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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9장 "바벨론 포로기간 70년, 회개, 칠십 이레"
다니엘서 정리 6부:
다니엘서 9장 "바벨론 포로기간 70년, 회개, 칠십 이레"
1.바벨론 포로 기간 70년
2.다니엘이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의 죄를 회개
3.칠십 이레
다니엘서9장:
첫 번째 말씀은 예레미야의 예언 “70년 바벨론 포로생활”이 끝나는 말씀입니다.
(다니엘9:1~2)
두 번째 말씀은 다니엘이 “자기 죄와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는 말씀입니다.
(다니엘9:3~23)
세 번째 말씀은 “칠십 이레”에 대한 예언입니다.
(다니엘9:24~27)
1. 예레미야의 예언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
1>예레미야 책의 70년 바벨론 포로 예언 성취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의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다니엘9:2)“
예레미야의 책에 보면 예루살렘 멸망으로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의 예언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가 멸망하고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을 할 것이나
다시 돌아올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다니엘이 본 책은 예레미야서입니다.
다니엘은 성경의 예언서 중 “예레미야서 25장11절부터 13절”을 읽어본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내가 그 땅을 향하여 선언한 바 곧 예레미야가 모든 민족을 향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라
(예레미야25:11~13)“
예레미야에게 예언하신 말씀대로 바벨론 70년 포로기간이 끝나는 것을
다니엘은 예레미야서를 읽고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왕국의 멸망에 관하여 수차례 경고하였습니다.
유다왕국의 멸망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느냐 하거든
너를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하라(예레미야5:19)“
예레미야 5장 19절의 말씀은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가 되어
바벨론 땅으로 끌려가 거기서 바벨론 사람들을 섬기게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성전이 있을 때 예배드리고 성전이 있을 때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는데
바벨론에게 예루살렘이 침공을 당하여 바벨론으로 끌려가
바벨론 사람들에게 성전의 노래를 불러야 할 때 서러움을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가 이방인들 앞에서 여호와의 노래를 부르라고
강요받을 때 그 심정을 적은 시편이 137편입니다.
노래로 부른 것이 보니엠의“바빌론 강가에서”입니다.
“(시편137:1~4) 1 우리가 바빌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어났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2>고레스왕의 명령 바벨론 포로 귀환
유대인이 유다왕국 멸망 후 바벨론 포로로 70년을 지냈을 때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바사 제국의 창시자 고레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바사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하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역대하36:22~2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방땅에 포로생활을 하게 하셨으나
영영히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70년 포로생활 기간이 끝날 때 다시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고레스왕은 바벨론 포로였던 유대인들을 해방시켜 본국으로
귀환하게 하여 성전을 재건하게 하였습니다.
예레미야의 입으로 예언하게 하신 말씀대로 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고레스왕은 70년 만에 고레스칙령을 내려
바벨론 포로 유대인들을 귀환하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백성이 아니라 말씀하셔도
내 백성이라하시고 긍휼을 얻지 못한다 말씀하셔도 긍휼을 얻은 자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하심에 돌아서는 회개와 용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긍휼을 얻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다니엘이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의 범죄를 회개하는 기도
“다니엘9:3~23”
1> 다니엘이 주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의 결심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다니엘9:3)“
다니엘은 매일 3번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의 하나님에게 기도를 못하게 하는 금령이라도 매일 드리는 기도를
중단한 적이 없었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다니엘6:10)“
성경은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죽기까지 쉬지 않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습관을 따라 감람산이라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쉬지 않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누가복음22:39)“
예수께서 기도하는 거룩한 습관을 좇아 기도하시는데
제자들은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을 본받아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들 기도하라
(누가복음22:40)“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거룩한 습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은 기록된 예레미야서를 읽다가
예레미야의 바벨론 70년 포로 기간이 마칠 때가 되자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어 끝이 올 때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 하나님께 정신을 차려 기도하며 간구하는
기도의 거룩한 습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누가복음21:36)”
2> 다니엘이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께 간구할 때
(다니엘9:20)“
다니엘서 9장 3절부터 23절까지 다니엘이 어떤 기도를 하였는가 내용입니다.
다니엘의 9장 기도 내용은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 범죄에 대하여
자복하여 회개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복”이란 사전적 의미는 저지른 죄를 자백하고 복종한다는 뜻입니다.
다니엘서 9장 다니엘의 기도에서 많이 나오는 기도의 내용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다”는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 가운데 거룩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다니엘9:11)“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포로기간 70년이 마칠 때에 기도하여
간구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 자손의 범죄를 자복하는 회개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주 하나님께 나 자신의 죄와
대한민국의 범죄에 대하여 자복하는 회개가 되기를 바랍니다.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 20년에 왕의 술 맡은 관원으로 있었습니다.
