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아이를 지우지 않고 책임지고 키운다는 거에는 이천희커플에게 박수를 칩니다. 하지만 주위만 봐도 그냥 애를 가졌기때문에 결혼한다는 것에 뭔가 찝찝해서요. 결혼의 의미가 그런거인가 싶어서;;; 뭐 둘이 사랑해서 그랬다는데 제가 태클건거는 잘못이겠죠. 그리고 제가 다시 생각해보니 댓글들은 싸우자는 형식으로 적긴했군요. 죄송합니다. 그런의도가 아니라 그냥 혼자 툭 던져본 말이었는데...
세펠님 의견에 백퍼 동감한다는게 아니라 무슨 뜻인지 충분히 알거같아요. 저도 그런 경우 주위에서 많이 봤거든요. 이거랑은 좀 다르지만 20살에 아기 생겨서 책임지겠다고 당당히 결혼한 오빠를 봤는데 맨날 바람피우더니 10년 후 결국 이혼하더군요. 이천희는 나이도 있고 하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행동한거겠죠...
저두 세펠님의 말에 공감이 가고 지지 하는게 물론 피임을 제대로 확실히 하면 문제가 없지만 피임을 확실히 하지 않거나 운이 나쁘게도 피임을 철저히 했는데도 애가 생긴경우가 의외로 많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의도하지 않게 애가 생긴경우 책임을 지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는데 지금 위 커플은 그래두 다행히 책임을 지고 결혼하는거 같아서 참 다행이고 보기 좋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피임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책임진다고 해놓구선 막상 애를 덜커덩 가지면 여자에게 애를 지우라고 하거나 모른체 하고 잠수를 타더군요 (말따로 행동따로... 인터넷에서도 말로는 책임진다 책임지면 가능하다고 해놓구선 막상 취
직도 안된마당에 결혼을 서두르게 되면 열에 여덟 아홉은 끝자기 좋은 커플로 남는 결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관계를 가질시에는 서로가 충분히 사랑하는 마음 안에서 철저한 피임후에 100%책임질수 있다는것을 서로에게 인식시킨후에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제가 워낙 남자애들 중에 말로는 책임진다고 해놓구선 막상 일저지르고 애 지우는 걸 당연시하거나 그 상대방 여자애로부터 잠수를 타는 남자애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그렇네요 ㅎ)
첫댓글 와 ㄷㄷㄷㄷㄷㄷ 레알이네요,,,
결혼만 하면 속도위반이야 문제될게 없죠.책임도 못지면서 애나 덜컥 가지는 사람들이 문제지.
드라마서 만나서 바로 연인 그리고 속도위반이군요 ㄷㄷ
전혜진이 혹시 네멋대로 해라에서 공효진 동생으로 나온 배우인가요?
여자 나이가 23인가 그렇다더군요. 이천희가 이효리랑 친구니깐 79년생일텐데...그럼 32. 9살 차이네요.
전혜진....은실이에서 아역으로 나왔던 그 배우 맞죠? 잘 자랐다고 한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결혼 일찍 하는군요.ㄷㄷㄷ
똑살 전혜진..ㅋㅋㅋ
허걱..전혜진 아직 완전 얘인데..;;; 아이돌 그룹 멤버 중에 한명 임신했다고 보면됨...
9살 차이라는데..23살이면 뭐 사실 어린나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천희 돈 열심히 벌어야겠네요 앞으로.
9살차이에 속도위반까지 ㅋㅋ 이천희 좋겠넹 능력자넹
이천희 군대도 안갔다오지 않았나요?-.-;;
1야수단 운전조교 출신입니다.
갔다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갔다왔군요
이천희 ㅡ.ㅡ
아주 요즘은 속도위반이 별것두 아니군요....
결혼만하면 속도위반이 과연 문제될게 없는건가요...?
피임을 못한건 잘못이긴 한데 그건 그들이 계획을 잘 못해서 그런거지 결혼하고 자신들의 행위에 책임을 진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 싶네요.
설마 세펠님은 혼전엔 동침해선 안된다는 신조를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관철시켜야 한다는 주의신건지...?
