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긴 했었는데~ 바로 이꽃을 말하는군여.. 꽃 자체가 좀 뻣뻣해 보여서(종이같은) 무심히 지나갔지여.. 꽃에 관심이 많으신 금송님이라 참 좋겠어여 저희 엄마가 무척 꽃을 잘 키우셔셔 죽어가는 꽃(채소)도 살리시는ㅎ 근디 저는 좀,,, 요즘은 있는꽃도 하나하나 줄여 가고 있다오~ 꽃을 보면 참 좋아 하지만..게을러서 그런가 봐여ㅎ 금송님 즐겁게 살아가시는 모습도 보는듯 해요~ㅎ 꽃도 잘 보았어요^^*
@금송제가 학교 다닐때,그때만 해도 장미꽃이 흔치 않았어여 지금쯤 5월이면 줄장미(빨간 넝쿨장미)가 담을 에어싸고 마당에는 아름다운 노랑장미 분홍장미 흑장미~ 이넘들의 키가 담 넘어러도 보였고.자르지 않고 키를 키우셨기에. 마당의 백합 향기가 온 주위를 뿜어내어~(그때는 백합이 참 탐스러웠지여) 길 가던 분들이 꽃을보러 들어오시기도 하고~~ 봄이 오고 장미꽃이 피는 5월이면 더 어머니의 모습이,, 물론 365일 늘 어머니 생각, 하루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제가 막내라서 그런지ㅎ
첫댓글 잘은 모르겠지만
꽃이 선인장 과 같아요 ~
나릿물님~~
제가본바로는 선인장하고는 거리가 멀고 잎은 야생화같아요
사진을 자세히
보세요 꼭종이같은데 꽃이랍니다
좋은밤되세요
원예관리사 자격증소지자인 식물전문가 금송님의 눈으로본 꽃이
아름답고,색갈도 예쁨니다.
사진으로보니 질감을느낄수없어 종이같이 바스락거리는지는알수없지만....
보기는좋은것같아요.
윌리스님~
참이상한데요 분명꽃이예요
제질이 종이 같아서지요
그러니까 신기하고 이럴수가 있나 좀
그러네요~~^^
좀옆에두고 자세하게 관찰해 보겠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금송님 인성 닮아서
따님도 천사표~~~
꽃이름은 모르지만 그속에 담겨진 의미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의 선물이겠죠
어렵고 힘든 환자분들한테
베푸는삶 인술을 펼치는
따님부부~~
거룩하고 자랑스런 한의사시네여
금빛님 ~ 댓글주심에 감사합니다 꽃이야기하다보니 딸네자랑질이 된것같아요~~ㅎ
그건아니니 이쁘게 봐주시고 이해 해주세요
이상하다고 해야할지 외국에서 들여온
신품종인지 안본 종이같은 꽃잎들이 만지면 바스락 바스락 해서리~~ㅋㅋ
암튼이상한꽃입니다
굳밤되세용
꽃보다 고마움을 전하는 그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선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비의나그네님
댓글고맙습니다
어쩜그런품종으로 개발을 해놓은건지 머리가 갸웃등해집니다
그걸사서 화분에 분갈이를 해서 가지고온 착한용녀씨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휠체어에 의지해서사는 힘든
일상 인데 말입니다...
꽃 이름은 기억 나지 않는데
양재동 꽃시장에서
만난 기억은 납니다
아~ 신곡님은 보셨군요 요즈음에
외국에서 들여온듯하구요
자주외출하시고많은곳과 여러곳을 두루보고 다니시니
보셨을것 같습니다
관심갖고자세히 안보면 그냥 꽃인갑다 지나칠텐데 신곡님은꽃을 많이 사랑 하시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송 꽃이라면
잘난 꽃 못난 꽃
다 좋아 합니다
사랑 까지는 못 갔고요
예전엔 농장 하듯
안 길러 본 꽃이 없을 정도였는디
지금은 남에 꽃만 그저 바라보고 다닙니다
가끔 꽃시장에서 찰영하다 욕도 먹지만유 ~~~~~~~~~~
그래도 꽃이 좋은디 어찌해유
@산곡신정식 ㅎㅎㅎ 신곡님
그러고보니 착하디 착하신 꽃사랑 갑장이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유~~
꽃이 참 신기하게 생겼네요.
해바라기 비슷한데 잎은 난과에 속한듯 하구요.
희귀한꽃 잘보았습니다~~~
고운길님
내평생 이런 신기한꽃은 처음이라 꽃을 앞에놓고도 믿어지지 않았답니다~~ㅎ
꽃을 보긴 했었는데~
바로 이꽃을 말하는군여..
꽃 자체가 좀 뻣뻣해 보여서(종이같은)
무심히 지나갔지여..
꽃에 관심이 많으신 금송님이라 참 좋겠어여
저희 엄마가 무척 꽃을 잘 키우셔셔 죽어가는 꽃(채소)도
살리시는ㅎ 근디 저는 좀,,,
요즘은 있는꽃도 하나하나 줄여 가고 있다오~
꽃을 보면 참 좋아 하지만..게을러서 그런가 봐여ㅎ
금송님 즐겁게 살아가시는 모습도 보는듯 해요~ㅎ
꽃도 잘 보았어요^^*
리릭님~
님은 꽃에서 어머님을 많이 떠올리시 드군요
여자라면 누구나 꽃을좋아 하지만
제데로 기르지못하는안타까움이 있지요
그래서 배워본결과 지금은 아는만큼 꽃과 행복하게 지낸답니다~ㅎ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분야는 힘들지않지요 리릭님은 노래하며 공연의 멋진삶을 부지런희 살고계시는듯 합니다 좋아보여요~~
@금송 제가 학교 다닐때,그때만 해도 장미꽃이 흔치 않았어여
지금쯤 5월이면 줄장미(빨간 넝쿨장미)가 담을 에어싸고
마당에는 아름다운 노랑장미 분홍장미 흑장미~
이넘들의 키가 담 넘어러도 보였고.자르지 않고 키를 키우셨기에.
마당의 백합 향기가 온 주위를 뿜어내어~(그때는 백합이 참 탐스러웠지여)
길 가던 분들이 꽃을보러 들어오시기도 하고~~
봄이 오고 장미꽃이 피는 5월이면 더 어머니의 모습이,,
물론 365일 늘 어머니 생각,
하루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제가 막내라서 그런지ㅎ
그래서 금송님이 꽃을 좋아 하시니
부지런하시던 엄마의 모습(을 보는듯) 같기도 하구여ㅎ
@리릭 리릭님 지금어머님생각 하시는 막내따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여요
아름다운 장미꽃속에의 어머님모습은 더욱
애틋해보이고요
좀이따가 우리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