느헤미야의 친동생 하나니가 에스라가 인도하는 2차 귀환 때
먼저 귀국하여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을 느헤미야를 찾아가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느헤미야1;3)“
느헤미야는 이 말을 듣고 울고 수일 동안 슬펴하였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하늘의 하나님께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은
먼저 자신의 죄와 가족의 죄와 이스라엘 자손의 죄로
주 앞에 범죄하는 것을 자복하는 회개를 하였습니다.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느혜미야1:6~7)“
내가 어떤 처지에 있든지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은 자신과 가족과
자기 민족의 범죄에 대하여 자복하여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3>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다니엘9:23)“
다니엘이 예레이야의 책을 읽어 예레미야의 예언 70년 포로생활이
마칠 때를 깨달아 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여호와께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범죄하였다”는 자복의 회개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으며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와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다니엘9:5)“
다니엘이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자복하는 회개기도를
하였더니 응답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다니엘이 이상중에 본 가브리엘 천사장이 다니엘에게 지혜와 총명을
줄려고 날아왔습니다.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다니엘9:22)“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 죄를 자복하면 하나님은 의로우사
죄를 용서하시는 용서로 은혜를 입게 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이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 자손의 죄를 자복하는
회개기도를 하니까 다니엘이 하나님에게 크게 은총을 입는 자가 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죄와 민족의 죄를 자복하는 회개기도를 하고
형통하여 은혜를 입게 하기를 주님께 구하였습니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느헤미야1:11)“
하늘의 하나님에게 자신과 가족과 민족의 범죄를 자복하는 회개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에게 은총을 입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3. 다니엘서 9장 “칠십 이레의 예언”
1> 이스라엘을 위한 칠십 이레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다니엘10:24)“
다니엘이 간구하여 회개기도를 하였더니 응답을 받는 것은 크게 은총을 입었습니다.
은총을 입은 것은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지혜와 총명으로
칠십 이레의 기한을 정한 것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칠십 이레를 정한 것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정하신 것이었습니다.
70이레 = 7이레 + 62이레……(교회시대)……한 이레(7년 환난)
70이레(70×7=490년)= 7이레(7×7=49년)+62이레(62×7=434년)--한 이레(1×7=7년)
7이레는 예루살렘 중건기간입니다.
62이레는 예루살렘 성벽 개축시부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까지입니다.
1이레는 마지막 때 한 이레로 7년으로 7년 환난의 기간입니다.
그러므로 한 이레는 이스라엘을 위한 마지막 때 7년 환난입니다.
한 이레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한 7년 환난 기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7년 환난 기간을 자세하게 말씀하신 것이 “요한계시록 6장부터 19장”까지입니다.
7년 환난은 전 3년 반과 후 3년 반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2>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약성경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선지자, 제사장, 왕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칠십 이레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육십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끓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라(다니엘9:26)“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주 예수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의 세 가지 직분을
다 감당하시었습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오셨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태복음2:2)”
예수님은 예언자로 오셨습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24:2)“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것을 AD30년에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40년이 지나 AD70년경에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파괴하는 로마의 디도 장군이 예루살렘 점령과 성전을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파괴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히브리서4:13)”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끓어져 부활승천하시어
없어 질 것이나 성령을 보내심으로 교회시대를 열어 주셨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로 들림받는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가까웠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오직 성령충만으로 들림받는 휴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3> 7년 평화 조약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다니엘9:27)“
다니엘서 9장 27절의 말씀은 다니엘의 70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의 7년 환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가 예수님의 공중재림으로 휴거가 일어나면
한 이레의 7년 환난이 시작되어 어린양의 일곱 인중
번째 인을 떼시면 흰 말을 탄 자 적그리스도가 등장합니다.
“내가 이에 보니 흰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요한계시록6:2)”
7년 환난의 시작은 7년 평화조약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와 이스라엘간의 7년 평화조약을 맺지만 후 3년 반에 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세계질서가 외치는 평화는 가짜 평화입니다.
그러므로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 밖에 없습니다.
7년 평화조약이 깨어지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 즉 유대인들이
다니엘서를 읽어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태복음24:14
예수님의 감람산 설교에서 적그리스도를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니엘서 9장 27절에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을 미운 물건이라 하였습니다.
바울의 종말론 데살로니가후서2장 3절에서는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라 일컫습니다.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칭 하나님이라 합니다.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2:4)”
미운 물건의 정체를 알게 됨으로 7년 평화조약이 깨어지고
유대에 있는 자들이 도망하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멸망의 아들이 자칭 하나님이라 하지만 진짜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멸망의 가증한 적그리스도를 멸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2:8)“
지상재림 예수께서 불법한 자 적그리스도를 죽이는 것은 그 입에서
나오는 성령의 검입니다.(요한계시록19:15)“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22295931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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