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에는 많은사람들이 시골로 내려가거나 서울로 올라오죠?
케이티엑스와 새마을호는 표가 없고
무궁화호는도 표가없고, 입석만 있기때문에 서서 가긴곤란합니다
하지만 입석때 앉아갈수있는방법이있죠.
하지만 이것은 전라선 ,장항선만 가능합니다..
일단 전라선 장항선은 대부분 무궁화호 리미트 객차로 운행합니다
다른 노선도 운행하지만 리미트가 1량이거나 아예 운행하지않기 때문에 낭패입니다.
(간혹올리미트 경우 있음)
리미트 객차에서 화장실옆 에 남은 여유공간이있죠?
거기에 신문지를 깝니다. 그리고 앉으면 됩니다.
남은 자리는 다른사람에게 줘도 좋습니다 (저희가족는 설날,추석 때마다 입석표 끊을때 이렇게 앉아서 갑니다^^)
그러나 주의할점은 여유공간에 사람이 서있거니거나 앉아있으면 그냥 남아있는 자리에 앉으십시오
이만.ㅎ
첫댓글 신문지보다 좋은 대안이 있습니다. 가까운 마트에서 낚시의자를 구매하는것도 좋습니다. (대부분 강태공 어르신 집에는 하나씩 있다는..)
쩝.. 참고로 이것은 용산,영등포에서 거의 가득차고 입석이 발생하기때문에 힘들수도 있습니다. 특히 서대전, 천안쪽이 문제죠..
ㅋㅋ
그냥 화장실 변기통위에서 앉아 가는건 어떨까요 ㅎ
변기통이 좌변기라면....ㅋㅋㅋㅋ
개표하기전에 빨리 뛰어내려가서 장애인석 잡는게 좋겠네요..ㅋㅋㅋ
ㅎㅎㅎ 맞아요. 그런데 장애인석도 발매된 장애인석이 있기때문에, 잘 잡아야 오래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