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기구에서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비야씨가 출연한 TV방송을 보았는데
사회자가.. 구호활동 다니다가 혹시 멋진 남자를 만난 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한 번 있었다고 했습니다.
"케냐 청년인데, 나이는 30대고, 외모도 멋지고, 치과의사이고, 케냐에선 꽤나 유명하기까지 한 총각..
구호팀 조끼 입고, 무전기 들고, 땀을 흘리며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그 모습이 무척이나 멋졌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멋진 청년이, 현장을 벗어나 깨끗하게 씻고 양복을 입으면 별로였습니다.
현장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하는 모습은 그렇게나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아마 나도 그렇겠죠.. 현장을 벗어나면 별로이겠죠..
그 청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왜 이 일을 하냐고..
그랬더니 그 청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향에서 환자나 치료하고 살면 이런 고생 안 하고 편하게 살 수 있겠죠.
그러나 저는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합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합니다.
저의 재능을 돈벌이에만 쓰기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저는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 맞아.. 가슴을 뛰게 하는 일..'
그 뒤로 저도 누가 이 일을 왜 하냐고 물으면 자신있게 말합니다.
이 일이 제 가슴을 뛰게 합니다. 내 피를 뜨겁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봉사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땡잡은 겁니다!!"
※ 당신도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 가슴을 뛰게 합니까?
피를 뜨겁게 합니까?
첫댓글 갑자기 제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과연 땡잡는일 하고 있는건지......... 아~~~~~~ 땡 잡고 싶습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요...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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