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6 다윗의 등불을 지킨 여호세바 열왕기하 11장1~열왕기하 11장 21
열왕기하 11장 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아달랴는 자신의 아들 아하시야가 죽자 자신의 손자까지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조카인 요아스 왕자를 빼내어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여 6년을 성전에서 보호하였습니다. 일곱째 해 여호세바의 남편이고 제사장인 여호야다가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과 함께 8살 된 요아스에게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아달랴 여왕을 살해하였습니다. 여호야다는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 언약을 세우게 하고 바알의 우상을 제거하고 바알 제사장을 죽였습니다. 요아스가 왕이 되자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였습니다.
다윗의 등불은 꺼져가는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세바와 여호야다를 통하여 다윗의 등불을 지켰습니다. 여호야다는 다윗의 등불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바알을 숭배하는 자신의 장모조차 죽이는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주님을 섬기는 자를 통하여 언약의 등불을 이어가십니다. 어제는 한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주님을 위해서 뜨거운 열심을 갖고 싸우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신천지와 싸우기 위해서 물질을 많이 허비하고 신변의 위협까지 불사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내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주님을 통해서 무엇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자신을 드리기 위해서 살기 원합니다. 한마디) 이 시대 그리스도의 등불을 지키자 03/16 다윗의 등불을 지킨 여호세바 열왕기하 11장1~열왕기하 11장 21
열왕기하 11장 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