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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이틀,,두개의 일기
찔레언니 추천 1 조회 177 11.02.08 19:5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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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8 19:59

    첫댓글 ㅋㅋ
    창식이형하고 찔러언니도 잘 어울렸을거가토요~

  • 작성자 11.02.08 20:05

    지금이라도 용기 내서리 함....??
    미쳤스 미쳤쓰 미쳤스...ㅡ,.ㅡ;;;;

  • 11.02.08 20:24

    창식이형하고 살믄 언닌 아마도 꼴깍꼴깍 숨넘어갈 일 많았을것이요잉~
    오히려 깐죽대는 형주형이 낫제...
    ㅋㅋ

  • 작성자 11.02.08 20:27

    전,도회지형 남자들..서울 말씨 쓰는남자에게는 괜히 주눅이 들어요,,ㅠㅠ

  • 11.02.08 20:32

    요샛말로 까도남이니 차도남이니...하는 것들 말이지유?
    괜히 그럴 필요 뭐 있다요
    가들은 뭐 똥 안싸고 산답디까?
    그라믄 뭐 영남이형은 만만해서 꿈속에서 그리 놀았다요?ㅋㅋ

    그나저나 방금 생각한 것인디 언제 울 찔러언니 술노래하고 영남이성 화투하고 맞짱 함 뜨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시프요

  • 작성자 11.02.08 20:43

    영남이 형은 계속 화투 쳐야 하고.
    그럼 저는 계속 술을 마셔야하고,,,클납니다..ㅠㅠ

  • 11.02.09 01:16

    아무리 꿈이라도 그렇지, 어떻게 조영남씨라는 분 (태클 들어올까봐 경칭 썼음) 의 꿈을 꾸실 수 있습니까 ?
    아휴 ~ 불쾌해...........
    찔레언니님까지 불결해보이네요....

  • 11.02.09 08:45

    오모 독뙤르오라버님, 설마 질투???

  • 작성자 11.02.09 15:52

    질투가 아니고요,,독테르 오라버님께선 저를 너무 착하게 보시는게 탈이지요
    조영남씨 (태클 들어올까봐 존칭씀) 나오는 동영상을 본 후라 꿈에 나온겁니다 ㅋㅋ

  • 11.02.09 18:34

    찔레언니에 대한 질투가 아니라 .....ㅎㅎㅎ.
    아무리 조영남씨의 동영상을 본 후라도 그렇지,
    어떻게 찔레언니 님께선 그 분의 꿈을 꿀 수 는 영혼을 가지셨단 말인가요 ??? 란 의미였음을 공개합니다.
    이런 댓글 올리는 자체에, 제 자신도 불결해진 것 같아 몸이 스믈스믈해 집니다.

  • 11.02.10 22:22

    개인적으론 "쎄씨봉 친구들" 에서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그리고 이장희의 4 분 외에
    음악적 바탕과 정서를 이유로, 그 어떤 주변 가수, 연예인들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2.09 21:06

    언젠가 화실 취미반이 제게 묻더군요,
    "쌤예~조영남씨가 연예인이라서 그림이 그렇게 유명한건가요?"
    저의 대답은 이랬습니다."아니..조영남 그림 미치게 좋다..너무너무 좋다."라고요,,
    저도 화가이긴 하지만 다른 유명작가의 그림은 별로라고 생각,아니 제 감성에 와닿지 않았는데
    조영남씨 그림은 정말,,정말 천재적이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11.02.08 20:38

    인간이 동물과 다른것은 추억을 먹고 살기 때문이라죠~
    저 또한 쎄씨봉을 보다 흐르는 눈물 참을 수 없어 나중엔 흐느끼기까지...^^;;
    나의 여정속에 그들도 꽤 오랜 기간 함께 였던거죠. 하얀 백화 빨아 신고...
    한치 오차도 없는 단발머리 귀밑 1.5 Cm, 그 아래 단정했던 하이얀 칼라..
    그때 우린 그들의 노래를 부르며 체육대회도, 수학여행 떠나던 제주로 향하는 배안에서.
    교실에서, 언제나 그들의 노래와 함께 였었으니깐요...중2짜리 쭈니가 이해를 못하겠단 표정이었죠.
    엠블랙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애들이 쎄씨봉을 이해할리가 있겠어요.
    아...창식아자씨...곡 좋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려 우울했었는데...^^*

  • 작성자 11.02.08 20:39

    벨님..우리세대 희노애락이 함깨ㅔ 숨쉬는 노래들이어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오늘 세시봉 다운 받아 보면서 내내 웃고 그랬답니다..

  • 11.02.11 21:38

    저는 언니가 송창식아저씨 열렬팬이었어요..
    저 어려선 언니가 저의 라이프 롤 모델이라서리..
    뭐든 따라했거든요..
    그래서 송창식 아저씨를 언니 따라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나중엔 정말 좋아졌어요....
    그래서 늘 그분의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니다시피 했었지요...
    긍데..
    저의 언니의 연적이 이렇게 많을줄은.......ㅎㅎㅎㅎㅎㅎ

  • 11.02.09 00:21

    열한시에서 새벽한시까지 두시간은 푸른밤을 해야지요....
    독서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푸른밤하는 시간 맞습니다....

  • 11.02.09 05:22

    ㅋㅋㅋ 두 시간 갖고는 모자라지요?

  • 작성자 11.02.09 16:33

    집에는 컴이 없어여...ㅜㅠ

  • 11.02.10 04:47

    저는 근무시간이 푸른밤 하는 시간입니다..
    카페 창을 조그많게 만들어서 컴터 한 귀퉁이에 열어놓고
    틈만 나면 여기 저기 투어한다네요..
    이러다 들키면.....그다음부터는 아예 블락시킬테지만..
    제가 한 번 미치면 지칠때까지 멈추질 못하는 병이 있어서요..

