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뽀송뽀송이
동물농장에 집이 불타서 주인은 병원에 입원해있고똘이란 강아지는 뒷다리 한쪽 걷지도 못할만큼 다쳤는데도밥도 안먹고 그 불탄 집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사연이 소개됨이 사연을 안타깝게 본 시청자들이 후원도 해주고(대략 3천만원 정도라 함)면사무소에서 집도 재건축해줌(집 새로 지어주고, 가전이랑 가구도 싹 새걸로 해줌)동물농장측에서 똘이 뒷다리도 깨끗하게 치료해줌!그리고 아저씨랑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듯 했음... 그러나...
주인 미친놈은 그 돈으로 노름하고 술 쳐먹고 탕진하면서 살았다 함..후원금 냄새맡고 주인한테 빌붙은 공무원 박씨는 그 돈을 지가 썼다고 함..암튼 그러다가 이웃주민이랑 주인이랑 술 쳐먹고 싸우다가이웃주민이 빡쳐서 똘이 끌고가서 둔기로 눈알이 튀어나오고 못알아볼정도로.... 패서 죽였다 함...주인은 끌고가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씀ㅋㅋㅋㅋ..
근데 저 위에 글이 사실인지 아닌지 진상규명을 해달라고 현재 후원한 시청자분들이 면사무소 홈페이지에 글을 씀그리고 공무원 박씨에 대해서도 후원금을 쓴게 맞는지도..근데 박씨는 명예훼손으로 시청자분을 고소했다함 ㅋㅋ아니라곤 말 안함ㅋㅋ..동물농장측에도 진상규명 방송을 요구하였으나 글 삭제하고 나몰라라하고똘이 동영상 감동실화라고.. 유튜브에 업데이트하고 자빠졌음ㅋㅋㅋ면사무소와 동물농장은 이 사건을 묻고 나몰라라 하는게 존나 어이없음ㅋㅋㅋ....똘이만 진짜 불쌍하고.. 휴... 개만도 못한 새끼들 ...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뽀송뽀송이
아.....진짜 최악이다.........
확실하지도 않은 일 믿고 악플 단 거 봐...심지어 주인은 얼굴까지 방송에 다 나왔는데 고소당해야 할 댓 많네
아.....진짜 최악이다.........
확실하지도 않은 일 믿고 악플 단 거 봐...심지어 주인은 얼굴까지 방송에 다 나왔는데 고소당해야 할 댓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