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의 섬
박예진지음
나는 혼자 영화도
잘 보러간다
남친없어서
그냥 혼자간다
외톨이같다
내안의 섬은
큰 바다다
마음속 섬이 큰 바다라서
난 무서웠다
혼자 영화나 보고
친구들과 시간을 내지 못하는 내가
외톨이 같았다
오랜만에
친구만났다
외톨이를 벗어났다
그래도
외롭고 혼자같은 기분이 든다
바다같이 넓은 곳에
혼자있는 것같다
집에가면
아이들있는데도
왜
혼자같은지
모르겠다
나는 상처가 많은 나무였다
첫댓글 당신은 혼자가 아니랍니다사랑하는 자녀도 있고엄마도 있고형제도 있고...누구보다 당신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이 계신답니다당신은 소중한 분이시랍니다힘내세요^^
첫댓글 당신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사랑하는 자녀도 있고
엄마도 있고
형제도 있고...
누구보다 당신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이 계신답니다
당신은 소중한 분이시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