  • 11.02.09 05:24

    찔레언닌 지금도 무쟈~~~~~~게 이쁠 것 같음...
    언제 얼굴 좀 보여주세요~

  • 작성자 11.02.09 15:53

    시골집 처마에 제 얼굴이 대롱대롱 달려있어요,,
    콩 버무려 만든 네모진 메주덩어리...ㅠㅠ

  • 11.02.09 08:33

    오모낫, 저도 작은 아이가 저장해준 세시봉 어제 봤어여. 대략 밤 9시부터요 ㅎㅎ

  • 11.02.09 08:36

    교복입던 시절에 제가 좋아했던 많은 노래들이 이장희님이 만들었던 것을 알게되었어요, 곱고이쁜 노래들이었어요^^*

  • 작성자 11.02.09 15:53

    혼자 댓글에 쪽글까지 바쁘십니다요..ㅎ

  • 11.02.09 12:48

    이익균이란 사람 목소리가 참 좋더구만..성자의 행진..
    빠빠빠 빠..빠빠빠 빠빠 빠 빠 바아~~
    빠빠빠바 바 바빠 빠바...
    빠빠 빠 바 빠 빠 바....
    오우 ~ 예,, 빠빠빠 바...빠빠빠 바 빠 빠 바 빠~~
    빠빠바빠 빠 바빠 빠바...빠빠 바 빠 빠 바 빠.....
    오우 예~~
    빠빠,,,,,,
    ,,,,,,,,,,,,,,,,,,,,,,(__);;

  • 작성자 11.02.09 16:34

    나도 처음 들어봤쓰,,,이익균..참 멋진 목소리를 가졌두만...
    그런데 그 빠빠빠..생략해도 좋을것을,,,괜히 분위기만 베맀다고..

  • 11.02.09 16:46

    처음 찔레님을 알게 된것은 바람어디에서....카페 였는데....
    처음엔 정말 어구가 막히는 일이었어요.....
    쇼파에 요염(?)하게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셨어요....
    유명한 그림의 한장면처럼요....
    정말 특이하고도 특이한 분이다고 생각했어요.....
    그 사진 어디 없어요??....

  • 작성자 11.02.09 16:59

    헉,,,제가 술 취했던가 봅니다..그런 사진을 ...ㅠㅠ
    아,,생각난다.그 사진..ㅎ
    그리고 회원 열명남짓한 비공개 카페니깐..

    제목 "왕녀찔레리아"..

  • 11.02.10 04:58

    보여주세요..지발요..
    궁금한거 못참아서요..!!!

  • 11.02.10 10:32

    Emptiness님!
    차명주 검색하면 여기저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그~ 이런걸 꼭 말해줘야 하남...

  • 11.02.11 21:59

    지가요 백방으로 뒤져봤는디유..
    찔레님 모습은 도시 찾을길 없구
    멋진 그림만 감상했습니다요..
    언니가 직접 올려주시믄 안되까여??....

  • 11.02.10 04:56

    배고파요...너구리 먹고 싶어요..
    막걸리도.. 한 잔..걸치고 싶은데..
    대낮부터 그럴순 없구..

    제가 어렸을때..
    그러니까 8살 그무렵에요..
    할아버지께서 막걸리 받아오라구 시키시면
    가게 가서 노란 주전자에 술을 받아서
    갖다 드리곤 했었습니다...

    살때는 한 주전자였던 막걸리가
    할아버지께서 건네 받으실 무렵엔 거의 반으로 줄어들어서
    어찌 된거냐구 물어보시죠..

    그럼 빨리 뛰어오다 흘렸다구..ㅋㅋ
    긍데 제 얼굴이 홍당무였거든요..
    그게 거짓말 해서 빨개졌는지
    주전자 뚜껑에 부어서 찔금 찔금 맛본 증거인지...ㅎㅎ

  • 11.02.10 15:57

    그럴땐 동네입구 시암에서 샘물을 떠서 막걸리 주전자에 채워넣으면
    되는딩,,,ㅋㅋ

  • 작성자 11.02.10 18:51

    들꽃31님..많이 해 본 듯한..

  • 11.02.11 01:18

    아하~ 그런 묘안이 있었군요!! 아쉽네요....^^*

  • 11.02.11 16:21

    울 할아버지 ,,막걸리 심부름 다녀온저에게
    "아가,,오늘은 막걸리맛이 왜이리 싱겁냐.."ㅋㅋ
    점방 쥔놈 돈독올라서 물탓나비...하셨죠이..

  • 11.02.11 21:58

    ㅋㅋㅋ 그 점방쥔 못쓰것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02.12 09:58

    점방쥔은 쓸만허고 심성도 착혀요..
    노랑술주전자 심부름하믄서 난 쬐끔씩 홀짝거리다
    주전자는 점점 가벼워지고 ..크으..
    그어린 시절부터 막걸리맛을 알아부렀어요...

  • 11.02.12 10:12

    지도 마찬가지여라~
    전라도에서 오셨어라우??
    지는 전라고 고흥이 고향인디여?
    본적지가 워디당가요??..^^
    암튼 워디든 다들 방갑당께요잉~~^^*

  • 11.02.12 13:52

    아!고흥,,
    "김동리"갯마을 배경이 그근처 어디쯤 일텐데..
    암튼 방가방가요..~*^^*~

  • 11.02.11 20:09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찔레언니
    수줍던 어여쁜 여중생 먼 세월 길을 떠나도
    여전히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이십니다...

  • 작성자 11.02.11 20:50

    모든 댓글이 꽃별님을 투시한 듯,,,
    아휴,,,이제 저는 동태 눈..ㅠㅠ

  • 11.02.11 22:01

    ㅋ...나는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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