설사 그렇게 외토리 여성은 말하자면 올라갈는지 모르지만은 권한 잡는 데로...
그렇게 사람을 많이 아이들을 어 그렇게 잡고 말잖아 어둠 세상으로 그렇게 할아버지 할머니 상간에 걸터 앉는 데로 가는 모습을 그려놓잖아
소과괘(小過卦) 말하자면 이효동(二爻動)으로 그렇게 지금 여기 지금 용산(龍山)도 소과(小過) 아니여.
산뢰이괘(山雷頤卦)가 첸지된 용산 소과(小過) 실물(失物)을 상징하는데 그렇게 지난 말하자면 임인년에 그렇게 역시
아
산택손괘(山澤損卦) 상효동 지괘(之卦) 돈임(敦臨)으로 겹겹이 이렇게 막 쌓임으로 인해가지고 손괴를 보게 되는 그런 현상 그런 것으로 인해서 또한 많은 사람을
상했다. 이거야
그러면 또 이해 말하자면 계묘년(癸卯年)... 지난 신축년이 아니라 지난해가 임인(壬寅) 년이지 임인 년 올해 계묘년도 역시 항룡유회(亢龍有悔) 썩 좋은 그림은 못 된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봐
곤위지괘(坤爲地卦) 용전우야 기혈현황 그렇게 용이 들판에서 서로가 진명천자라고 싸움질 하는 모습이라 좋을 게 뭐 있어 그 피가 흘러서 검고 누른 모습이더라 썩 좋은 그림을 오래도 그려놓지 않는다 그리고 지난 말하자면 기해년 동지 달 그렇게
응
코로나가 창궐하는 역상 손기질 사천 유희 손기질 사천 그렇게 말했거든 어 손괘(損卦)에서 그리고서 화택규괘(火澤暌卦) 규고(睽孤) 부드럽게 빻여지는 거 이것이 2024년 정월 초하루 삭(朔)이여 그 해가 그렇게 손기질 사천 유희
24년 2024년이 그렇게 역시 병마에 시달리는 그런 그림을 역시 또 그려놓고 있다.
썩 좋은 말이 아니지
그래 그렇게 해서 유희라 하는 것은 그 이제 24택화혁괘 내용개명 지길도 그런 내용이지만 아-예--.. 상태 미령 개질 유희 개딱지 떨어지는 유희
여기서 손기질 사 사천 유희,.. 유희라 하는 거 연극 놀이를 우리나라 말로 풀리는 거 아니야 유희한다 그러지 않아 애들 뭐 하는 걸
아
놀이하는 거 유희한다 연극 놀이한다
아
그러니까 개딱지 허물 떨어지는 연극을 하게 되고 상태 미력 개질 유희하고 손기질 사천 유희 병 떨어지는 연극 놀이를 하게 된다.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2024년 이십사라는 건 택화혁괘 역시 이제 사효동 거기도 그래 개명(改命)지(之)길(吉) 명을 고쳐야 된다 이거
운명을 고쳐서 좋구나 이런 뜻도 되지만 목숨 명자 아니야 건강을 챙기는 거 인성(印性) 그러니까 건강을 챙기려면 병을 고쳐야 된다 이런 뜻이야 병(病) 명(命)을 병이 들었으니 그것을 고쳐야지만 좋아진다.
이런 뜻이 된다. 그러니까
2024년 무슨 선거 우리나라 이야기만 아니 우리나라에 그냥 총선이 들었다.
이것뿐인데 거기는 물론 그것도 관련이 있겠지 전체 우리 이 지구상에 생물한테 그렇게 좋은 그림을 그려주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말하잠 정초 삭(朔) 택산함괘 상효동 함기보 협설만도 못하다.
지난해는 오히려 좋은 해일 수도 있어
그렇게 시리 말하잠 흘러가는 모습이다.
이거여
그래 이게 올해는 작년에는 방란겸수 옥유생향75, 芳蘭競秀玉柳生香(방란경수옥유생향)
이래서
방초와 난초가 다투어 피어나니 옥버들은 향기를 생한다 아주 구절이 참 좋아 근데 올해는 뭐예여.
작유화잔 유미락 터티 금조로습에 우중개=57, 昨雨花殘猶未落(작우화잔유미락)今朝露濕又重開(금조로습우중개)로다 이렇게 되거든 그 싯구는 좋아 어저녘 광풍 노도에 꽃이 쇠잔하여 떨어지지 않더니만
오늘 아침에 이슬에 다시 새초롬하게 피었구나 이건 말하잠 다시 정분이 일어난다는 거지 새악씨가 그런 뜻으로 좋게 풀면 그렇지만 얼른 코로나 비유해봐 코로나가 강풍 노도처럼 말하자면 나대서 쇠락시켰더니만 쇠락하는 줄 알았지만 다시 이렇게 흥했다.
