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圓_ 도원대학당]계룡산 도령 자운 이한국 스승님의 도원강의 - 1468강 급식 조리사들의 갑질로 인한 탁한기운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뭉게구르미(道운).]

 [道圓_ 도원대학당]계룡산 도령 자운 이한국 스승님의 도원강의 - 1468강 급식 조리사들의 갑질로 인한 탁한기운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양은?

급식 조리 종사자들 간의 갑질에 대한 질문입니다. 급식이란 많은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책임지고 시간 내에 조리를 해서 배식을 하고 배식이 끝난 뒤에도 청소 및 뒷정리를 해야 하다 보니 업무의 강도가 셉니다. 물론 학교뿐만이 이니겠지만, 급식실에 종사하는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들 간의 직장에 신입이 들어왔을 때 선임들이 잘 가르쳐서 업무에 빨리 적응하게 도와주어야 하나 본인들이 힘들다는 이유로 신입들에게 폭언 폭설 등으로 심적인 고통을 주어 신입들은 이로 인해 심적인 고통이 심해서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신입과 선임의 마음가짐에 대해 스승님의 고견을 청합니다.

[李 石潽(道:회)]

업의 결과가 미치는 것이 대중인지 개인인지에 따라 경중이 크게 달라짐을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