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3장 7 셀라의 경(219일차)

[대음성]

560
그런 분들의 나타남은
이 세상에서 또다시 얻기 어렵습니다.
나는 온전히 깨달은 사람
으뜸가는 화살의 제거자입니다.


562
나는 가장 빼어난 존재, 비길 데 없고,
악마의 군대를 쳐부수는 자,
모든 적들을 항복시키고
어디에서든 두려움 없이 기뻐합니다."

석가여래삼존도 ㅡ 조선, 1565년, 족자, 비단에 채색, 금니,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메리 그릭스 버크 컬렉션...높은 대좌 위에 앉은 석가모니를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협시한 설법도 형식의 불화이다. 장대한 상체에 비해 이목구비는 오밀조밀해서 대조적이다. 뾰족한 정수리 위에는 보주가 올려져 있다. 여래는 오른쪽 어깨와 팔이 드러나도록 대의를 걸쳤다. 붉은색 대의는 금니로 그린 커다란 녕쿨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두 보살의 신체는 세장하며, 자태가 우아하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얼굴이 섬세하다. 승려 보우가 지은 발원문이 화면 우측부터 하단에 걸쳐 금으로 적혁 있다. 이에 의하면, 문정왕후는 임금의 건강과 적통 왕손의 탄생을 기원하며 솜씨 좋은 장인에게 명해 석가여래, 미륵여래, 약사여래, 아미타여래를 주존으로 한 불화를 각각 100폭씩 조성했다. 금니로 50폭, 채색화로 50폭식 조성된 이 불화들은 1565년에 회암사의 중창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동시에 점안되었다. 1563년에 명종(재위, 1545-1567)의 유일한 아들인 순회세자(1551-1563)가 사망한 후 왕실은 비탄에 젖어 있었다. 조선시대에 종통을 이을 후계자의 생산과 양육은 무엇보다 중요한 왕실 여성의 임무였다. 이 점에서 문정왕후의 이 기념비적인 불사는 결코 단순한 모성의 발로가 아니라 공적인 성격을 갖는다.

[정순재]

삼보에 귀의합니다

560
그런 분들의 나타남
은 이 세상에서 또다
시 얻기 어렵습니다.
나는 온전히 깨달은 사람 으뜸가는 화살
의 제거자입니다.

562
나는 가장 빼어난 존
재,비길데 없고,
악마의 군대를 쳐부
수는 자,모든 적들을
항복시키고 어디에서
든 두려움 없이 기뻐
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호관]

삼보에 귀의합니다_()_

<숫타니파타> 3장 7 셀라의 경

560
그런 분들의 나타남은
이 세상에서 또다시 얻기 어렵습니다
나는 온전히 깨달은 사람
으뜸가는 화살의 제거자입니다.

561
나는 가장 빼어난 존재, 비길 데 없고,
악마의 군대를 쳐부수는 자,
모든 적들을 항복시키고
어디에서든 두려움 없이 기뻐합니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수진화*윤회련]

삼보에 귀의합니다_()_

《숫타니파타》3장7셀라의 경

560그런 분들의 나타남은 이 세상에서 또다시 얻기 어렵습니다.
나는 온전히 깨달은 사람 으뜸가는 화살의 제거자입니다.

561나는 가장 빼어난 존재, 비길 데 없고, 악마의 군대를 쳐부수는 자,
모든 적들을 항복시키고, 어디에서든 두려움 없이 기뻐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장엄사]

《숫타니파타》3장 7 셀라의 경(219일차)
560
그런분들의나타남은이세상에서 또다시얻기어렵습니다.
나는온전히깨돌은사람으뜸가는화살의제거자입니다.
561
나는가장빼어난존제.비길데없고.
악마의군대을쳐부수는자.모든적들을항복시키고어디에서든드려우없이기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유희왕]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560 그런 분들의 나타남은 이 세상에서 또다시 얻기 어렵습니다.
나는 온전히 깨달은 사람 으뜸가는 화살의 제거자입니다.
562 나는 가장 빼어난 존재, 비길 데 없고, 악마의 군대를 쳐부수는 자,
모든 적들을 항복시키고 어디에서든 두려움 없이 기뻐합니다."
빍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삼덕문]

<숫타니파타> 3장 7 셀라의 경

560
그런 분들의 나타남은
이 세상에서 또다시 얻기 어렵습니다.
나는 온전히 깨달은 사람
으뜸가는 화살의 제거자입니다.

562
나는 가장 빼어난 존재, 비길 데 없고,
악마의 군대를 쳐부수는 자,
모든 적들을 항복시키고
어디에서든 두려움 없이 기뻐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