오늘 아침 올해 다시
나태 소홀한 이슬맞아 흥황에서 피어나는구나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코로나가 말하자면 백신 광풍 노도를 맞아서 다 죽은 줄 알았더니만 백신에 고만 녹아나는 줄 알았더니만 이렇게 된다.
이거 다시 올해 =오늘 요번에 그렇게 세초롬하게 이슬 맞듯이 꽃이
아
병마가 다 무슨 에너지를 얻어가지고 비 이슬 같은 에너지를 다시 얻어가지고 꽃처럼 활짝 새초롬하게 다시 피는 모습이다.
오늘 아침에 새롭게 활짝 피듯이 다시 일어난다 이런 뜻도 된다.
이런 말씀이여 나쁘게 풀면 그렇게 된다.
이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한 가지 것으로만 뭔가를 생각해 볼 게 아니다.
이게 여러 가지로 이렇게
물론 피해 의식 피해 망상에 의해서 이런 강론을 펼친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좋게도 강론이 돼야 되는데 결국은 뭐야 이 피해 망상 피해 의식에 젖어가지고서 이런 강론을 펼친 것밖에 안 되잖아 물론 그렇게도 강론대로 된다.
할는지 모르지만 너에 말 안맞는다 하듯이 그런 걸 방지하려고도 이렇게 강론할 수가 있어 그런데 대략은 그렇게 말하자면 너무나 피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이런 강론을 펼치게 되는 것이거든 세상이 피해 압박을 받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도 그 싯구는 그럴 듯하지만 계묘년 싯구는 그럴듯 하지만 검은 토끼해 그걸 뭐 산토끼라 하더라만 썩 좋은 그림은 아니다.
내년 역시 썩 좋은 그림이 아니다. 또 내년에 그 역상은 1차 대전 일어난 역상과 같은 거여.
그러니까 항상 우리들은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고 서로 서로 살 생각을 해야 된다 물론 도와서 살 생각도 해야 되지만 그러니까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뭔가 그래도 사려깊게 심사숙고해가지고 움직여야 되지 상대방이 저렇게나온다고 나도 그럼 거기 대항해서 이렇게 그럼 전쟁밖에 더 하겠어
들고 치고 싸움하는 것밖에 더 되겠느냐 그렇게 되면 상하는 거야 기혈 현황이라고 백성들이 말하자면 뭐 검고 누런 피를 흐릴 수 밖에 .. 윗대 머리 싸우는 통에 아 그런 논리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뭔가 말하는 것은 그럴 듯하고 재미롭고 행복한 것을 상징할는지 모르지만 그 환경이 조성되는 상황이 그렇게 여기처럼 암흑처럼 이런 것을 상징한다면 좋은 그림은 아니 된다.
이런 것이지
그것이 말하자면 그 주된 말하잠 주제(主題)가 험악하더라도 그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밝다함을 말해야지...
화지진괘(火地晉卦)나 지천(地天)태쾌나 이런 식으로 좋은 상황을 그려준다면 역시 해나 그런 일에 대해서는 좋게 되는지 모르지만은
여기는 이렇게 이야기는 재미나게 했으나 그럴 듯한 소설 이야기 남녀 간의 소설 이야기 말하잠 야담(野談)과 실화(實話)처럼 그런 이야기가 될는지 모르지만은 결국 그 조성되는 환경을 본다.
할 것 같으면 썩 좋은 그림은 못 된다.
이런 뜻입니다. 이번에 이렇게 자목이제 순차
순미차리로다 비여지위미이라 미인 지이니라 하는 주제를 갖고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자목이라는 초원 이 방목하는 데를 상징하는 거야 근데 여기서는 가만히 본다면 그것이 아니라는 거지 그 보들보들한 띠풀이 그렇게 남녀 간에
저렇게 음양합궁 하면 그 숲이 되는 걸 말하는 거다.
이런 뜻이야 그것이 보들보들하잖아 띠풀보다 더 보들보들한 보들보들하다고 생각하면 보들보들하지 그걸 억세다고만 생각하겠어 생각을 해봐 여기까지 이렇게
예
겸겸군자 용섭 대천 길 상왈 겸겸군자 비위 자목야에 대한 강론을 한 번
어
이야기를 꾸며서
어
펼쳐봤습니다. 예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재미있게 강론을 하려고 그랬는데 이렇게 강론이 딱딱하게 되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