결혼해서 서로 잘살면 되지.. 무슨 문제가 있나 싶네요.,
네 없어요
피임을 못한것 빼고는 큰 잘못은 안보이네요. 아이를 지우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2세 잘낳고 잘 사는만큼 행복한게 또 어디 있을까요?
아뇨. 전 혼전에 동침해서 안된다는것이 아니라 결혼해서 애갖자는 주의라서요. 아이가 가진후 책임진다고 의기양양하게 결혼하고 주위에 잘 안된사례를 봐서요. 제 신조 가지고 저한테 뭐라하지는 마세요ㅠㅠ 전 이게 옳다고 여기니..
뭐, 딱히 잘 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책임을 지지 않았나요. 저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펠님의 첫 댓글 자체가 이러한 반응들을 양산해 낼 여지가 충분했다고 보입니다. 신조라고 여기시니 뭐라고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만 그 이전에 세펠 님 역시 다른 이의 의사에 대해 마음을 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아이를 지우지 않고 책임지고 키운다는 거에는 이천희커플에게 박수를 칩니다. 하지만 주위만 봐도 그냥 애를 가졌기때문에 결혼한다는 것에 뭔가 찝찝해서요. 결혼의 의미가 그런거인가 싶어서;;; 뭐 둘이 사랑해서 그랬다는데 제가 태클건거는 잘못이겠죠. 그리고 제가 다시 생각해보니 댓글들은 싸우자는 형식으로 적긴했군요. 죄송합니다. 그런의도가 아니라 그냥 혼자 툭 던져본 말이었는데...
세펠님이 걱정하시는 것 동감합니다. 저도 그런 커플을 지켜보고 있어서요.
결혼생각이 없던 후배인데 아이책임지느라 계획에 없던 결혼을 했고 지금도 살짝 주변사람들이 보기엔 불안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것도 사람따라 틀리다고 생각하고 잘 생활하길 빌수밖에 없지 않나요.
네 전혀 없습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고 그에 대한 문제 제기는 오직 본인들에게만 허용되죠.
책임을 지고 안지고를 떠나서 계획을 가지고 애가지는거랑 덜컥가지는건 큰 차이가 있죠 결혼의 의미를 떠나서 아이에대한 준비를 생각해봐야합니다
네, 없어요. 본인이 책임을 진다면야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네요.
전 세펠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해서 한거고 책임을 지는거니깐...
세펠님 의견에 백퍼 동감한다는게 아니라 무슨 뜻인지 충분히 알거같아요. 저도 그런 경우 주위에서 많이 봤거든요. 이거랑은 좀 다르지만 20살에 아기 생겨서 책임지겠다고 당당히 결혼한 오빠를 봤는데 맨날 바람피우더니 10년 후 결국 이혼하더군요. 이천희는 나이도 있고 하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행동한거겠죠...
저두 세펠님의 말에 공감이 가고 지지 하는게 물론 피임을 제대로 확실히 하면 문제가 없지만 피임을 확실히 하지 않거나 운이 나쁘게도 피임을 철저히 했는데도 애가 생긴경우가 의외로 많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의도하지 않게 애가 생긴경우 책임을 지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는데 지금 위 커플은 그래두 다행히 책임을 지고 결혼하는거 같아서 참 다행이고 보기 좋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피임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책임진다고 해놓구선 막상 애를 덜커덩 가지면 여자에게 애를 지우라고 하거나 모른체 하고 잠수를 타더군요 (말따로 행동따로... 인터넷에서도 말로는 책임진다 책임지면 가능하다고 해놓구선 막상 취
직도 안된마당에 결혼을 서두르게 되면 열에 여덟 아홉은 끝자기 좋은 커플로 남는 결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관계를 가질시에는 서로가 충분히 사랑하는 마음 안에서 철저한 피임후에 100%책임질수 있다는것을 서로에게 인식시킨후에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제가 워낙 남자애들 중에 말로는 책임진다고 해놓구선 막상 일저지르고 애 지우는 걸 당연시하거나 그 상대방 여자애로부터 잠수를 타는 남자애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그렇네요 ㅎ)
그대웃어요에서처럼 예쁜 사랑하며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전혜진 나랑 동갑인데... 나는 지금 무얼하고있는가 젠장
전 순간...이선균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환상의 커플인거 같아요~ 너무 조용히 살아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정말 알아서 조용히 잘 사는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