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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만남의 방 점심을 같이 먹었지요
소리나눔 추천 1 조회 90 10.12.16 14: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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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6 14:38

    첫댓글 추운겨울 따뜻한 나눔의 글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지난주 동생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힘들고 외로워할 올케가 마음에 걸립니다. 다행히도 우리 남편이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처리들을 해주면서 위로해 주고 나누는 마음이 참으로 고맙더군요...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것.. 그리 힘든건 아닌것 같아요.. 좋은글 함께 나누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16 22:25

    그러셨군요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요..
    저는요 친정에가면 올케가 셋이요 시집에오면 시누이가 셋이요..
    서로가 노력하며살지요 .한마디의 위로와 관심이 큰 힘이됩니다..

  • 10.12.16 17:17

    고운 마음이 찡하니 제 가슴으로 옵니다 아픔을 함게 나누면 반으로 줄어 든다는데 이런듯 예쁜 마음을 나누니 휴게실이 따뜻해 집니다 저는 엄마 간호 다니면서 오늘은 몸살이 났습니다,,힘이 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두분~~

  • 작성자 10.12.16 22:17

    간호할 어머님이 계시니 참 행복하십니다...맘껏효도하세요
    어머님을 위함도 되지만 내 자신을 위해서 안계시고보니 두고두고 고통스러워요,,.
    어머님이 바라시는것 자주얼굴보여주세요...

  • 10.12.16 17:26

    살아가다 보면. 애경사가 어느때는 연속적으로 찾아오기도 하는데. 그럴때 는 정신이 없지요. 그러다가도 한 동안은 잠잠하고.. 하하하.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애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샬롬.

  • 작성자 10.12.16 22:20

    복된소망님 언제나 생활속에 좋을글 올려주시니 참 감사해요....
    그냥 무덤덤하게 살아가는일도 하나님의 큰 은혜라 생각합니다 하하하

  • 10.12.16 20:21

    추운 날씨로 마음까지 얼어서 설렁한데 따끈한 소식으로 훈훈하게 녹이고 갑니다,,,아름다운 소식 많이 들려 주세요,,감사합니다. 화이팅 !!!

  • 작성자 10.12.16 22:21

    따듯하셨다고요...응원해주신 그 고마운 마음 살아갈 힘이 납니다,,감사감사 해요..

  • 10.12.16 21:46

    훈훈한 마음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샬롬

  • 작성자 10.12.16 22:24

    날씨가 엄청춥습니다...
    장충카페 언제나 따끈따끈해요...님들과같은 마음들이 모여 행복한만남 참 감사드립니다..

  • 10.12.17 13:23

    나눔의 행복은 참으로 큽니다 특히 시자의 나눔은요ㅎㅎㅎ 저도 시누이다 보니 올케들에게 시자라는 소리 듣지 않으려고
    먼저 주고 양보하고 이해하려 해요 소리나눔님은 몸은 힘드셨지만 마음은 뿌듯하셨겠어요 고운글 감사해요 러브~~

  • 작성자 10.12.18 14:10

    시자요 ㅋㅋ 우린관계도 복잡합니다...시어머니옆에 항상 그큰시누이가 그림자처럼 옆에서 따라삽니다...
    아이들 둘둘 같이컸죠..시어머니와의 삼각관계 아유 말도말어유...,글만 따뜻하게쓴것같아요....
    그러나 현실은 그런데 어쩜니까 여자로써 같이늙어거잖아요..ㅎㅎㅎ 감사님 맞장구 였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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