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은 1545년생으로 임진왜란 당시 40대 후반이었다.
박해일이 1977년생이니 45세이다.
우리 머리 속의 이순신은 거의 60대이고 최민식의 영화로 노인 이미지가 굳어졌다.
박해일이 30대 같은 얼굴이 많은 분에게 이순신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
후속편 <노량 죽음의 바다>에선 김윤석이 이순신을 맡는다.
<한산>은 최소한 300만명 이상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거북선이 모든 해전에 쓰였다고 생각하는 분은 이 영화 보세요.
거북선은 원균의 칠천량 전투에서 모두 파괴됩니다.
첫댓글 최민식의 이미지가 강해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