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목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마르 1, 40-45)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하시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고 하자,
예수님은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하실 수 있게 하는 걸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들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에 나오는 나병환자처럼 예수님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나병환자의 모습에는 겸손함과 예수님께서 자신을 낫게 해 주실 거라는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럴 때 예수님의 사랑과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병환자의 믿음, 겸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통과 아픔을 보시고 마음을 여셨습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서는 예수님이 계실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늘 준비를 하고 계시지만 우리의 믿음과 겸손, 사랑을 드릴 때 예수님께서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여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주님의 말씀을 저 역시도 온전히 따르지 못 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주님 곁으로 가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사랑을 받을 수도 없고, 주님의 은총 안에 머물 수도 없다는 것을 압니다.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주님을 알고 따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으렵니다. 알면 알수록
"주님의 사랑" 을 더 느낄 수 있겠죠? ****주님을 따르면서 오늘을 힘있게 살렵니다.
찬미 예수님
성령님 하느님
아버지의 자녀답지 않은
제 생각과 감정을
치유해 주소서
모든 사람을 형제
자매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살게하소서아멘
아이들 한테 사랑을 다주지도 못했고 ,
남편한테 썩좋은 마누라도 못되었섰다고,,
시간을 조금만 더주시면 사랑하며 살겠노라고,,
그때 그날 내절막한 청을 나병환자'바라보턴 가없은 마음으로 들어주신 예수님,
그때'그 간절함과 아픔속에 예수님의사랑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네게 베푸신 그사랑 덕분에 ,
주님을 더깊이 사랑하고 믿으며 살아가는 모든날들이 기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
건강하게오늘을 살고 있으메 감사를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나의 꼬라지를 보시고 마음을 여실까?
내 안에 있는 작은 기도와 사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으로 당신 가슴을 여실 거라 믿습니다.
그냥 내버려두시면 어디 가서
사람 행세를 하지 못할 것으니까 받아주실 겁니다.
그래서 더 힘을 내서 주님 마음에 들기를 노력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후 시간을 보내십시오.
아멘 !
내 꼬라지를 보고
예수님께서 마음을
여실까 걱정입니다.
마음을 다해 정신을 다해
목숨을 다해서
한분이신 하느님을
믿고 따르겠나이다.
주님 께서는
너.도 나도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니
우리들의 잘못도
용서해주실줄
믿습니다.더욱더
열심히 주님말씀
전하는데 열성을
다해야할것입니ㆍ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